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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2017년 04월 24일 22시 10분  조회:3254  추천:0  작성자: 죽림

 묘비명 비문_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주제 인생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소설가로서 실패한 버나드 쇼는 사회주의자, 연설가, 논객, 극작가 등을 통해 자아를 찾았다.
그는 허위와 위선으로 가득 찬 빅토리아 시대의 무대를 생동감 있게 변화시키는 희곡을 쓰면서 극작가로 성공하게 된다.
버나드 쇼는 성공의 순간에 만족하지 않고 활동을 멈추지 않았는데 94세까지 살면서 유머와 풍자, 위트를 잊지 않았으며,
사상가로서 자기 위치를 더욱 견고히 했다. 그가 남긴 묘비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울리는 경종과도 같다.

묘비명의 원문은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somethinglike this would happen."이다.

 

 

영국의 극작가 겸 소설가, 비평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

 

  1. 1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
    아일랜드 출신의 영국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 사회주의 선전문학가.
  2. 온건좌파 단체인 '페이비언협회'를 설립했다.
  3. 생명 철학에 기초한 작품 『인간과 초인』으로 세계적인 극작가로 발돋움했으며,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4. 그는 17세기 이후 영국의 중요한 극작가로서 당시 뛰어난 희극작가 이상의 역할을 했다. 
  5. 걸작으로 꼽히는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인간과 초인』, 『피그말리온』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6. (아래 클릭해보세용@^^@)ㅡㅡㅡ

묘비명 비문_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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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가에 위치한 빌리 그래함 목사의 기념 도서관 입구에는
2007년 6월 14일에 남편보다 앞서 ​사망한 루스 그래함 여사의 소박한 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묘지 앞에 새겨진 문구가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합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어느 날, 남편 빌리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던 루스 여사는 긴 공사로 불편했던 거리 한 모퉁이에 세워진 안내 표지판을 보고 빙그레 웃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꼭 그 표지판에 있는 문구를 그대로 새겨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세워진 그녀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졌던 것입니다.

"공사끝, 그동안의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The end of construction....

Thank you for your patience"

..................

​6음절의 대가 헤밍웨이(1899~1961)는 자신의 묘에 더 짧은 글을 적었습니다.

" 일어나지 못해 미안해!"​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1533~1603)는 마음에 팍 와닿은 글을 적었네요.

"오직 한 순간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 것들"

시인 라퐁텐(1621~1695)은 이런 묘비명을..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갔노라"

철학자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의 묘비명은 왠지 으스스 하비다.

"후세 사람들이여, 그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묘비명은 역시 버나드 쇼(1856~1950)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라고 알고 계신 분들, 
워낙, 그 묘비명은 실은 이런 말이라고 하네요.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오래 버티면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
...​

오늘, 묘비명에 어떠한 말을 적어넣을가고 한번쯤 생각해봄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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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고맙다 나의 인생이여!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미셸 투르니에의 묘비명 -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 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주었도다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묘비명 - 인생은 의미 있는 것이다. 행선지가 있으며, 가치가 있다 
이소룡의 묘비명 - 브루스 리, 절권도의 창시자 
노스트라다무스의 묘비명 - 후세 사람들이여, 그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타이코브의 묘비명 - 야구 역사에 한 줄기 빛을, 
   자신의 삶에 한 움큼 어둠을 남기고 떠난 외로운 영혼 
마타하리의 묘비명 - 마르가레테 게르투르드 젤러 
헨리 필딩의 묘비명 - 영국은 그가 낳은 자식을 그 가슴에 안지 못함을 슬퍼한다 
니콜라이 고골리의 묘비명 - 고골리는 죽었다. 그는 러시아인이었다 
그네 데카르트의 묘비명 - 고로 여기 이 철학자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블레즈 파스칼의 묘비명 - 근대 최고의 수학자, 물리학자, 종교철학자인 파스칼 
올리비아 수잔 클레멘스의 묘비명 - 따뜻한 여름 햇볕이여, 다정하게 이곳을 비춰라 
임마누엘 칸트의 묘비명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점점 더 커지는 놀라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묘비명 - 일어나지 못해서 미안하오 
존 게이의 묘비명 - 인생은 농담. 만사가 그것을 나타내준다 
아이스킬로스의 묘비명 - 나는 말한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살해한다고 
셔우드 앤더슨의 묘비명 - 죽음이 아니라 삶이야말로 위대한 모험이다 

