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신화, 전설속에서 등장하는 동물들?...
2018년 02월 19일 23시 40분  조회:4494  추천:0  작성자: 죽림
어깨동무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의 동물들 하면
어떤 동물이 생각나시나요?
 
용? 주작?
 
이 동물들 이 외에도 많은 
전설 속 동물들이 있습니다.
누가 있을까요?
 
바로 확인하시죠!
 



고대 중국이 상상한 영수(靈獸)인 용은 머리에 뿔, 몸통은 뱀과 같은 비늘이 있고 발톱이 날카로운 동물입니다. 용은 춘분(春分)에는 하늘로 올라가고 추분(秋分)에는 연못에 잠긴다고 여겨집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Forgotten Realms Wiki]

유니콘

유럽의 대표적인 전설적인 동물인 유니콘은 말과 같은 체구에 이마에는 한 개의 뿔이 있습니다. 또한 중세의 전설에 따르면 유니콘은 무적의 힘을 과시하지만, 오직 처녀의 매력 앞에서는 맥을 못 추고 처녀의 무릎을 베개 삼아 잠들어버리는 버릇이 있어서 유니콘을 사로잡을 때는 처녀를 미끼로 삼았고 합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Dreamicus]

기린

기린은 사슴의 몸에 소의 꼬리와 발굽을 가졌으며, 이마에는 한 개의 뿔이 달려있고 등에는 5가지 색이 섞여 있으며 몸길이는 5m 정도로 거대했다고 합니다. 기린은 실제 기린을 모티브로 한 게 아니라 실제 기린이 꼭 신수 기린처럼 생겼다고 해서 기린이라고 붙어졌다고 합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Pinterest]



몸은 곰, 코는 코끼리, 꼬리는 소, 다리는 호랑이를 닮았다고 합니다. 맥은 질병이나 불행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고 악몽을 먹고 산다는 이야기로 유명해진 전설의 동물입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EmuNova]

주작

주작은 남방(南方)을 지킨다고 믿는 상징적인 동물로 닭의 머리, 제비의 턱, 뱀의 목, 학의 다리, 물고기의 꼬리, 원앙의 깃털, 거북의 등, 매의 발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작은 흔히 주조라고도 불리며, 중국 설화 등에서는 청룡, 백호, 현무 등과 함께 하늘의 4 신을 이룬다고 합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Pinterest]

해태

해태는 사자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졌지만 머리에 뿔, 목에는 방울이 달려있고 몸 전체에는 비늘이 있고 겨드랑이에는 날개 같은 깃털이 있습니다. 해태는 선과 악을 판단하고 싸우는 사람을 보면 그 둘 중 악한자를 뿔로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Pinterest]

그리핀

그리핀의 모습은 일반적으로 매의 머리와 날개를 가지고 있고 몸통은 사자인데 앞발은 매처럼 생겼습니다. 그리핀은 사막이나 산간 동굴에 살면서 금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금광이 있는 장소에 자주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가 기르고 있던 생물이라는 말도 있기 때문에, 술을 지키는 괴물이라고 여겨졌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pixabay]

히포그리프

히포그리프는 그리핀과 일반 말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괴물입니다. 시인 루드비코 알리 오스트의 ‘광란의 올랜드’ 서사시 속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그에 따르면 히포그리프는 북쪽의 얼음 산에 사는데, 전체적인 모습은 말을 닮았고 부리와 날개, 그리고 매서운 발톱이 달린 앞발이 그리핀과 그 모습을 같이 한다고 전해진다.

출처 : 이미지출처[Chronicles of Narnia Fanon Wiki]
룰루랄라
 
영화나 소설속에서
한번쯤은 들어본 동물들이죠?
 
