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런저런] - "가족려행용차" 한대 살가말가...
2018년 02월 20일 22시 13분  조회:4578  추천:0  작성자: 죽림
더카라반

[해외RV]
캠핑카쇼에서 만난 이색 RV -1

더카라반 2018.02.20 
 
 

일본캠핑카쇼 2018을 통해 선보인 RV중에 신형 및 이색 모토홈과 카라반을 소개한다.

+ 가족을 위한 그뤠잇 모터홈 COMPASS Grand

화이트하우스는 일본에서 35년이란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은  회사로 국내에도 화이트하우스 코리아가 진출해 성우모터스와 함께 올뉴카니발팝 캠핑카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만난 화이트하우스 콤파스  그랜드 모델은 가족 중심으로 여가를 즐기기에 최적의 구성을 갖춘 모델이다. 

4인 가족이 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거실 및 주방
루프탑 독립된 침실과 솬기팬
후면 독립된 침실로 어른 2명은 충분히 취침할 수 있는 넓은 공간

콤파스 리빙룸은 가족 모두가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하기 좋다. 의자를 변형하면 분리형 베드로 어른 2인은 충분히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리빙룸 뒤쪽으로도 베드가 있고, 루프탑에서도 취침이 가능하다. 각각 개폐가 가능해 가족 구성원의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하여 따로 또 같이 여가를 보낼수 있다.

싱크대, 버너, 포트까지 일렬 구조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주방. 앞으로 단열성이 높은 아크릴 이중창은 채광과 환기용이

곳곳에 배치된 창문으로 비추는 자연광과 LED가 화이트 톤의 가구에 반사되어 안락함은 물론 청결감있는 공간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 워너비 카라반, 에어스트림 Tommy Bahama 19CB

에어스트림만의 클래식한 외형에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타프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워너비 브랜드 에어스트림의 2018년형 Tommy Bahama 19CB는 캐리비안 스타일의 무광택으로 마감된 디자인에 OceanAir 우드 블라인드, 꽃무늬로 악센트, 스티치 가죽 캐비닛핸들, 고급 직물 바닥 등 모든 면에서 바닷가에 자리 잡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실내 구조
곡선의 넓은 창문과 거실 테이블
주방
욕실과 밖으로 배치된 세면대와 수납장
와인바와 유리잔 보관장

Tommy Bahama는 내장된 바와 유리잔 보관함, 와인 랙 및 제빙기가 있고, 액세서리 키트에는 특수 유리 제품, 바 도구, 위스키 스톤, 수건, 양초, 쿨러, 의자 등이 편의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Polk Audio System의 음악을 XM 라디오로 재생하고, 스마트 TV에서 스트림을 보여주고, 좋아하는DVD를 재생할 수 있어 휴식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 변신하는 모토홈, 코이즈미 KARUCAN

카루캔 홈페이지(karucan.jp)

카루캔은 유럽과 북미의 모토홈과는 또 다른 일본만의 작고 아기자기함이 있는 모델이다. 하얀 바디에 초록의 디자인을 입혀 앙증맞음이 배가되는 작은 트럭형태의 카루캔은 그냥 보면 평범하게 비춰지지만 위로 옆으로 자동 확장되는 모습을 보면 모두 입을 다물지 못 할 것이다. 주행 시에는 평범한 모토홈이었다가 정박 시에는 세모난 지붕이 솓고 집모양으로 변형되는 볼거리 넘치는 모델이다.

카루캔의 제작자. 카루캔 오지상(할아버지)으로 불리는데 재미난 카루캔처럼 익살스럽고 유쾌함

카루캔 아저씨의 장난스러운 미소처럼 재미있는 모델로 작을 것 같은 실내는 위로 루프가 올라가고 옆으로 차체 박스가 늘어나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카루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전시에 출품된 모델 외에도 브랜드 특성을 살린 카라반 형태의 카루캔이나 다양한 베이스 차량의 색다른 카루캔 라인도 만날 수 있다.

+ 일본의 전통 디자인에 배려를 담은 NTB  SHINOBI

시노비는 일본특종바디에서 2018년 내놓은 새로운 모델로 블랙의 시크한 외형과 달리 안을 들여다 보면 일본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구조와 디자인으로 도배되었다.

