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동네방네] - 8세 천재소년
2018년 08월 06일 00시 11분  조회:3448  추천:0  작성자: 죽림
 
▲ 벨기에 8세 천재 소년
 



벨기에의 8세 소년이 초등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할 나이에 대학 갈 준비를 모두 마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유아 시절부터 남다른 지능을 자랑한 로런트 사이먼스(8)은 최근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증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사이먼스는 일반적으로 6년이 소요되는 중등교육(11~12세에서 16~18세까지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과정을 단 18개월 만에 끝냈으며, 이로써 대학에 입학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벨기에 출신의 아버지와 네덜란드 출신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사이먼스의 IQ는 145로 알려졌으며, 평소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수학을 꼽았다.

사이먼스는 “수학을 가장 좋아한다. 수학은 매우 방대하며, 여기에는 통계학과 기하학 등이 모두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장래희망으로 의사와 우주비행사를 언급해왔지만, 현재는 IT계열로 진학할 뜻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먼스의 아버지는 “아들은 현재보다 더 어릴 때부터 또래 친구들과 노는 것을 힘겨워했다. 장난감 같은 것에는 단 한 번도 관심을 가져 본 일이 없다”면서 “비록 아이가 천재인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내일이라도 당장 목수가 되겠다고 해도, 부모 입장에서는 문제 될 것이 없다. 그저 가능한 오랫동안 아들이 행복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6살에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시작해 8살에 대입 준비를 모두 마친 천재 소년은 두 달 간의 휴식기를 갖고 본격적으로 대학 등록 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이먼스가 어떤 대학으로의 진학을 원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서울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17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단군절"이 있었으면... 2017-12-26 0 11711
17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나비야, 나비야, 어서 나와 놀아보쟈... 2017-12-26 0 5246
17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경찰견아, 맹활약하거라... 2017-12-26 0 4880
17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천진난만한 동물들... 2017-12-26 0 4048
1713 [동네방네] - 중국 장가계에도 우리 조선민족 피가 흘렀다... 2017-12-26 0 3151
1712 [고향문예기별] -연변TV방송국 40세 청춘 닐리리... 2017-12-26 0 5324
1711 [고향문단소식]- 의학전문연구소 소장 동시 "별" 출산하다... 2017-12-26 0 3271
1710 [고향문단소식] - 시인은 "옥을 파간 자리"에 그냥 서 계신다... 2017-12-26 0 3024
1709 [그것이 알고싶다] - 中, 韓 동지 음식문화 비교... 2017-12-24 0 3519
1708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조선족의상축제"가 있었으면... 2017-12-24 0 3971
1707 [쉼터] - 정원에서 쉬여가자... 2017-12-24 0 5304
1706 묵향인생 = "서예는 령혼의 울림" 2017-12-24 0 5142
1705 [동네방네] - 조선글 서예 "아리랑체" 2017-12-24 0 3194
1704 [쉼터] - 사진으로 보는 인문과 민속... 2017-12-24 0 3139
17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들아", 참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22 0 3301
170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소잡는 날 축제"가 있었으면... 2017-12-22 0 7522
1701 [이런저런] - 머리카락같은 손칼국수 42개 바늘귀 뀌다... 2017-12-22 0 4701
170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락서(낙서)"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21 0 4816
1699 [이런저런] - 감귤 껍질아, 나와 놀쟈... 2017-12-21 0 4236
1698 [이런저런] - 개썰매 타고 한바탕 달려볼가ㅠ... 2017-12-21 0 5187
1697 [이런저런] - 산타할아버지, 나와 놀쟈... 2017-12-21 0 5778
1696 김호림 옛마을 새마을 가다... 2017-12-21 0 4364
1695 [그것이 알고싶다] - "려권" = 조심, 주의, 명심... 2017-12-21 0 5260
1694 [쉼터] - 롱구 생애 20년기간 등번호 8번, 24번 두개뿐... 2017-12-20 0 4403
169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국어사전"?... 2017-12-20 0 5160
1692 [이런저런] - 中, 朝, 韓 세집에서의 "조선말통일안" 나와야... 2017-12-20 0 5368
1691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말 "비교통일안"을 알아보다... 2017-12-20 0 4678
1690 [그것이 알고싶다] - 태권도를 알아보다... 2017-12-20 0 4152
1689 중국 새 "조선말규범" 무엇이 달라졌나?... 2017-12-20 0 5475
1688 [쉼터] - 만리장성의 보름달이여!... 별무리여!... 2017-12-20 0 4731
1687 [쉼터]-흑룡강성 녕안 동경성 경박호 얼음폭포 없다?... 있다!... 2017-12-20 0 4321
168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전통벽화마을" 조성해야... 2017-12-19 0 5028
1685 [이런저런] - 중국 중경에 "파도 거리"가 없다?... 있다!... 2017-12-19 0 4595
1684 [쉼터] - 디자이너들의 활무대... 2017-12-19 0 5202
1683 [타산지석]-중국 길림 차간호에서 전통물고기잡이 시작하다... 2017-12-19 0 4110
1682 [이런저런] - 이색적인 빌딩 외벽 대형 "책꽂이"... 2017-12-19 0 5096
1681 [이런저런] - 200 = 1,000 = "百草湯" 2017-12-19 0 4257
1680 강서 파양현 경내에는 갈대꽃과 미녀들, 렬차가 없다?...있다!... 2017-12-19 0 4316
1679 [이런저런] - 17 = 1,000 = 71 2017-12-19 0 4793
16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의식" 유아때부터... 2017-12-19 0 4484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