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世界 색점선

[쉼터] - 가위질 몇번에 검은색 종이는 살아난다...
2017년 11월 07일 23시 14분  조회:1922  추천:0  작성자: 죽림
 
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왕위안(汪元)의 전지 작품
next

 

 
prev
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왕위안(汪元)이 친구를 위해 전지 작품을 만드는 모습
 
prev
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왕위안(汪元)의 작업실


 

 
prev
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왕위안(汪元)의 쿤밍(昆明, 곤명) 작업실
 
prev
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작업실 벽에 걸려 있는 왕위안(汪元)의 작품
 
prev
중국 윈난 전지 예술가 이야기, “가위는 저에게 ‘펜’입니다”
10월 12일, 작업실 문에 걸려 있는 왕위안(汪元)의 작품. 독특한 ‘웨딩사진’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7일] 왕위안(汪元)은 윈난(雲南, 운남)성 출신의 유명 전지(剪紙: 종이공예) 예술가이자 쿤밍(昆明, 곤명)시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계승인이다. 왕위안에게 가위는 ‘펜’처럼 사용된다. 왕위안이 가볍게 가위질 몇 번을 하면 검은색 종이는 생동감 넘치는 하나의 인물 형상의 작품으로 태어난다. 왕위안은 30년째 전지 예술을 해오고 있으며 매일 연습을 거르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전지 작품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이라고 한다. 왕위안은 요즘 전지 예술을 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 자신이 직접 많은 행사 등에 참가한다고 전하며 사람들에게 전지 예술의 기본적인 정보와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전지 예술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

 
prev
중국 국제 화포 문화축제 개막, 수만 명 모인 화려한 축제
문화축제 기간 다양한 구조와 성능을 가지고 있고 테스트를 거친 ISO 폭죽이 류양(瀏陽)에 공급됐다.
next


 


         




 



 
 

   




 중국 호남성 류양(瀏陽) 국제 화포(花炮, 꽃불) 문화축제에서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73 [쉼터] - 오랜만에 만나는 조선족 민속그림... 2017-08-28 0 1752
372 [쉼터] - 한번이라도 상상의 이상으로 상상해보기... 2017-08-28 0 1568
371 세계 가장 아름다운 폭포들 2017-07-24 0 1604
370 뭇꽃들아, 너희들 세상이다... 2017-07-24 0 3733
369 [력사는 말한다] - 전쟁은 싫다 싫어... 2017-06-25 0 1816
368 [그것이 알고싶다] - 서예작품에서 낙관을 어떻게 찍어야?... 2017-06-25 0 1866
367 중국 근대 화단의 거장 서비홍 2017-06-24 0 5233
366 중국 근대 미술의 피카소 제백석 2017-06-24 0 2706
365 명나라 자수 "탕카" 중국 예술품의 최고 기록 경매... 2017-06-24 0 1664
364 [쉼터] - 연변 룡정 만무과수원에서... 2017-05-19 0 2246
363 [쉼터] - 흑백사진에 새 혼백 불어넣다... 2017-04-24 0 1946
362 피카소는 한마디로 규정하기가 너무 어렵다... 2017-04-18 0 2373
361 예술인은 정상성에 익숙해지것을 매우 혼란스러워 한다... 2017-04-11 0 2978
360 피카소는 녀인을 위해 기꺼이 양산을 들다... 2017-04-10 0 3071
359 毛澤東 초상화 아시아 경매 최고가 2017-04-04 0 2098
358 윤동주 시비 모음 2017-03-14 0 4460
357 구도상 맞는다 안맞는다 해도 명화는 명화 2017-03-04 0 6961
356 명화속에서 보는 500여년전 음식물?ㅡ... 2017-03-04 0 3476
355 천재의 화가 피카소도 녀인 옆에서 양산을 들다... 2017-03-04 0 2244
354 현대미술의 걸작을 보는것은 삶자체로 최고의 걸작을 보는것... 2017-03-01 0 2961
353 호주 사진작가, "위장술 아트" 녀류화가 - 오를리 파야 2017-02-28 0 2318
352 "전짠돌이" 그림 한화 24억짜리 "백두정기" 2017-02-28 0 1931
351 스웨덴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 에릭 요한슨 2017-02-27 0 7131
350 [쉼터] -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곳에 있는 산장 2017-02-27 0 1891
349 100 : 2026 2017-02-24 0 2582
348 중국 조선족 인민예술가, 중국의 "피카소" 한락연은 룡정사람 2017-02-22 0 1810
347 사과씨앗은 내 몸속에 살며 래일 돋아날 싹은 내 심장에서... 2017-02-19 1 2806
346 레바논-미국적 화가 - 칼릴 지브란 2017-02-19 0 3432
345 신비스러운 "투시" 화가 - 알렉스 그레이 2017-02-19 0 1710
344 "아테네 학당"에 "모인 유명인들" 그 당시에 "모일수 없었다"... 2017-02-18 1 2224
343 한폭의 그림과 고대 그리스 유명인들 2017-02-18 0 5084
342 그림속에 54명의 유명한 철학자, 천문학자, 수학자들이 있다... 2017-02-18 0 5761
341 르네상스시대의 3대 천재 거장 예술가들 2017-02-18 0 2670
340 진실을 모른다면 거짓말을 할수 없는 법... 2017-02-18 0 1838
339 이탈리아 르네상스시대 화가 - 라파엘로 2017-02-18 0 7593
338 일그러져가는 인간과 또한 망가져가는 세상을 그리다... 2017-02-15 0 5940
337 화가, 그림그리기, 거울, 그리고 고가그림 2017-02-15 1 2816
336 "어떤 상대도 내가 원하면 하루밤을 자고자고..." 2017-02-14 0 2545
335 [이런저런] 기괴스러운 작품모음(심장 약한 사람은 보지말기) 2017-02-14 0 3578
334 [쉼터] - 퓰리처상 수상작 사진모음(4) 2017-02-14 0 259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