사랑 - 그 목소리는 들을 수 없어도 
아르튀르 랭보의 묘비명 - 1891 년 11월 10일, 아덴에서 돌아온 시인 장 아르튀르 랭보 
존 키츠의 묘비명 - 여기, 이름을 물 위에 새긴 사람이 잠들다 
김창흡 아내의 묘비명 - 아아, 당신의 고생은 뼈에 사무쳤소 
김창협 여동생의 묘비명 - 다시는 너를 볼 수 없겠지 
정농장의 묘비명 - 나는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나은데 살아 있고 
정약전의 묘비명 - 차마 내 아우에게 바다를 두 번이나 건너며 나를 보러 오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문건 부모의 묘비명 - 이 비석은 신령한 비석이다 
퍼시 셸리의 묘비명 - 마음의 마음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의 묘비명 - 오픽가의 사람들 
키르케고르의 묘비명 - 잠시 때가 지나면 그때 나는 승리하고 있으리라 
존 드라이든 아내의 묘비명 - 여기 내 아내가 잠들다. 여기에 그녀를 잠들게 하라 
엘리스 레베카 아펜젤러의 묘비명 -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예니 마르크스의 묘비명 - 칼 마르크스의 절반이 여기에 잠들다 
세바스찬 샹포르의 묘비명 - 40세가 되어도 인간이 싫어지지 않는 사람은 
   인간을 사랑한 일이 없는 사람이다 
토마스 하디의 묘비명 - 대문호 토마스 하디의 숭고한 정신과 통찰의 심장이 여기에 묻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묘비명 - 오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의 꽃 
장 콕토의 묘비명 - 당신 이름을 나무에 새겨놓으시게 
루돌프 발렌티노의 묘비명 - 그 목소리는 들을 수 없어도 


행복 -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프랭크 시나트라의 묘비명 - 최상의 것은 앞으로 올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묘비명 - 이 사람은 하늘에서 번개를, 폭군에게서 옥띠를 빼앗았다 
마가렛 미첼의 묘비명 - 1900 년 11월 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1949 년 8월 16일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죽다 
니콜라이 레닌의 묘비명 - 미래의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 것이다 
중광의 묘비명 - 괜히 왔다 간다 
에비타 에바 페론의 묘비명 - 아르헨티나 국민들이여,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프리드리히 니체의 묘비명 - 이제 나는 명령한다. 차라투스트라를 버리고 그대들 자신을 발견할 것을 
이지함의 묘비명 - 세상에서는 토정을 잘 알지 못하고 
노긍의 묘비명 - 문장의 길이 열리고도 우적의 한계를 넘지 못하더니 
오상순의 묘비명 - 흐름 위에 보금자리 친 나의 혼 
슈바르의 묘비명 - 영원한 휴식, 침묵의 무덤 
존 밴브러의 묘비명 - 흙이여, 무겁게 그를 눌러라 
모리야 센얀의 묘비명 - 내가 죽으면 술통 밑에 묻어줘 
한유의 묘비명 - 유자후묘지명 
천상병의 묘비명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자유 -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 -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롭다 
볼테르의 묘비명 - 인간의 정신에 강한 자극을 주고 우리들을 위해 자유를 준비했다 
조나단 스위프트의 묘비명 - 여기에 본교회 수석사제 신학박사 조나단 스위프트의 유해가 잠들다 
칼 마르크스의 묘비명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토마스 제퍼슨의 묘비명 - 독립선언문의 기초자, 버지니아 종교자유법의 기초자 
조지 고든 바이런의 묘비명 - 그러나 나는 살았고, 헛되이 살지 않았다 
최북의 묘비명 - 아아, 몸은 얼어 죽었어도 이름은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으리로다 
이상의 묘비명 - 일세의 기재 이상은 그 통생의 대작 종생기 일편을 남기고 
베네딕트 드 스피노자의 묘비명 - 신에 취한 사람 스피노자 
프란시스 베이컨의 묘비명 - 아는 것이 힘이다 
조르주 자크 당통의 묘비명 - 조르주 자크 당통 
오스카 와일드의 묘비명 - 최후의 심판을 알리는 나팔 소리 
장 드 라퐁텐의 묘비명 - 장은 밑천과 수입을 모두 탕진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갔노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묘비명 - 별이 총총한 드넓은 하늘 아래 무덤 하나 파고 나를 눕게 하소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묘비명 - 삶과 죽음에 차가운 눈길을 던져라, 마부여, 지나가라! 


