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영원하다... 영원할... 영원하리...
2018년 07월 10일 00시 09분  조회:3559  추천:0  작성자: 죽림

[카드뉴스]
영원한 청년 윤동주를 추억하다...

                                                 

[중앙일보] [카드뉴스] 영화 '동주' ...영원한 청년 윤동주를 추억하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서 시
윤 동 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70 하늘은 시간의 진리가 투사되는 진실의 장소이다... 2017-10-10 0 2420
769 "시계초침이 거꾸로 돌고 돈다"... 2017-10-09 0 2348
768 시창작에서나 시감상에서나 모두 고정관념 틀을 깨버리는것 2017-10-09 0 2302
767 시인은 시를 천연덕스럽게 표현할줄 알아야... 2017-10-09 0 3180
766 난해함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익숙해지기... 2017-10-09 0 3411
765 대추 한알속에 태풍 몇개, 천둥 몇개, 벼락 몇개... 2017-10-09 0 3717
764 "시계들이 날개를 활짝 펴고 0시의 바깥세계로 날아간다"... 2017-10-09 0 2056
763 "우리 한글이야말로 시를 위한 최적의 언어입니다"... 2017-10-09 0 2240
762 "글자들이 권총을 쏜다"... 2017-10-09 0 2316
761 문학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인간성을 써라... 2017-10-07 0 2369
760 올해 노벨문학상 주인 나타나다... 2017-10-07 0 2106
759 고향에서 들었던 소리가 음악을 낳다... 2017-10-06 0 2081
758 [고향문단소식] - 룡정엔 문사 - 송몽규 고택과 유택이 있다... 2017-10-02 0 2135
757 윤동주 = "병원"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2017-10-01 0 2525
756 불멸의 시인 - 윤동주와 불멸의 문사 - 송몽규의 판결문 2017-09-30 0 2828
755 윤동주네 기숙사에는 "팔도 사투리"가 욱실욱실하였다... 2017-09-30 0 2063
754 불멸의 문사 - 송몽규를 재다시 알아보기... 2017-09-30 0 3206
753 일본 포스트모던 시인 - 테라야마 슈우시 2017-09-27 0 1925
752 [이런저런] -마광수님, 인젠 님과의 인터뷰를 지옥에가 할가ㅠ 2017-09-26 0 2275
751 글을 개성적으로 쉽게 쓰는데 목표를 두고 열심히 습작하기... 2017-09-26 0 2085
750 마광수님의 "윤동주연구" = 한국 최초 "윤동주 시 장편논문" 2017-09-26 0 1971
749 동시를 "하이퍼"로 써도 됨둥... 아니 됨둥(ㄹ)... 2017-09-24 0 2032
748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요"?!... 2017-09-22 0 2045
747 "나는 가끔 주머니를 어머니로 읽는다"... 2017-09-22 0 1945
746 러시아 시인 - 네크라소프 2017-09-22 0 3473
745 마광수님, "창조적 불복종"때문에 저세상 길 택했을가... 2017-09-21 0 2215
744 마광수님, 력사앞에서 님의 "문단유사" 알아보기 2017-09-21 0 2300
743 마광수님, 오늘도 이 시지기-죽림은 님땜에 잠을 설칩니다... 2017-09-21 0 2074
742 "시계란 시계는 다 오후 다섯시였다"... 2017-09-20 0 1938
741 동시를 "하이퍼"로 써도 됨둥... 아니 됨둥(ㄷ)... 2017-09-19 0 2279
740 마광수님, 사라는 "사라"땜에 님께서 등천길 가신걸 알가ㅠ... 2017-09-19 0 2468
739 시가 언어이지만 시인은 그 언어의 장벽을 넘어설줄 알아야... 2017-09-19 0 2598
738 시는 메마르고 거친 세상을 뛰여넘는 행위예술이다.. 2017-09-19 0 1987
737 음유시인은 그 누구도 길들일수 없는 짐승이며 악마라고?!... 2017-09-17 0 2050
736 프랑스 음유시인 - 조르주 무스타키 2017-09-17 0 2020
735 반전을 노래한 음유시인- '밥 딜런' 대표곡 2017-09-17 0 3125
734 [시문학소사전] - "음유시가"란?... 2017-09-17 0 3275
733 섬과 파도 2017-09-17 0 2021
732 미국 시인, 환경운동가 - 게리 스나이더 2017-09-17 0 2355
731 시를 쓰는데는 음악과 그림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된다... 2017-09-16 0 1934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