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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민속화가 - 림룡순
2018년 01월 28일 01시 01분  조회:2185  추천:0  작성자: 죽림
  
 동양화 최고작가로 평가 받고 있는 민족작가, 재중교포 림룡순(1955년~)
개인전이 2008년 3월 22일부터 포털아트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  림룡순 화백은 고조선, 고구려의 땅에서 우리의 전통을 지키며 우리 부모
형재의 삶을 화폭에 담아 오고 있다. 그 가 창작한 민속화, 역사화가 전시된다
  
★  우리는 한국화라고 하고, 북한은 조선화라고 하고, 중국은 국화라고 한다.
림룡순 화백 작품은 한국화, 조선화, 국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작 품 명 : [봄날의춤]
작품규격 : (69cm x 96.5cm 약35호)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秋野騎射(추야기사)
작품규격 : (68.5cm x 93cm 약33호)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秋趣(추취)
작품규격 : (100.5cm x 68.5cm 약36호)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산리목동(山里牧童)
작품규격 : 약17.3호(68cm x 52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산춘정야(山春靜夜)
작품규격 : 약28호(85cm x 65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노반(老伴)
작품규격 : 약25호(82cm x 59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심산노손(深山老孫)
작품규격 : 약25.3호(85cm x 58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모정소감(茅亭小?)
작품규격 : 약31호(89cm x 68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반산월잠간례(攀山越岑?禮)
작품규격 : 약23.5호(79cm x 58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강월한촌(江月寒村)
작품규격 : 약25.3호(81cm x 61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하욕소성(夏浴笑聲)
작품규격 : 약46.4호(129cm x 67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월하(月下)
작품규격 : 약37호(68cm x 101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추산명정(秋山明淨)
작품규격 : 약26호(82cm x 62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장하촌월(長夏村越)
작품규격 : 약25.4호(80cm x 62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신설과산(晨雪過山)
작품규격 : 약55호(123cm x 84.5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파식(婆食)
작품규격 : 약36호(94cm x 72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추성재산중(秋聲在山中)
작품규격 : 약41.7호(118cm x 65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강촌소하(江村銷夏)
작품규격 : 약26.3호(83cm x 62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축수(祝壽)
작품규격 : 약46호(104cm x 82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신풍(晨風)
작품규격 : 약46.4호(133cm x 65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우후산광(雨後山光)
작품규격 : 약44.5호(129cm x 64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품 명 : 린거(隣居)
작품규격 : 약26.7호(83cm x 63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소원추색(小圓秋色)
작품규격 : 약26.4호(82cm x 62.5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솔교도
작품규격 : 약46.3호(104cm x 83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춘농산복(春濃山馥)
작품규격 : 약26호(83cm x 62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춘풍함소(春風含笑)
작품규격 : 약20.5호(83cm x 48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3 
  
  
작 품 명 : 원방래객(遠方來客)
작품규격 : 약24.4호(82cm x 58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산구학생(山溝學生)
작품규격 : 약36.6호(99cm x 69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반우취면(伴牛醉眠)
작품규격 : 약58호(137.5cm x 84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석양무한호(夕陽無限好)
작품규격 : 약23호(80cm x 56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야연도(夜宴圖)
작품규격 : 약125.6호(208cm x 118cm)
장 르 : 천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4 
  
  
작 품 명 : 여서문래료(女壻們來了)
작품규격 : 약34호(66.5cm x 97.5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6 
  
  
작 품 명 : 연우추심(煙雨秋深)
작품규격 : 약24.3호(75cm x 63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5 
  
  
작 품 명 : 월원인수(月圓人壽)
작품규격 : 약103호(173cm x 108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춘경여경(春耕麗景)
작품규격 : 약28호(83cm x 66cm)
장 르 : 종이에 먹, 분채, 석채
창작년도 : 2008
 
         在中 민족화가 림용순 
● 1955. 중국 길림성 집안시 출생
● 1974. 길림성 중점작가 12명 중 최연소 작가로 선정. (당시 19세)
● 1976년 영화 삽화 작업
● 1978년 중국 로신 미술대학교 졸업
● 1984년 혼인
● 1998~2004년 야야 동화 제작학교 교장 역임

現 : 중국 길림성 집안시 소화원 부원장
現 : 미술협회 부원장

==================


동양화 최고작가

중국 교포 작가이자 동양화 최고작가로 불리는 림룡순 작가가 최근 한국에서 생애 첫 개인전을 열었다.
림룡순 작가는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계속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60여 점의 작품에서
고조선, 고구려의 땅에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는 한민족의 삶과 정서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림룡순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냈다.
1955년 길림성의 한적한 농가에서 태어난 림룡순 작가는 한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9세 때는 중국 길림성에서 선정한 중점 작가 12인 안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점 작가란 말 그래도 가장 중요한 작가라는 말로,
림룡순 작가는 길림성이 선정한 12명의 중점 작가 중 최연소 나이로 선정되었다. 


