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世界 색점선

한글, 우리 민족 이어주는 위대한 공동 유산
2017년 10월 09일 19시 28분  조회:1505  추천:0  작성자: 죽림




"한글, 우리 민족 이어주는 위대한 공동 유산"
(ZOGLO) 2017년10월9일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제공) © News1
"세종 한글 창제의 뜻, 오늘날 민주주의 정신과 통해"
美순방때 유엔본부 전시된 '월인천강지곡' 본 사진 함께올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571돌 한글날을 맞은 9일 "한글은 우리 민족을 이어주는 위대한 공동유산"이라고 한글의 의미를 되새겼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글의 가장 위대한 점은 '사람을 위하고 생각하는 마음'"이라며 "한글은 배우기 쉽고 우리 말을 들리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의사소통이 쉽다"고 이렇게 밝혔다.

이어 "만백성 모두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누구나 자신의 뜻을 쉽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한 것,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의 뜻은 오늘날의 민주주의 정신과 통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말과 글이 있어야 우리 마음을 바르게 표현할 수 있다. 한글은 단지 세계 여러 문자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우리를 우리답게 하는 유일한 문자"라며 "한글이 있어 우리는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문맹률과 가장 수준높은 교육을 이뤄냈고 개성있는 우리만의 문화를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9월 러시아에서 만난 고려인 동포와 사할린 동포는 우리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었다. 정부는 해외동포가 한글을 통해 민족정체성을 지키려는 노력을 힘껏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에 갔을 때 유엔본부에 전시된 활자본 월인천강지곡을 봤다. 한글 창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앞섰던 금속활자 인쇄를 전세계에 소개하고 있었다"면서 지난달 미국 뉴욕 순방 당시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아울러 "한글의 과학성은 오늘날 컴퓨터와 휴대폰의 문자입력체계의 우수성으로 또 다시 증명되고 있다. SNS시대에 한글의 위대함이 더욱 빛난다"며 "참으로 자랑스럽고 소중한 우리의 한글"이라고 덧붙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53 "새로운 미국 회화의 선구자" 화가 - 윌렘 드 쿠닝 2017-11-20 0 3919
452 부부 추상 표현주의 화가 2017-11-19 0 3482
451 [그것이 알고싶다] - 화가 반 고흐와 "해바라기그림"?... 2017-11-15 0 1564
450 [그것이 알고싶다] -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은 누구?... 2017-11-14 0 1443
449 [미술써클선생님께] - 그림 그릴 때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라... 2017-11-14 0 1795
448 [미술써클선생님들께] - 그림 그리기에서 상상력을 키우라... 2017-11-14 0 3400
447 [쉼터] - 그림은 뛰고 또 뛴다... 2017-11-14 0 2673
446 [그것이 알고싶다] - "모나리자"는 녀성일가 남성일가?... 2017-11-14 0 2939
445 [쉼터] - 비행기야, 같이 놀쟈... 2017-11-13 0 1333
444 [타산지석] - 국화꽃아, 나와 놀아나보쟈... 2017-11-13 0 1143
443 세계에서 가장 몸값 높은 화가 - 잭슨 폴락 2017-11-10 0 3658
442 [이런저런] - 200만원짜리 그림 = 1800억짜리 그림 2017-11-10 0 2619
441 화가는 갔어도 미술계의 그의 신화는 사라지지 않았다... 2017-11-09 0 1739
440 [쉼터] - 가위질 몇번에 검은색 종이는 살아난다... 2017-11-07 0 1919
439 "누구가가 내 작품을 즐겼다는것에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끝! 2017-11-07 0 1335
438 [쉼터] - "길림시 호랑이왕" 화가 = "동북호랑이왕" 화가 2017-11-07 0 1602
437 "봄을 그리려면 봄의 느낌이 나야"... 2017-11-06 0 2360
436 가장 서민적인것, 가장 거룩한 세계, 가장 현대적인것... 2017-11-04 0 1697
435 화가들도 컴퓨터의 노예가 되고 있더라구ㅠ... 후ㅠ... 2017-11-03 0 2426
434 [쉼터] - 세상은 넓디넓고 세상은 불공평하다... 2017-11-02 0 1252
433 [쉼터] - 세상은 넓디넓고 세상은 매력적이다... 2017-10-31 0 1891
432 시작할 때 기하학적 립체도 수용할줄 알아야... 2017-10-31 0 2038
431 시도 "4분의 3"의 립상이 좋을 듯... 2017-10-25 0 2283
430 예술창작은 자연과 인간의 결정(結晶)에의 충동이다... 2017-10-24 0 2277
429 거꾸로 볼가ㅠ... 삐딱하게 볼가ㅠ... 2017-10-23 0 2278
428 바로 볼가ㅠ... 뒤집어 볼가ㅠ... 2017-10-23 0 4105
427 "봄, 여름, 가을, 겨울 - 사계"로 형상화한 신비로운 인물화 2017-10-23 0 3392
426 화가 다빈치가 자전거를 최초로 발상했다?... 아니다!... 2017-10-23 0 2028
425 유명한 본 종가집 그림은 새끼에 새끼를 낳는걸 알가 모를가... 2017-10-23 0 2315
424 "나는 한번도 뚱보를 그린적이 없다"... 2017-10-23 0 3493
423 7만 = 1억 2017-10-22 0 2527
422 세계 3대 박물관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을 둘러보다... 2017-10-22 0 1389
421 미술작품과 일상용품의 경계를 허물어버린 초현실주의 화가... 2017-10-22 0 3648
420 [쟁명] = 세상은 넓고 그림세계는 요지경이다... 2017-10-22 0 2117
419 {쟁명} = "모나리자"는 말이 없다?... 말이 많다!... 2017-10-22 0 2373
418 {쟁명} = 칭찬 일색이던 사회 분위기를 대담하게 뒤번지다... 2017-10-22 0 2882
417 {쟁명} = 아방가르드적 락서 행위도 예술일까???... 2017-10-22 0 1917
416 {쟁명" = "수염 난 모나리자" 시집 잘 가다... 2017-10-22 0 2330
415 꽃은 그 언제나 말이 필요 없다... 2017-10-22 0 1768
414 세상에 버려질 물건이란 있다?... 없다!... 2017-10-22 0 256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