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을 설립해야...
2017년 03월 13일 23시 34분  조회:3770  추천:0  작성자: 죽림
리경호대표: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설립은 리정비적 의의가 있어
(ZOGLO) 2017년3월13일 
 
리경호대표: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설립은 리정비적의의가 있어(인민넷 기자 김황화 촬영)

인민넷 조문판: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의 설립은 중국생태문명건설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중대한 공정이다. 특히 연변을 놓고 말하면 생태건설을 강화하여 록색전형발전을 추진하는것은 시대적이고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다"고 리경호대표는 말했다.

동북범은 현존해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과동물중의 하나로서 300만년의 진화사가 있고 먹이사슬 최상단에 있으며 그들의 생존상황은 한 지역의 생태발전정황을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동북표범은 전세계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대형 고양이과동물로서 주요하게 로씨야 원동, 중국 동북과 조선 북부지역에 분포됐고 야생 동북범보다 더 위급한 처지에 처해있다. 고무적인것은 동북범과 동북표범이 최근 길림성 동부 산지역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면서 "왕자의 귀환"을 알려주고있는것이다. 

"천연림보호공정의 실시와 자연보호구건립에 따라 특히 지난 세기 90년대 중기 흑룡강성과 길림성에서 전면으로 수렵금지를 실시함에 따라 동북범과 표범의 서식지 생태환경은 점차 개선되여 야생동물개체가 회복됐다. 현재 길림성 경내에는 야생동북범 27마리, 동북표범 42마리를 감측해냈다. 곧 건설되는 동북범, 표범국가공원은 우리 나라 생태보호의 모범구, 생태자연의 체험구와 생태경제발전의 선행구가 될것이다".

올해 전국 "두 회의"에서 전국인대 대표, 연변주 주장 리경호는 기자에게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의 초보적인 방안을 공개했는데 공원기획총면적은 1.46만평방킬로메터이고 계통적인 복구, 전체 보호, 공동 건설과 향유를 통해 현유의 동북범, 표범 번식 개체군을 공고히 하고 안정적인 근원지역을 형성할것이라고 했다. 

리경호는 "몇년동안 동북범, 표범의 수량은 회복적인 증가를 보이고있는데 이는 길림성이 시종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연변주가 환경보호와 생태회복면에서 대량을 사업을 했기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북범, 표범 개체는 먹이사슬의 가장 상단에 있는 동물로서 서식지환경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다. 이런 많은 동북범과 표범이 이곳에 서식하고 번식하는것은 연변의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생태질이 우월함을 충분히 증명한다. 이때문에 2014년 국가는 연변을 전국의 첫번째 생태문명선행시범구에 포함시켰고 작년 12월 중앙개혁심화소조는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체제시범방안"을 통과했다.

리경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의 확정된 범위는 흑룡강성과 길림성이 있는데 그중 70%가 연변주경내에 있고 면적은 미국의 옐로스톤국립공원보다 50%가 더 크다. 공원은 야생동북범, 표범의 주요서식지, 확산 회랑과 잠재적 분포구에 근거해 인구가 밀집된 구역과 경제활동이 빈번한 구역을 최대한 피해 생태계통의 완전성과 자연성을 보장한다. 

리경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시범방안에 근거하여 연변은 아래와 같은 세가지를 잘할것이다. 첫째는 동북범, 표범국가공원의 건설을 연변생태문명건설의 중점공정으로 삼고 보호와 발전, 보호와 민생, 보호와 국방건설, 보호와 대외개방 등 일련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해 보호에도 유리하고 발전에도 유리하며 특히 주변 백성들이 보편적으로 혜택을 받는 공유기제를 구축한다. 둘째는 지방정부에서 전력으로 지지하고 주동적으로 시범의 순리로운 추진을 협조하여 특히 생태이민을 순서적으로 추진한다. 셋째는 상응한 정책조치를 취하고 기초시설건설 등 공원과 주변의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한다. 

