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윤동주 시 리해돕기와 "능금"
2018년 09월 06일 23시 33분  조회:3938  추천:0  작성자: 죽림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사과나무속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중국)
서식지 화강암계, 화강편마암계, 변성퇴적암계, 경상계 등의 토질
크기 약 10m
학명 Malus asiatica
꽃말 은화, 참애호자

요약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능금나무(Malus aslatica)
능금나무(Malus aslatica)

ⓒ Łukasz Szczurowski/wikipedia | CC BY-SA 3.0

키는 10m 정도이며 어린가지에는 털이 많이 달려 있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분홍색으로 피고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며 꽃받침은 뒤로 젖혀진다. 암술대 밑에는 털이 나 있다. 사과처럼 생긴 둥그런 열매는 8~10월에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겉에는 하얀 가루가 묻어 있다.

사과나무와 비슷하나 사과나무는 꽃받침 밑부분이 열매가 맺힐 때 혹처럼 커지지 않는 반면에 능금은 혹처럼 두드러지게 커진다. 경기도·황해도에서 마을 주변에 흔히 심고 그 열매를 먹어왔으나 외국에서 들어온 사과에 밀려 지금은 거의 심지 않고 있다.

능금이란 이름은 임금에서 나온 것으로, 전설에 따르면 임금은 왕을 뜻하는 임금과 똑같이 읽혀지므로 아마도 고귀한 과일이라고 생각되어 고려 때 수도인 개성에 능금 심는 것을 장려했고, 조선시대에 태조가 한양을 수도로 정하면서 역시 능금 심는 것을 장려했다고 한다. 사과보다는 열매가 작고 시며 떫은 맛이 난다.









 
분류 장미과
성격 식물, 나무, 과일
유형 동식물
크기 높이 10m
학명 Malus asiatica NAKAI
분야 과학/식물
개화기 5월

요약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소교목.

 

내용

학명은 Malus asiatica NAKAI이다. 우리나라 야생의 사과나무로 서울 자하문 밖과 강원도·황해도의 표고 100∼700m에서 자생한다.

나무의 높이는 10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고 뒷면에 면모(綿毛)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엽병(葉柄)은 길이 1∼4㎝로서 털이 있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5월에 피고, 짧은 가지에 우산모양으로 달린다. 소화경(小花梗)은 길이 1.8∼2.8㎝로서 털이 있다. 꽃잎은 다섯 개로 연한 홍색의 타원형이고, 수술은 5∼10㎜이며, 암술대는 5개로서 밑부분이 합쳐지며 털이 있다. 꽃받침의 밑부분이 혹처럼 부푼 것이 사과나무와 다르고, 열매는 지름 4.0∼5.5㎝로서 10월에 황홍색으로 익으며 겉에 하얀 가루가 덮여 있다.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는 양수(陽樹)로서 음지에서는 개화결실이 불량하고, 바닷가에서는 피해를 입는다. 내건성(耐乾性: 가뭄에 견디는 성질)은 약하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강하다.

줄기는 직립하여 원추형의 나무모양을 이루고 가지는 홍갈색이다. 봄에 피는 연분홍색 화사한 꽃은 아름답고, 가을에 무르익는 탐스러운 주홍색의 능금은 우리 고유의 참사과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선조들이 가꾸어 온 재래종의 특산 과수로서, 유전자를 잘 보전하여야 할 것이다.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에 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하거나, 확실한 품종을 얻으려면 아그배나무나 야광나무를 대목으로 하여 접목하여야 한다. 열매에 달린 꽃받침 밑부분이 혹처럼 되지 않은 것을 사과라 한다.

=====================///

 

綾衾능금

①무늬가 있는 비단(緋緞) 이불  
②무늬가 있는 비단(緋緞)으로 바른 미닫이

 

沙果사과

사과(沙果ㆍ砂果)나무의 열매.
-비타민 C가 풍부(豐富)하며, 신맛ㆍ단맛이 있음.

세는 단위(單位)는 개ㆍ알ㆍ접(100개)

 

능금1[능금]

[명사]

1.능금나무의 열매. 사과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훨씬 작다.

2.‘사과(사과나무의 열매)’의 잘못.

유의어 : 사과


 

능금2 (綾衾)

[명사]

1.무늬가 있는 비단 이불.

2.무늬가 있는 비단으로 바른 미닫이.

==========================///
 

 

능금은 능금나무의 열매로, 지름이 4∼5.5cm이며
10월에 노란빛을 띤 붉은 색으로 익고 겉에 흰 가루가 덮여 있습니다.