정의 - 고결한 양심, 불멸의 영혼 
조봉암의 묘비명 - 우리가 독립 운동을 할 때 돈이 준비되어서 한 것도 아니고 
   가능성이 있어서 한 것도 아니다 
남효온의 묘비명 - 땅 속 개미들은 입에 들어오고, 파리와 모기는 살을 물어뜯네 
쑨즈강의 묘비명 - 죽음으로써 중국의 법치를 한걸음 나아가게 하였기에 그를 기린다 
김옥균의 묘비명 - 비상한 세대에 비상한 인물 
코페르니쿠스의 묘비명 - 주님! 저는 주님이 베드로에게 보여주신 그 친절을 간구하지 않았습니다 
토마스 모어의 묘비명 - 고결한 양심, 불멸의 영혼 
벤 존슨의 묘비명 - 아아, 희귀한 존슨 
최영의 묘비명 - 위엄을 떨쳐 나라를 구할 때 백발이 성성했구나 
정몽주의 묘비명 - 고려수문하시중 정몽주지묘 
임경업의 묘비명 - 세월은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않으니 
민영환의 묘비명 - 계정민충정공영환 
라울 발렌버그의 묘비명 - 날씨가 좋을 때는 친구가 많고 하늘에 구름이 끼면 혼자일 것이다 
유응부의 묘비명 - 사나운 기운이 가득한데 못 구멍이 막혔도다 
홍대용의 묘비명 - 아, 슬프다 덕보는 민첩라고, 겸손하고, 식견이 원대하여 
   사물의 이해가 정밀하였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묘비명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예술 -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박수근의 묘비명 - 천당이 가까운 줄 알았는데, 멀어 멀어 
스탕달의 묘비명 -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프란츠 카프카의 묘비명 - 내면을 사랑한 이 사람에게 고뇌는 일상이었고, 
   글쓰기는 구원을 향한 간절한 기도의 한 형식이었다 
버지니아 울프의 묘비명 - 너에게 대항해 굽히지 않고 단호히 나 자신을 내던지리라 
조병화의 묘비명 - 나는 어머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묘비명 - 우리는 묘비명이 아닌 음악으로 위대한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기억한다 
김유정의 묘비명 - 세상에 진실하고 겸손한 사람이 많되 김유정만 한 사람 드물고 
박인환의 묘비명 -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프랑수아 비용의 묘비명 - 아무 쓸 데도 없는, 머리가 돈 부랑자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인 대지에 몸을 되돌렸다 
미켈란젤로의 묘비명 - 아무것도 보지 않고 아무것도 듣지 않는 것만이 진실로 내가 원하는 것 
산치오 라파엘로의 묘비명 - 여기는 생전에 어머니 자연이 그에게 정복될까 
   두려워 떨게 만든 라파엘로의 무덤이다 
폴 발레리의 묘비명 - 오, 사색 뒤에 오는 보상. 신들의 고요에 던져진 그토록 오랜 시선 
데보르드 발모르의 묘비명 -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네 
이호우의 묘비명 - 여기 한 사람이 이제야 잠들었도다 
에밀리 디킨슨의 묘비명 - 돌아오라는 부름을 받았다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의 묘비명 - 예수를 믿는 행인이여, 하나님의 아들이여, 잠시 걸음을 멈추라 
피올 클레의 묘비명 - 나는 이 세상의 언어만으로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명예 - 오직 한순간만 나의 것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묘비명 - 용기 있게 살고 영원한 명성을 남기고 죽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도다! 
한니발의 묘비명 - 그의 강철의지 앞에서는 높은 산도 몸을 낮춘다 
디오판토스의 묘비명 - 보라! 여기에 디오판토스 일생의 기록이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묘비명 - 여기 묻힌 유해가 도굴되지 않도록 예수의 가호가 있기를 
제임스 딘의 묘비명 - 제임스 B. 딘 1931∼1955 
아서 코난 도일의 묘비명 - 강철처럼 진실하고 칼날처럼 곧았다 
요하네스 케플러의 묘비명 - 나는 하늘을 재었고, 이제 나는 어둠을 재는구나 
데이비스 힐베르트의 묘비명 -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우리는 결국 알게 될 것이다 
토미 라소다의 묘비명 - 다저스 구장은 그의 주소였다. 하지만 모든 구장이 그의 집이었다 
호라티오 넬슨의 묘비명 - 영국의 수호자, 국민의 영웅 
고트프리드 빌헬름 라이프니츠의 묘비명 - 세계에 빛을 독일에 영광을 가져다준 영혼 
프랑수아 라블레의 묘비명 - 가장 비꼰 놈들을 비꼰, 그 해박한 코 큰 라블레 
도로시 파커의 묘비명 - 용서하소서, 티끌이 되어버린 나의 육신을 
채만식의 묘비명 - 채옹 채만식 선생, 1950년 49세를 일기로 여기에 묻히시다 
니콜로 파가니니의 묘비명 - 제노바 태생의 천재 음악가 니콜로 파가니니 여기에 영면하다 
짐 토르프의 묘비명 - 짐 토르프, 그대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선수입니다 
엘리자베스 1세의 묘비명 - 오직 한순간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 것들 