그래서인지
전설 속 동물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친숙하지 않으신가요?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7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의 속도, 중국의 기적, 중국의 자랑... 2018-01-31 0 3832
1876 [타산지석] - 수도 북경에서 "길림입쌀문화축제" 고고성을... 2018-01-31 0 4495
18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들아, 더욱더 용맹해져라... 2018-01-31 0 5125
1874 [쉼터] - 무용은 세계적 언어이며 국경도 없다... 2018-01-31 0 3569
1873 [쉼터] - 35년만에 보는 세 종류의 달 2018-01-30 0 3681
1872 [이런저런]-다람쥐야,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면 네가 일등이야... 2018-01-30 0 4689
1871 [이런저런] - 고드름 땅에서 자랄수 없다?... 있다!... 2018-01-30 0 4072
1870 [이런저런]-"쪼꼬말"때 많이많이 듣던 얘기들, 믿거나 말거나... 2018-01-30 0 3416
1869 [이런저런] - "불의고리", 남의 일 아니다... 2018-01-29 0 3638
1868 [쉼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원두커피=코끼리배설물원두커피 2018-01-29 0 3545
1867 [이런저런] - 개해에 개가 쏜 총에 개주인 개사냥감 되다... 2018-01-28 0 3196
1866 [쉼터] - "우리 연변에서도 하루빨리 교향악 발전시켜야"... 2018-01-28 0 3725
1865 [쉼터] - "전통무용 전공자들 일자리가 없어 전전긍긍"... 2018-01-28 0 2922
1864 [이런저런] - 꼬리깃 깊게 파인 처음 보는 "검은바람까마귀" 2018-01-28 0 4113
1863 [이런저런] - 폭탄 발견, 남의 일 아니다... 2018-01-28 0 4401
1862 [그것이 알고싶다] - "가위, 바위, 보" 유래?... 2018-01-28 0 3181
1861 [그것이 알고싶다] - "단동십훈" 유래?... 2018-01-28 0 3369
1860 [그것이 알고싶다] - 짝짝꿍, 도리도리, 곤지곤지, 잼잼... 뜻? 2018-01-28 0 8393
18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계 최고령 60살 할매 고릴라 가다... 2018-01-28 0 6147
1858 [이런저런] - 붉은 "C"를 머리에 이고 사는 잉어 2018-01-28 0 4526
1857 {재료} - 해외 교포 2018-01-28 0 4783
1856 {재료} - 중국 조선족 2018-01-28 0 4705
1855 {쟁명} - 조선족, 재중 교포... 2018-01-28 0 2989
1854 {쟁명} - 조선족, 중국 동포, 중국 교포, 재중 동포...??? 2018-01-28 0 4631
1853 [그것이 알고싶다] - "새 화석" 유럽에서 고향 료녕 돌아오다... 2018-01-27 0 4202
1852 [그것이 알고싶다] - "라바절(臘八節)"유래?... 2018-01-27 0 4808
1851 [그것이 알고싶다] - "하늘로 향하는 계단"???... 2018-01-27 0 4438
1850 [이런저런] - "납육(臘肉)" 먹어봤어ㅠ?... 2018-01-27 0 3921
1849 [쉼터] - 14t 책 = 11m 탑 2018-01-27 0 4535
18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나무늘보, 너 지금 괜찮니?... 2018-01-27 0 3072
1847 [그것이 알고싶다] - 한 중 일 미술품 호랑이 모습?... 2018-01-27 0 3361
18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두루미야, 어서 나와 놀아보쟈... 2018-01-27 0 2597
1845 [타산지석]-우리 조선민족은 이중 삼중 언어로 승부를 걸어야 2018-01-27 0 2691
1844 [문단소식] - 아동문학 리론가 김만석 "기초글짓기공부" 선물 2018-01-26 0 3129
1843 [타산지석] - "간판문제"는 합심해 해결해야 할 "간판문제" 2018-01-26 0 3542
1842 [타산지석] - 그래도 우리 한민족 정중한 옛말씨가 구수해ㅠ... 2018-01-26 0 3161
1841 [타산지석] - "연길"이는 어디고 "옌지"는 또 어딘고?... 2018-01-26 0 3559
1840 [타산지석] - 너도나도 "화페문화" 잘 지키기... 2018-01-26 0 3375
1839 엄마, 아빠 하며 배운 모어 피에 섞이고 뼈에 스며들어야... 2018-01-26 0 3115
1838 [타산지석] - 우리 이곳에서도 "문인보호구역" 만들었으면... 2018-01-26 0 3554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