"동북범, 표범국가공원의 설립은 중국생태문명건설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중대한 공정이다. 특히 연변을 놓고 말하면 생태건설을 강화하고 록색전형발전을 추진하는것은 시대적이고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다. 우리는 공원의 생태보호와 관리의 체제기제혁신을 효과적으로 추동하여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실현하여 아름다운 중국건설의 새로운 지표로 되게 할것이다"라고 말하는 리경호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넘쳐났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77 [이런저런] - "이 판결이 불과 10년후에는 비웃음거리가..." 2017-09-10 0 3607
1276 마광수님은 "별것도 아닌 인생"길에서 "덫"에 걸렸다... 2017-09-09 0 3109
1275 [이런저런] -마광수님은 "얄궂은 한 시절 모퉁이를 돌아갔다"... 2017-09-09 0 3034
1274 [이런저런] - 마광수님은 "어느날 갑자기..."를 내다봤다?!... 2017-09-09 0 2835
1273 [쉼터] - 마광수님께서 남긴 어록 2017-09-09 0 3279
1272 [이런저런] - 마광수님과 "윤동주 1호 박사" 2017-09-09 0 4638
1271 마광수님, 또한 도대체 그는 누구인가?!... 2017-09-09 0 4578
1270 [이런저런]시대가 ''자유인 문학外인''이였던 마광수님 죽이다... 2017-09-09 0 2794
1269 [이런저런]"배고픈 철학자보다 섹스를 즐기는 돼지가 더 낫다" 2017-09-09 0 4347
1268 [이런저런] - 살아있을 때 리해하기와 죽어서 겨우 리해하기 2017-09-09 0 2885
1267 [이런저런]마광수님께서 살아계실때 책한권이라도 사줬던걸... 2017-09-09 0 3221
1266 [이런저런] - "이색모자축제" 2017-09-08 0 2846
1265 [이런저런] - 기부하는 멋찐 모델 2017-09-08 0 2618
1264 [쉼터] - "언어와 문자는 감옥문을 여는 열쇠와 같다"... 2017-09-08 0 2967
1263 [이런저런] - 돼지고기와 "806개의 담석" 2017-09-08 0 3144
1262 [쉼터] - 손끝에서 손끝으로... 매듭에서 매듭으로... 2017-09-08 0 3010
1261 [쉼터] - 2만여마리 꿀벌과 30대 임신부 2017-09-07 0 2948
1260 [이런저런]-"동주연구가" 마광수님은 윤동주 "부끄러움"찾다... 2017-09-07 0 3531
1259 [이런저런]-"사법살인"되였던 마광수님은 "추억마저 지우"다... 2017-09-07 0 2863
1258 [이런저런]-"필화사건" 마광수님은 윤동주시인연구로 박사로... 2017-09-07 0 2870
1257 [이런저런] - "즐거운 사라" 마광수님은 "마녀사냥"에 당하다... 2017-09-06 0 3061
1256 [이런저런] - "괴짜교수" 마광수님은 "야하디 야하게" 가셨다... 2017-09-06 0 3053
1255 [쉼터] - 쐬주, 쌍놈, 꼴통, 그리고... 2017-09-05 0 3148
1254 [쉼터] - 세계 유명 맥주야, 한잔씩만 놀아나 보쟈... 2017-09-05 0 2993
1253 [이런저런] - 맥주 그득 든 맥주컵 27개 들어 세계신기록... 2017-09-05 0 4903
1252 [그것이 알고싶다] - 칠석절 유래?... 2017-09-05 0 3027
1251 [이런저런] - 기구 타고 잣 채집하다 강풍에... 2017-09-02 0 2713
1250 [쉼터] - 화룡적 박학림="예술에 무슨 퇴직이 있겠습니까"... 2017-08-25 0 3066
1249 [쉼터] - 연변 "수이뤄"가 "민들레" 단장 되다... 2017-08-25 0 3187
1248 [쉼터] - 씨름이사 내가 최고짐... 나 황소 탔소... 2017-08-25 0 3104
1247 [쉼터] - 99년만에 찾아온 보기드문 "우주쇼"- 개기일식 2017-08-22 0 5111
1246 [쉼터] - "당근"이가 잃어버린 약혼반지를 찾아주다... 2017-08-21 0 2854
1245 [고향문단유사]-화룡적 전병칠과 한국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2017-08-21 0 4468
1244 한자 "현지원음" 표기법 폐지되어야... 2017-08-17 0 2762
1243 [고향문단소식]- 최영옥 동시인 "사랑의 크기"를 25년 키우다... 2017-08-17 0 3055
1242 [소식]-화룡출신 정세봉소설가 40년간 문학숙명의 길 더듬다... 2017-08-17 0 3074
1241 [소식]- 화룡출신 최룡관 시백 "하이퍼시창작론" 구구거리다... 2017-08-17 0 2869
1240 [소식]-화룡출신 최룡관 시백 "하이퍼시 창작론" 시집 보내다... 2017-08-17 0 2743
1239 [고향문단소식] - 오색령롱하게 만방에 넘치는 "사랑의 크기"... 2017-07-27 0 3728
1238 [그것이 알고싶다] - "칠월칠석"의 유래?... 2017-07-25 0 6604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