성공 - 다시, 또 다시 성공을 위해 
토마스 에디슨의 묘비명 - 상상력, 큰 희망, 굳은 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테드 터너의 묘비명 - 깨우지 마시오! 
조지 이스트먼의 묘비명 - 77 년 동안 잘 정돈된 삶을 살아온 만큼 그는 짤막한 글을 남겨놓고 
피터 포크의 묘비명 - 나는 탁월한 살인전담반 형사지만 사실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피카소 같은 화가였다고 기억되기 바란다 
로버트 에반스의 묘비명 - 잘 사는 것이 최상의 복수이다 
드윗 윌리스의 묘비명 - 마지막 요약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묘비명 - 자비, 진리 그리고 정의를 사랑하는 분들은 
   나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기 바란다 
게일 보든의 묘비명 - 나는 시도하다 실패했다. 그러나 다시 또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수신 - 돌에 새겨 뒷사람을 경계하노라 
허목의 묘비명 - 말은 행실을 덮어주지 못하였고, 행동은 말을 실천하지 못했도다 
이황의 묘비명 - 퇴도만은진성이공지묘 
앤드류 카네기의 묘비명 - 자기보다 훌륭하고 덕이 높고, 자기보다 잘난 사람, 
   그러한 사람들을 곁에 모아둘 줄 아는 사람 
월터 롤리의 묘비명 - 나의 오랜 인생 행로는 허영의 삶이었다 
찰스 2세의 묘비명 - 여기에 우리 왕이 잠들다 
루카우스 코넬리우스 술라의 묘비명 - 이 사람보다 더 친구들에게 관대했던 사람은 없었다 
휴 헤프너의 묘비명 - 성에 대한 우리의 유해하고 위선적인 생각을 바꾸는데 어느 정도 역할을 했고 
스티븐 킹의 묘비명 - 그는 본래의 자기보다 나아지려고 애썼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묘비명 - 이슬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사라지는 게 인생인가보다! 
이순신의 묘비명 - 필생즉사 필사즉생 
퐁파두르 부인의 묘비명 - 잔 앙투아네트 푸아송 퐁파두르 후작부인 
샤를 드골의 묘비명 - 샤를 앤드루 조셉 메리 드골, 1890~1970 
정중부의 묘비명 - 고려부장 상장군 의협대인 정중부 
상진의 묘비명 - 시골 구석에서 일어나 세 번이나 재상의 관부에 들었도다 
윌리엄 포크너의 묘비명 - 나의 야심은 역사에 묻혀 없어진 한 사람의 개체로 남는 것이다 
정철의 묘비명 - 유명 조선좌의정인성부원군 시 문청공 송강정철지묘 
보우썬의 묘비명 - 이곳 근처에 그의 유해가 묻혔도다 


