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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가위질 몇번에 검은색 종이는 살아난다...
2017년 11월 07일 23시 14분  조회:1919  추천:0  작성자: 죽림
 
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왕위안(汪元)의 전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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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왕위안(汪元)이 친구를 위해 전지 작품을 만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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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왕위안(汪元)의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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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왕위안(汪元)의 쿤밍(昆明, 곤명)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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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작업실 벽에 걸려 있는 왕위안(汪元)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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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작업실 문에 걸려 있는 왕위안(汪元)의 작품. 독특한 ‘웨딩사진’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7일] 왕위안(汪元)은 윈난(雲南, 운남)성 출신의 유명 전지(剪紙: 종이공예) 예술가이자 쿤밍(昆明, 곤명)시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계승인이다. 왕위안에게 가위는 ‘펜’처럼 사용된다. 왕위안이 가볍게 가위질 몇 번을 하면 검은색 종이는 생동감 넘치는 하나의 인물 형상의 작품으로 태어난다. 왕위안은 30년째 전지 예술을 해오고 있으며 매일 연습을 거르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전지 작품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이라고 한다. 왕위안은 요즘 전지 예술을 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 자신이 직접 많은 행사 등에 참가한다고 전하며 사람들에게 전지 예술의 기본적인 정보와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전지 예술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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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제 화포 문화축제 개막, 수만 명 모인 화려한 축제
문화축제 기간 다양한 구조와 성능을 가지고 있고 테스트를 거친 ISO 폭죽이 류양(瀏陽)에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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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호남성 류양(瀏陽) 국제 화포(花炮, 꽃불) 문화축제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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