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미국 비트시인 - 코소
2017년 09월 15일 00시 53분  조회:3090  추천:0  작성자: 죽림
 
출생 1930. 3. 26, 미국 뉴욕 뉴욕 시
국적 미국

요약 미국의 시인.

 

1950년대 중반 비트 운동을 이끌었다.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입양되었으나, 11세가 되던 해 재혼한 아버지가 찾아와 그와 함께 살았다. 가출을 되풀이해 소년원에 수감되기도 했다.

17세 때 절도죄로 뉴욕 주 단네모라에 있는 클린턴 교도소에서 3년간 복역했다. 그곳에서 문학을 알게 된 뒤 1950년 그리니치빌리지에서 시인 앨런 긴즈버그를 만나, 그를 통해 작가수업과 '전과자' 교육을 쌓았다.

1951~52년 〈로스앤젤레스 이그재미너 Los Angeles Examiner〉에서 일했으며, 그뒤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여행했다.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서 살던 1955년 처녀 시집 〈순결한 처녀가 아주 분주하여 The Vestal Lady on Brattle〉를 출판했다.

1956년 코소는 긴즈버그가 살고 있던 샌프란시스코로 갔고, 그곳 술집이나 다방의 낭독회에서 비트 운동이 탄생했다. 코소의 시 가운데 〈가솔린 Gasoline〉(1958)에 실린 시들은 낭송하기에 효과적인 운율문체와 주술문체를 이용한 대표적인 것이다. 〈죽음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The Happy Birthday of Death〉(1960)에서는 좀더 쉬운 대화체로 돌아갔다.

그뒤의 작품으로는 〈장수한 사람 Long Live Man〉(1962)·〈영혼의 변화 The Mutation of the Spirit〉(1964)·〈시선집 Selected Poems〉(1962)·〈서글픔 Elegiac Feelings American〉(1970) 등이 있다. 희곡 〈이 좌절의 시대 This Hung-Up Age〉(1955)와 장편소설 〈미국 급행 The American Express〉(1961)도 썼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90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개(1) 2018-11-12 0 2718
1289 윤동주 11편 동시묶음 2018-10-31 0 2900
1288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눈(2) 2018-10-31 0 3559
1287 "지금도 윤동주와 정지용의 시를 읊고 있었다"... 2018-10-31 0 3079
1286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눈(1) 2018-10-30 0 3276
1285 윤동주와 백석과 릴케 2018-10-26 0 3655
1284 윤동주 동시 읽기 모음 2018-10-26 0 3273
1283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봄(1) 2018-10-26 0 2969
1282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해비(햇비) 2018-10-25 0 3402
1281 "두만강여울소리"는 어제도 오늘도 도도히 흐르고지고 2018-10-24 0 3137
1280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곡간 2018-10-18 0 3970
1279 평화의 상징 = 베토벤 최후의 최고의 걸작 교향곡 9번 2018-10-16 0 7567
1278 윤동주 시 리해돕기와 "비둘기" 2018-10-15 0 5111
1277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비둘기 2018-10-15 0 4221
1276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조개껍질 2018-10-14 0 4155
1275 "민족에 눈길을 돌리고 민족을 포옹해라" 2018-10-13 0 2520
1274 {사료} - 중국 조선족 시인 남영전 2018-10-13 0 2747
1273 {사료} - 중국 조선족 시인 조룡남 2018-10-13 0 2773
1272 "막걸리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2018-10-13 0 3107
1271 윤동주와 최현배, 박창해 2018-10-13 0 2472
1270 윤동주와 키에르케고르 2018-10-13 0 4107
1269 일본시의 해설을 공부하기 2018-10-13 0 3166
1268 일본 시인 - 미요시 다쓰지 2018-10-13 0 2869
1267 윤동주와 당숙 윤영선 2018-10-13 0 2355
1266 청년문사 송몽규 다시 알아보기 2018-10-12 0 3526
1265 윤동주가 떠난지 한세기가 지났음에도... 2018-10-12 0 2519
1264 청년문사 송몽규 알아보기 2018-10-12 0 3424
1263 학생 윤동주와 유명 시인 정지용 2018-10-12 0 2791
1262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사랑스런 추억 2018-10-11 0 4322
1261 윤동주와 정병욱의 老母 2018-10-10 0 3531
1260 윤동주 더 다시 알아보기... 2018-10-10 0 3528
1259 윤동주 다시 알아보기 2018-10-10 0 4125
1258 윤동주와 시집 제목 2018-10-10 0 3146
1257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바람이 불어 2018-10-09 0 3933
1256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눈 오는 지도 2018-10-07 0 2805
1255 윤동주 시 리해돕기와 금잔화(金盞花) 2018-10-06 0 3336
1254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병원 2018-10-06 0 4116
1253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소년 2018-09-21 0 4751
1252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산골물 2018-09-19 0 3961
1251 윤동주와 "사랑시" 2018-09-17 0 3357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