희망 - 삶 다음의 죽음은 기쁨을 주는 것 
찰스 린드버그의 묘비명 -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의 묘비명 - 모든 일을 남을 위해 했을 뿐, 그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오쇼 라즈니쉬의 묘비명 - 태어나지 않았고 죽지 않았다. 다만 지구라는 행성을 다녀갔을 뿐이다 
방정환의 묘비명 - 동심여선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의 묘비명 - 이 몸은 아니 죽고 살아남아 하나님의 음악을 노래하리라 
프란츠 피터 슈베르트의 묘비명 - 음악은 이곳에 소중한 보물을 묻었다 
아이작 뉴턴의 묘비명 - 여기 아이작 뉴턴 경이 잠들다 
호머 헐버트의 묘비명 - 헐버트 박사의 묘-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클라이브 커슬러의 묘비명 - 계속되는 동안 그것은 훌륭한 파티였다 
에드거 앨런 포우의 묘비명 - 갈가마귀는 말하되 다시는 없도다 
알버트 슈바이처의 묘비명 - 만약 식인종이 나를 잡으면 나는 그들이 다음과 같이 말해주길 바란다 
루쉰의 묘비명 - 노신선생지묘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묘비명 - 당신이 오시기 전에는 우리가 어둠 가운데 살았는데, 
   당신이 가신 후 우리는 빛 가운데 삽니다 
조셉 콘래드의 묘비명 - 수고가 끝난 후의 수면, 폭풍우 치는 바다를 항해한 후의 항구, 
   전쟁이 끝난 후의 안락, 삶 다음의 죽음은 기쁨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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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인들의 묘비명(墓碑名)

 

 

 

조지 버나드 쇼(극작가, 1856~1950)

우물쭈물 살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어니스트 헤밍웨이(소설가, 1899~1961)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

 

 

 

 

 

 

벤자민 프랭클린(정치인, 1706~1790)

출판업자 벤 프랭클린의 시신이 여기 벌레의 먹이로 누워 있다.

그러나 그의 업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니

늘 새롭고 더 우아한 판으로 개정될 것이기 때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화가 / 조각가, 1475~1564)

 

아무것도 보지 않고 아무것도 듣지 않는 것만이

진실로 내가 원하는 것.

 

 

 

 

 

 

 

 

에이브러햄 링컨(정치인, 1809~1865)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영원할 것이다.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교육가, 1745~1827)

모든 일을 남을 위해 했을 뿐

그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노스트라다무스(철학자, 1503~1566)

후세 사람들이여! 그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토머스 에디슨(발명가, 1847~1931)

상상력, 큰 희망, 굳은 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앤드루 카네기(기업인, 1835~1919)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들을 곁에 모으는

기술을 가졌던 사람이 여기 잠들다.

