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동요인데 창작년대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의 제1습작시집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의 목차에 의하면 8번째 작품으로 수록되였다.
그러나 그의 제2습작시집 《창》에는 크게 수정되여《햇빛, 바람》으로 제목이 바뀌여 수록되였다.
그러므로《창구멍》을《햇빛, 바람》의 초고라고 볼수 있다.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와 제2습작시집 《창》에 각각 실렸으나
그가 1914년 자선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묶을 때 빼버렸으며
해방후 윤동주시집을 내는 과정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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