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만화로 보는 윤동주와 정병욱
2018년 12월 29일 23시 03분  조회:3083  추천:0  작성자: 죽림

[역사웹툰]    잊지 못할 윤동주.   jpg   역사만화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05 

 
 

   

 

 

 

 

 

 

 

 

 

1940년 윤동주는 새로 연희전문에 입학한 하동 학생 정병욱(1922-1982)을 만나게 된다.


윤동주와 정병욱의 인연 역시 각별하다고 할 수 있다. 
나중의 일이 되지만,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


의 부인인 정덕희 여사는 정병욱의 여동생이다. 또한 정병욱은 우리가 고등학교 시절 배우던 ‘잊지


못할 윤동주’의 저자이기도 하다.

 

 

윤동주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3부를 작성하여 가장 존경하는 교수인 이양하 선생과 친한 후배


정병욱에게 1부씩 증정하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제의 검열에 의해서 시가 통과되지 못할


것이라는 이양하 교수의 권고에 의해 윤동주는 출판을 단념하게 된다. 

 

 

정병욱이 받게 된 시고집 1부는 정병욱이 학병으로 끌려가기 전에 자신의 집에 소중히 보관해 달


라고 어머니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오늘날 우리가 윤동주의 시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정병욱


보관본에 의한 것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50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동시란 "어린이"라고 해요... 2017-11-13 0 3209
849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동시쓰기에 최고가 될수 있어요... 2017-11-13 0 2943
848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동요 동시를 자꾸 써봐야해요... 2017-11-13 0 2605
847 [작문써클선생님께] - 동요 동시에 "꼬까옷" 입히기... 2017-11-13 0 3000
846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이야기 시"란?... 2017-11-13 0 3100
845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유아들에게 읽어줘야 할 동시류형... 2017-11-13 0 3318
844 동시야, 동시야, 어디에 숨었니... 머리꼬리 보인다야... 2017-11-13 0 2959
843 [노벨문학상과 시인]-"20세기후반 영어권에서 추앙"되는 시인 2017-11-13 0 2910
842 [노벨문학상과 시인] - "설교하지 않는" "언어봉사" 교수 시인... 2017-11-13 0 2960
841 [노벨문학상과 시인] - "아프리카인과 유럽인"을 넘나든 시인 2017-11-13 0 3271
840 윤동주눈 "나"를 고백한 시, "너머"를 상상한 시를 쓰다... 2017-11-13 0 2408
839 시작할때 형이상학적 이미지들 언어로 시적성채를 빚어야... 2017-11-13 0 2983
838 우리가 전혀 몰랐던 지구 반대편 아메리카의 시단 알아보기... 2017-11-13 0 2076
837 [노벨문학상과 시인] - 라틴아메리카 대표적인 "외교관"시인... 2017-11-13 0 3386
836 시야, 시야, 넌 도대체 무엇이니?!... 2017-11-13 0 2279
835 시는 "경계의 눈"을 가진 비평가를 만나는것이 즐거운 일이다... 2017-11-13 0 2089
834 시작은 하찮은것에서 소중한것을 길어내야... 2017-11-13 0 2260
833 [노벨문학상과 시인] -"서정적 비가"시인, "학교중퇴생" 시인... 2017-11-13 0 2202
832 [노벨문학상과 시인] - 초현실주의적 "외교관" 시인... 2017-11-13 0 2121
831 [노벨문학상과 시인] - "인민시인"으로 추대되였던 시인... 2017-11-13 0 1929
830 시의 령혼이 빛나고 있는 곳은 실재계, 상징계, 영상계에 있다 2017-11-10 0 2105
829 [노벨문학상과 시인] - 력사를 "시적인 론문"으로 쓴 시인... 2017-11-06 0 4418
828 [노벨문학상과 시인]젊은이들속 "음유시인"으로 알려진 시인... 2017-11-06 0 3700
827 [노벨문학상과 시인] - "자유시의 대가"인 시인... 2017-11-05 0 3416
826 [노벨문학상과 시인] - 음악가로부터 문학의 길을 택한 시인 2017-11-05 0 3835
825 [노벨문학상과 시인]소설가인 년상(年上) 녀인과 재혼한 시인 2017-11-05 0 4135
824 문인들 컴퓨터의 노예가 되다... 2017-11-03 0 3426
823 "가짜 詩"와 "진짜 詩"... 2017-11-03 0 4860
822 [노벨문학상과 시인]"유대인 민족의 비극을 대변한" 녀류시인 2017-11-03 0 3386
821 [노벨문학상과 시인] - "촉망되는, 촉망받은" 외교관 시인 2017-11-02 0 3373
820 [노벨문학상과 시인] - 고향을 "서사적인 힘"으로 노래한 시인 2017-11-02 0 3308
819 [그것이 알고싶다] - 일본 녀고생들은 윤동주를 어떻게 볼가?... 2017-11-02 0 2208
818 "배추잎같은 엄마의 발소리 타박타박"... 2017-11-01 0 2643
817 [노벨문학상과 시인] - 중국 상하이, 베이징 주재 외교관 시인 2017-10-31 0 3585
816 [노벨문학상과 시인] - "모더니즘 시인들 운동"의 지도자 시인 2017-10-31 0 3689
815 [노벨문학상과 시인] "벌거벗은 시"로 리행과 리정표가 된 시인 2017-10-31 0 3268
814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출시되다... 2017-10-31 0 2056
813 시성 타고르의 시와 그리고 오해, 진실... 2017-10-30 0 3891
812 천년의 그리움이 만년의 강 따라 흐르고... 2017-10-30 0 3066
811 [노벨문학상과 시인] - 아세아인 최초로 노벨상을 탄 시인 2017-10-30 0 4273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