 

 

 

 

 

 

 

 

프리드리히 니체(철학자 / 시인, 1844~1900)

이제 나는 명령한다.

자라투스트라를 버리고 그대 자신을 발견할 것을..

 

 

 

 

 

 

 

스탕달(소설가, 1783~1842)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기 드 모파상(소설가, 1850~1893)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조봉암(독립운동가,1898~1959)

우리가 독립 운동을 할 때 돈이 준비되어서

한것도 아니고 가능성이 있어서 한 것도 아니다. 

 

 

 

 

호머 헐버트(사학자, 1863~1949)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윌리엄 포크너(작가, 1897~1962)

나의 야심은 역사에 묻혀 없어진 한 사람의 개체로 남는 것이다.

 

 

 

 

 

 

 

 

 

 

로널드 윌슨 레이건(정치인, 1911~2004)

옳은 일은 언제나 궁극적으로 승리한다.

 

 

 

 

 

 

 

 

프랑수아 모리아크(소설가, 1885~1970)

생은 의미 있는 것이다. 행선지가 있으며 가치가 있다.

 

 

 

 

 

 

 

 

마타하리(스트립 댄서 / 스파이, 1876~1917)

마르가레테 게르투르드 젤러(마타하리의 본명)

 

 

 

 

 

 

 

 

르네 데카르트(철학자 / 수학자, 1596~1650)

고로 여기 이 철학자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셔우드 앤더슨(소설가, 1876~1941)

죽음이 아니라 삶이야말로 위대한 모험이다.

 

 

 

 

 

 

 

 

 

 

 

 

키에르케고르(종교철학자, 1813~1855)

잠시 때가 지나면 그때 나는 승리하고 있으리라.

 

 

 

 

 

 

 

 

 

 

라이너 마리아 릴케(시인, 1875~1926)

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의 꽃

 

 

 

 

 

 

 

 

프랭크 시나트라(가수 / 영화배우, 1915~1998)

최상의 것은 앞으로 올 것이다.

 

 

 

 

 

 

 

 

칼 마르크스(작가, 1818~1883)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토머스 제퍼슨(정치인, 1743~1826)

독립선언문의 기초자, 버지니아 종교자유법의 기초자.

 

 

 

 

 

조지 고든 바이런(시인, 1788~1824)

그러나 나는 살았고 헛되이 살지 않았다.

 

 

 

 

 

베네딕트 드 스피노자(작가, 1632~1677)

신에 취한 사람 스피노자.

 

 

 

 

 

프란시스 베이컨(화가 1909~1992)

아는 것이 힘이다.

 

 

 

 

 

 

 

 

장 드 라퐁텐(시인 / 동화작가, 1621~1695)

장은 밑천과 수입을 모두 탕진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갔노라.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시인, 1865~1939)

삶과 죽음에 차가운 눈길을 던져라, 마부여, 지나가라!

 

 

 

 

 

 

 

 

프란츠 피터 슈베르트(작곡가, 1797~1828)

음악은 이곳에 소중한 보물을 묻었다.

 

 

 

 

 

 

 

 

프란츠 카프카(소설가, 1883~1924)

내면을 사랑한 이 사람에게 고뇌는 일상이었고

글쓰기는 구원을 향한 간절한 기도의 한 형식이었다

 

 

 

 

 

 

 

 

 

 

 

 

 

에밀리 디킨슨(시인, 1830~1886)

돌아오라는 부름을 받았다.

 

 

 

 

 

디오판토스(그리스 수학자, 246?~330?)

보라! 여기에 디오판토스 생의 기록이 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작곡가, 1756~1791)

우리는 묘비명이 아닌 음악으로 위대한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기억한다 .