사실 소수민족으로 화가 생활을 해서 인정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림이란 볼 때는 좋지만, 화가 입장에서는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은 작업이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비용이 필요하다. 림룡순 작가의 어린 시절은 고난하고,
시골이라 종이를 구하기가 어려워 나뭇잎, 벽 등에 그림을 그렸다.
당시는 열정이 있어도 조건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중점 작가에 선정되면서 이를 계기로 림룡순 작가는
국가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림룡순 작가의 작품들은 주로 한민족들의 삶에 대한 내용으로
고조선, 고구려의 땅에서 우리의 전통을 지키며 우리 부모 형제의 삶을 담고 있다.
우리 민족의 서민생활을 담은 민속화와 우수성이 담긴 역사화를 주로 하고,
한국은 한국화, 북한은 조선화라고 하고 중국은 국화라고 한다.
림룡순 작가의 작품에서는 한국화, 조선화, 국화의 진수를 볼 수 있다.



앞으로의 계획

림룡순 작가는 현재 고구려왕들을 주인공으로 한 역사화를 진행 중에 있다.
고구려 28대 왕 중 현재 12대 왕까지 절반 정도 진행 중이고, 이 작품은 20m가 넘는 대작이다.
앞으로 4,5년 정도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구려 관련 자료와
박물관을 다니며 작품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림룡순 작가는 자신의 인생 목표로 고구려왕을 그리는 것으로 삼고 있으며,
화가로서, 앞선 선배로서 우리 역사의 뿌리를 찾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

동양화 최고작가로 평가 받고 있는 민족작가, 교포작가 림룡순(1955년~) 개인전이 3월 22일부터(2008년) 포털아트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림룡순 화백은 고조선, 고구려의 땅에서 우리의 전통을 지키며, 우리 부모 형재의 삶을 화폭에 담아 오고 있다. 그 가 창작한 민속화, 역사화가 전시된다.

우리는 한국화라고 하고, 북한은 조선화라고 하고, 중국은 국화라고 한다. 림룡순 화백 작품은 한국화, 조선화, 국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서민들의 삶을 꾸밈없이 순수하게 고스란히 화폭에 담았다. 그의 작품 중에는 20m가 넘는 역사화 대작들도 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포털아트는 미술품 전문 판매사로 3만점 이상의 작품을 판매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판매한 미술품 전문 판매사다."며 " 지금까지 보아온 작품만해서 수십만점이 넘고, 국내 작가 수백분, 해외 작가 수백분의 작품을 소개하였지만, 꾸밈없는 순수한 우리 부모 형재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유일한 작가로 동양화 최고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림용순 화백은 1955년 길림성의 한적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실력을 인정받아 한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9세에 이미 최연소로 길림성이 선정한 12명의 중점작가로 선정되어, 국가가 제공하는 숙소에서 창작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고, 창작을 계속하면서 중국 로신미술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럼에도 그는 중국에 동화되지 않고 "우리 고조선, 고구려의 땅에서 고구려의 후손으로 우리 민족의 삶과 우리 부모 형제의 삶을 꾸밈없이 순수하게 화폭에 담아왔다."

그는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토요일(3월 22일) 오후 3시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 포털아트 3층 세미나실에서 미술품 애호가들에게 그이 작품세계를 직접 설명한다.

◆<모시는 글>

우리는 우리 교포인 조선족을 우리 스스로 비하는 느낌을 만들고 있는것이 아닌지 우려된다.

그러나 조선족은 고조선에서부터 고구려의 영토에서 지금까지 민족의 소질과 민족의식을 보존하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오면서 아무리 가난해도 자신 공부만은 꼭 시켜는 것까지 같은 우리 형제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식,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살아 온 삶, 우리의 풍습과 문화, 고구려의 역사를 자긍심을 가지고 화폭에 담아 온 분이 있다.

그분이 스스로 `고구려의 후예`라고 말하는 재중동포화가 림룡순 화백이다.

포털아트는 북한의 조선화, 한국의 한국화, 중국의 국화를 소개하였다. 그러나 이를 통합한 작품, 이 모든 것을 녹여낸 화가의 작품을 소개하지 못했다.

어느 날 오후 교포작가라는 분이 찾아왔다. 그의 작품을 보는 순간, 나는 우리 화가 보다, 북한 화가보다, 우리의 부모님들의 진솔한 삶을 완벽하게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화백에 담은 작품을 보고 놀랐다.

림용순 화백은 길림성의 한적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실력을 인정받아 한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9세에 이미 최연소로 길림성이 선정한 12명의 중점작가로 선정되어, 국가가 제공하는 숙소에서 창작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고, 창작을 계속하면서 중국 로신미술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우리가 고조선, 고구려 후예임을 일깨워 주고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후대에 남겨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렸을 때부터 밤낮으로 그림에만 매달려왔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2가지 장르로 나누어진다. '서민적 미감을 담은 민속화' 와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화폭에 담은 기록화'다.

그는 "문화가 있어야 생명이 있다." 신념으로 우리 민족의 삶 그리고 현재 우리 교포분들의 삶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그의 기록화는 오랜 기간 창작한 대작들이다. 그는 기록화 한 작품을 완성하는데 3년을 걸려 완성한 작품도 있다.

그는 어떠한 화가도 하지 못한, 우리의 삶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 림룡순 화백 초대전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는 우리 땅에서 민족의 자긍심과 전통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살고 있는 우리 형제들의 삶, 우리 민족의 고유한 세태 풍속, 웅비한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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