 

크기가 골프공보다 작거나 비슷하고,맛은 새콤달콤합니다.

 

사과보다 작고 지금의 사과의 원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능금을 품종 개량해서 많은 사과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먹는 것은 사과입니다.

 

능금은 작고 상품성이 없기 때문에 넓은 범위로 따로 재배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분재로 이용되거나, 관상수나 가로수로 심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90 살아있는 시는 류행에 매달리지 않고 시대를 초월한 시이다... 2017-09-02 0 2111
689 문제 시인, 유명 시인, 훌륭한 시인, 무명 시인... 2017-09-02 0 2010
688 어떤 시인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자대를 늘 자랑하는데... ㅉㅉ 2017-09-02 0 2220
687 늘 헛시농사를 짓는 시지기는 죽을 때까지 시씨를 뿌리고지고... 2017-08-29 0 2101
686 녀성의 립장에서 쓴 시와 남성의 립장에서 쓴 시... 2017-08-28 0 2417
685 걸어온 길과 걷고 있는 길과 걸어가야 할 길... 2017-08-28 0 2053
684 시어의 보고는 비어, 속어, 사투리, 은어, 구어 곧 활어이다... 2017-08-24 0 2293
683 "이 아름다운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계속되길"... 2017-08-24 0 2279
682 당신들은 아버지 사타구니를 닦아본적 있으십니까?!... 2017-08-23 0 3071
681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2017-08-23 0 2360
680 시세계, 시나라 좁고 넓고 짧고 길다... 2017-08-22 0 2351
679 시는 짧은 세계, 짧은 시의 나라... 2017-08-22 0 2503
678 짧은 시의 나라, 시는 짧은 세계... 2017-08-22 0 2739
677 시를 쓴다는것은 상투적 껍질을 벗겨내는 작업이다... 2017-08-22 0 2245
676 "아버지의 성기를 노래하고싶다"... 2017-08-22 0 2549
675 "그때 사방팔방에서 저녁노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2017-08-22 0 2142
674 시는 활자화되기전, 랭정하게 다듬기에 온갖 피를 쏟으라... 2017-08-22 0 2076
673 시를 시의 나라로 던질때 진저리치며 받아주는 이, 그 누구?!... 2017-08-22 0 2169
672 시는 무의 세계, 침묵의 나라, 시다운 시여야 절에 들어가는것, 2017-08-22 0 2062
671 시는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가까이에 살그머니 있다... 2017-08-22 0 1705
670 시속의 비밀은 모든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주파수를 준다... 2017-08-22 0 2133
669 시는 진술이 아니라 언어에 늘 새옷을 입히는 행위이다... 2017-08-22 0 1928
668 "온몸으로 불 밝히는 살구꽃나무 환하게 서서 있었다"... 2017-08-22 0 1878
667 시는 언어를 재료로 하는 예술이며 미학이지 철학은 아니다... 2017-08-22 0 2085
666 "한줄을 쓰기전에 백줄을 읽고 독파하라"... 2017-08-22 0 1771
665 시적 언어재현으로 시각적인 상(像)-이미지를 찾아 그려라... 2017-08-22 0 1902
664 "어미를 따라 잡힌 어린 게 한마리"와 군용트럭... 2017-08-21 0 1845
663 "저 모습 뒤편에는 무수한 시침이 꽂혀 있을것이다"... 2017-08-21 0 1696
662 "아, 이거 시가 되겠네"... 2017-08-21 0 1663
661 "장백산아, 이야기하라"... 2017-08-21 0 1914
660 "틀에만 얽매이지 말고 틀을 벗어나 살라"... 2017-08-21 0 1882
659 "한개 두개 세개" 동요동시야 나와 놀쟈... 2017-08-21 0 2766
658 시인은 전자아(全自我)를 대변할수 있는 화자를 발견해야... 2017-08-21 0 1792
657 "그 바보들 틈에서 노는것이 마냥 즐겁기만하다"... 2017-08-20 0 2011
656 시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할수 있는 시가 재미있는 시?!... 2017-08-20 0 1938
655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2017-08-19 0 1712
654 추억의 "되놀이" - 문득 "되놀이" 하고싶어짐은 또... 2017-08-18 0 2033
653 [땡... 복습시간이다...] - 중고생들 안녕하십니까... 2017-08-18 0 3191
652 [땡... 복습시간이다...]- 와- 동시를 쓰는 방법을 배워준대... 2017-08-18 0 2219
651 시적 상상력을 어떻게 구사할것인가... 2017-08-18 0 2089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