다다미와 원목, 창호지로 덧입힌 일본 전통의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
좌식 다다미를 철거하면 홈이 깊은 바닥을 드러내며 입식으로 전환하여 사용이 가능

시노비는 내부 은은한 조명아래 다다미를 깔아 일본 전통 가옥이나 료칸에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미닫이 창문과 앉아서 팔을 뻗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구조로 형형색색의 다양한 소품에 생활에 필요한 주방과 화장실, 있을 건 다 있는 모델이다.

젊은 사람뿐 아니라 노부부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알비어가 생활하기 편하게 최적화된 모델로 앉은 범위에서 손을 뻗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닿는 동선으로 설계됐다고 한다.  좌식 구조가 불편하다면 다다미를 거두어 아래로 공간을 확장해 입식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운전석 위에도 벙커베드가 있고, 테이블을 치우고 다다미 위에서도 4~5인 가족이 충분히 취침할 수 있는 크기다.

편집 ┃ 더 카라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197 [동네방네] - 35년만에 영화관 문 활짝... 2018-04-22 0 4966
219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수달 보호협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392
219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황새의 방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633
21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조사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309
219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반달곰관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087
219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루 서식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479
21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숲은 너희들 활무대... 2018-04-22 0 4687
2190 "내가 알기로는... 지금부터"다... 2018-04-21 0 4572
2189 장벽 무너뜨리기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쉽게... 2018-04-21 0 4036
2188 "이 벽을 허무시오"... 2018-04-21 0 5140
2187 [그것이 알고싶다] - "베를린 장벽"?... 2018-04-21 0 5591
218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장벽을 허무는 "동심" 2018-04-21 0 3488
21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아기야, 무럭무럭 자라거라 2018-04-20 0 3250
218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동물교감학교"가 있었으면... 2018-04-19 0 4442
2183 [별의별] - 돼지를 타고 다니다... 2018-04-19 0 4458
21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통증,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9 0 5087
218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9 0 5033
2180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고릴라... 2018-04-19 0 5026
21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자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9 0 5527
2178 [그것이 알고싶다] - 뻐꾸기는 "뻐꾸기"가 아니다... 2018-04-18 0 5030
2177 [지명유래] - 로과(盧菓), 죽림(竹林) 2018-04-17 0 3579
2176 [고향소식] - "죽림이여, 너는 나의 마음속에" 2018-04-17 0 5796
2175 [그때와 추억] - 동년이 그립다... 2018-04-17 0 4714
2174 언어는 인권이며 "한글 병신체"는 도구 장치, 모독 폭거이다... 2018-04-17 0 3568
2173 [쉼터] - 1만개의 금속실과 "천수천안" 법랑화 2018-04-16 0 5221
217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축제다운 대표 축제"가 있어야... 2018-04-16 0 5561
2171 [그것이 알고싶다] - 한자 상형문자 알아보기... 2018-04-16 0 3750
217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랑스러운 동물들... 2018-04-16 0 3501
2169 [이런저런] - 간이 큰 할매... 2018-04-16 0 3098
2168 "믿거나 말거나"의 미국 화가 - 로버트 리플리 2018-04-15 0 5338
2167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두만강떼목축제"가 있었으면... 2018-04-15 0 5591
2166 [동네방네] - 문화 + 관광 2018-04-15 0 5436
21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경찰견과 녀경찰 2018-04-15 0 5017
21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커피찌꺼기도 보배... 2018-04-15 0 3469
2163 [그것이 알고싶다] - 제2의 인생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2018-04-14 0 3659
2162 [동네방네] - 심양 "윤동주문화원" 선다... 2018-04-14 0 3430
2161 [별의별] - "제비뽑기"와 징병제도 2018-04-12 0 5461
2160 [그것이 알고싶다] - "장백산석경(石磬)"?... 2018-04-11 0 3645
21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1 0 5287
2158 [그것이 알고싶다] - 문화와 력사를 배우는 "국기"... 2018-04-11 0 5497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