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터키 리론가 작가 - 에크렘
2017년 05월 31일 23시 16분  조회:4052  추천:0  작성자: 죽림
 
출생 1847, 콘스탄티노플
사망 1914, 콘스탄티노플
국적 터키

요약 터키의 작가.

 

19세기 터키 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시인이자 학자의 아들로서 정규교육을 마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후에 수라 이 데블레트(주의회)의 관리가 되었으며, 콘스탄티노플에 있는 유명한 갈라타사라이 국립고등학교와 뮐키예 메크테비(황립 정치과학학교)에서 터키 문학을 가르쳤다.

1908년 청년 터키 혁명 후 몇몇 관직을 역임한 후 상원의원이 되었다. 초기에는 전통 터키의 고전 문체로 글을 썼으나 터키의 유명한 모더니스트 나믹 케말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자신은 위대한 시인이 아니었지만 예술과 시의 형식을 재정의하려고 노력했으며, 때때로 정치성을 띤 전위문학잡지 〈세르베트 이 퓌눈 Servet-i fünun〉에 기고하여 젊은 시인들 사이에 추종자가 많았다. 19세기 후반 프랑스 고답파 시인들처럼 '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요기치로 삼았다.

대표작은 문학비평 및 이론서 〈문학의 가르침 Talim-i Edebiyyat〉(1882)과 시와 산문을 모은 〈명상 Tefekkür〉(1888) 등이다. 그밖에 희곡과 프랑스어 번역작품들이 있다. 이론가로서 문학양식과 사상뿐만 아니라 후대 터키 시인들의 작품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43 아버지를 좀 안아 드려야 할것같은 가을이다... 2016-10-12 0 3656
1642 굴레가 되고 싶지 않다... 2016-10-10 0 4120
1641 김수영 시인을 다시 떠올리면서... 2016-10-10 0 4460
1640 풀의 시인 김수영 非발표작 詩 공개되다... 2016-10-10 0 4142
1639 저항시인 이육사 미발표 詩 발굴되다... 2016-10-10 0 4726
1638 윤동주 미발표작 詩 발굴되다... 2016-10-10 0 3303
1637 "윤동주 미발표 詩 더 있다" 2016-10-10 0 4166
1636 詩란 사모곡(思母曲)이다... 2016-10-10 0 3704
1635 詩는 리태백과 두보와 같다...처..ㄹ... 썩... 2016-10-09 0 3896
1634 詩는 무지개의 빛갈과 같다... 아니 같다... 2016-10-09 0 3744
1633 현대시사상 가장 다양한 시형의 개척자 - 김수영 2016-10-06 0 4649
1632 詩란 무구(無垢)한 존재이며 무구한 국가이다... 2016-10-06 0 4271
1631 詩는 추상의 반죽 덩어리... 2016-10-06 0 3878
1630 詩는 시골이다... 2016-10-03 0 3686
1629 詩란 주사위 던지기와 같다... 2016-10-02 0 3829
1628 詩란 100년의 앞을 보는 망원경이다... 2016-10-01 0 3815
1627 詩는 가장 거대한 백일몽 2016-10-01 0 3978
1626 詩人은 존재하지 않는 詩의 마을의 촌장 2016-10-01 0 4126
1625 詩人은 오늘도 詩作을 위해 뻐꾹새처럼 울고지고... 2016-10-01 0 4304
1624 詩作에서 구어체 편지형식을 리용할수도 있다... 2016-10-01 0 4102
1623 詩人은 약초 캐는 감약초군이다... 2016-10-01 0 4257
1622 詩人는 언어란 감옥의 감옥장이다... 2016-10-01 0 4141
1621 詩人은 추상화와 결혼해야... 2016-10-01 0 4282
1620 詩란 섬과 섬을 잇어놓는 섶징검다리이다... 2016-10-01 0 3771
1619 詩란 돌과 물과 바람들의 침묵을 읽는것... 2016-10-01 0 3956
1618 詩란 사라진 시간을 찾아 떠나는 려행객이다... 2016-10-01 0 4308
1617 詩作란 황새의 외다리서기이다... 2016-10-01 0 4926
1616 詩란 한잔 2루피 찻집의 호롱불이다... 2016-10-01 0 3889
1615 詩란 사라진 길을 찾는 광란이다.... 2016-10-01 0 4392
1614 詩는 한해살이풀씨를 퍼뜨리듯 질퍽해야... 2016-10-01 0 4193
1613 나는 다른 시인이 될수 없다... 2016-10-01 0 5137
1612 詩는 국밥집 할매의 맛있는 롱담짓거리이다... 2016-10-01 0 3887
1611 詩란 심야를 지키는 민간인이다... 2016-10-01 0 4128
1610 詩는 한매의 아름다운 수묵화 2016-10-01 0 4475
1609 詩는 신비한 혼혈아이다... 2016-10-01 0 4380
1608 詩作에는 그 어떠한 격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2016-10-01 0 4020
1607 詩는 길위에서 길찾기... 2016-10-01 0 4157
1606 詩에는 정착역이란 없다... 2016-10-01 0 3970
1605 詩와 윤동주 <<서시>> 2016-10-01 0 3942
1604 詩는 리별의 노래 2016-10-01 0 3637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