 

 

 

 

 

 

 

프랑수아 비용(시인, 1431~1463?)

아무 쓸 데도 없는, 머리가 돈 부랑자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인 대지에 몸을 되돌렸다.

 

 

 

 

라파엘로 산치오(화가 / 건축가, 1483~1520)

여기는 생전에 어머니 자연이 그에게 정복될까 두려워

떨게 만든 라파엘로의 무덤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마케도니아의 왕, BC 356~BC 323)

용기 있게 살고 영원한 명성을

남기고 죽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극작가 / 시인, 1564~1616)

여기 묻힌 유해가 도굴되지 않도록 예수의 가호가 있기를..

 

 

 

 

 

아서 코난 도일(소설가, 1859~1930)

강철처럼 진실하고 칼날처럼 곧았다.

 

 

 

 

 

엘리자베스 1세(잉글랜드의 여왕, 1533~1603)

오직 한순간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 것들..

 

 

 

 

 

 

 

 

게일 보든(발명가, 1801~1874)

나는 시도하다 실패했다.

그러나 다시 또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모리야 센얀(일본 선승)

"내가 죽으면 술통밑에 묻어줘, 운이 좋으면

술통바닥이 샐지도 몰라"

 

 

 

 

 

 

 

 

청화 스님 (1924~2003)

“사람들은 이 몸이 한낱 허깨비인 줄 모르고 있습니다.

절제하고 줄이지 않으면 행복과 평화란 없습니다”

 

 

 

김수환 추기경-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노스트라다무스-

후세 사람들이여, 나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이므로."

 

 

니콜라이 고골리(러시아의 문호)

고골리는 죽었다. 그는 러시아인이었다. 그 손실이 너무 잔인하고

갑작스러워,우리는 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르네 데카르트-

"고로 이 철학자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모파상(프랑스 소설가)

"나는 모든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바이런(18세기 영국의 낭만파 시인)

"그러나 나는 살았고, 헛되이 살지 않았다."

 

 

박인환(시인)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

 

 

 

블레즈 파스칼-

근대 최고의 수학자, 물리학자, 종교철학자인 파스칼

 

 

아르키메데스-

"내 묘비는 원기둥에 구가 내접한 모양으로 세워달라."

 

 

아펜젤러-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에디슨(발명왕)

상상력, 큰 희망, 굳은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것이다."

 

 

이소룡-

브루스 리. 절권도의 창시자.

 

 

이순신(장군)

필생즉사(必生卽死), 필사즉생(必死卽生)"

 

 

임마누엘 칸트-

생각하면 할수록  날이가면 갈수록, 내 가슴을 놀라움과 존경심으로

가득채워주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과 내 마음속 도덕률이다"

 

 

조병화(시인)

나는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중광스님-

"에이, 괜히 왔다"

 

 

프랑스와 모리악(프랑스 소설가)

"인생은 의미있는것이다. 행선지가 있으며 가치가 있다."

 

 

미셸 투르니에 -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 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주었도다.

 

 

엘리스 레베카 아펜젤러 -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최영 -

위엄을 떨쳐 나라를 구할 때 백발이 성성했구나.

 

 

라울 발렌버그 -

날씨가 좋을 때는 친구가 많고 하늘에

구름이 끼면 혼자일 것이다.

 

 

데보르드 발모르 -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네.

 

 

한니발 -

그의 강철의지 앞에서는 높은 산도 몸을 낮춘다.

 

 

토마스 에디슨 -

상상력, 큰 희망, 굳은 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로버트 에반스 -

잘 사는 것이 최상의 복수이다.

 

 

게일 보든 -

 나는 시도하다 실패했다. 그러나 다시 또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허목 -

말은 행실을 덮어주지 못하였고, 행동은 말을 실천하지 못했도다.

 

 

미셀 투르니에-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 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주었도다.

고맙다 나의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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