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오줌싸개 소년동상" ...
2019년 03월 31일 22시 46분  조회:5088  추천:0  작성자: 죽림
 

저스트 고(Just go) 관광지

오줌싸개 소년

 

Statue of the Pissing Boy ]

오줌싸개소년

오줌싸개소년

분류 해외여행 > 관광지
지역 유럽 > 벨기에 > 브뤼셀
유형 시설물·건축물
휴관일 없음
주소 35, rue de l’Etuve 1000 Bruxelles
가는방법 그랑 플라스에서 시청사를 바라보고 섰을 때 시청사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100m 정도 따라 가면 있음.

브뤼셀의 가장 나이 많은 시민이라 불리는 오줌싸개 소년 동상은 벨기에 관광에서 빼지지 않는 코스이다.1619년 조각가 제롬 뒤케누아에 의해 제작된 이 동상의 실제 크기는 60cm 남짓하다. 이 동상과 관련한 여러가지 전설이 전해지는데, 프랑스 루이 15세가 브뤼셀을 침략했을 때 이 동상을 탐내 프랑스로 가져갔다가 이후에 사과의 의미로 화려한 후작 옷을 입혀 돌려보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줌싸개 소년 [Statue of the Pissing Boy]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

오줌싸개 소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검색하러 가기
 
오줌싸개 소년

오줌싸개 소년(네덜란드어Manneken Pis 마네컨 피스[*])은 오줌누는 소년을 본뜬 동상, 분수이다. 1619년 제롬 듀케뉴아가 만든 높이 약 60cm의 청동상이다.

여러 차례 도난 당하는 수난을 겪었고, 현재 설치되어 있는 동상은 1965년 복제본이다. 원래의 동상은 그랑플라스의 브뤼셀 시(市) 박물관(Maison du Roi/Broodhuis)에 보관되어 있다.

이 동상의 유래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14세기에 프라방드 제후의 왕자가 오줌을 누어 적군을 모욕했다는 설이 유명하다.

현재 세계 각국으로부터 옷을 보내어 옷을 입혀놓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한다.

오줌싸는 자세는 오른손으로 허리,왼손으로 "고추"를 잡고있다.

======================///

오줌싸개 동상의 옷;

오줌싸개 동상이 얼마나 자주 옷을 갈아입는지 모를 것이다.

왕의 집(King's House), 그랑 팔라스, 시청에서 보관하고 있는 쥘리앙의 의상은

미키마우스 복장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복장 등을 포함해 600벌이 넘는다.

1698년 네덜란드 총독을 시작으로 브뤼셀을 방문한 많은 국빈들이

꼬마 쥘리앙을 위해서 옷을 만들어와 입히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있다.


오줌싸개 동상의 유래;

오줌싸개 동상에 얽힌 여러 전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어린 소년이 마녀가 살고 있는
집앞에 오줌을 싸 그녀가 너무 화가 나서 소년을 동상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

국제
2019년 03월 29일 KST

벨기에의 오줌싸개 동상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오줌"을 쌌을까?

쉬~~~~~~~~

 

 

MIKE KEMP VIA GETTY IMAGES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오줌싸개 소년 동상은 브뤼셀을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 명소다. 1619년 제롬 듀케노와라는 프랑스 조각가가 만든 이 동상이 세워진 지도 올해로 400년이 되었다. 그런데 400주년이 되는 해에 동상에 얽힌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다.

3월 26일,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레지 칼렌이란 이름의 에너지 전문 기술자는 이 동상이 하루에 배출하는 물의 양이 궁금했다. 그래서 그는 동상에 미터기를 설치한 후, 물의 양을 측정했다. 그 결과 오줌싸개 동상이 하루에 쏟아내는 물의 양은 하루에 1,000리터에서 2,500리터에 이르렀다. 문제는 이 물이 식수로 쓸 수 있는 깨끗한 물이라는 것. 또한 약 10개 가구가 쓸 수 있는 양의 깨끗한 물이 그냥 하수구로 흘러가면서 낭비되고 있었다. 레지 칼렌은 현지 언론인 ‘La Derniere Heure’를 통해 ”우리는 동상이 쏟아내는 물이 순환되고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며 ”그동안 아무도 이 문제를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KENZO TRIBOUILLARD VIA GETTY IMAGES

레지 칼렌이 파악한 수치로 계산하면 오줌싸개 동산은 지난 400년 동안 약 2억 5천만 리터를 뿜어냈다.

브뤼셀시는 지난 3월 중순, 조사 결과를 접수한 후 물을 순환시키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브뤼셀 시의원인 브누아 에링스는 “400년 만에 처음으로 오줌싸개 동상이 신선한 물을 싸지 않게 됐다고 말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시 당국은 이와 같은 물낭비를 막기 위해 중앙에 위치한 분수들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97 <<락서문화>>을 반대한다?!... 찬성한다?!... 2016-11-10 0 3767
596 기계가 詩를 못쓴다?... 쓴다!... 시를 훼멸시킨다!!! 2016-11-10 0 4078
595 詩人은 갔어도 노래는 오늘도 가슴 설레이게 한다... 2016-11-10 0 3586
594 "로신론"을 알아보다... 2016-11-10 0 4388
593 로신을 욕한 시인이 "로신문학상" 못수상한다?... 수상했다!... 2016-11-10 0 4003
592 로신과 녀인들 2016-11-10 0 4195
591 이륙사는 로신을 만나 보았을까?... 2016-11-10 0 4228
590 중국 대문호 로신 학력은?... 로신의 문장 교과서에서 삭제당하다?!... 2016-11-10 0 3900
589 "동양평화론"은 오늘도 빛난다... 2016-11-10 0 3783
588 [록색문학평화주의자]= 구두쇠의 "감방"에서 해방된 그림 2016-11-09 0 4825
587 [알아둡시다] - 엇허, " 술권장"해도 죄를 범한다?! ...주의보! 2016-11-09 0 4494
586 [쉼터] - 당근아,- 참 고맙다 고마워... 2016-11-09 0 3894
585 [록색문학평화주의자]= 백두산호랑이야, 어서 빨리 용맹을 떨쳐라... 2016-11-09 0 4216
584 [쉼터] - 뿌리, 싹, 꽃, 열매... 2016-11-08 0 6132
583 [쉼터] - 책을 보고 시집 간 처녀 2016-11-07 0 4386
582 [쉼터] - 48가지 별자리로 보는 당신의 성격은?... 2016-11-07 0 4393
581 중국에서 시를 가장 많이 쓴 시인은 누구?... 2016-11-06 0 4567
580 [시문학소사전] - 모더니즘시란? 2016-11-06 0 4548
579 [시문학소사전] - 모더니즘이란? 2016-11-06 0 4939
578 [시문학소사전] - 포스트모더니즘이란? 2016-11-06 0 5189
577 [려행] - 중국 內 대불 모음 2016-11-06 0 6192
576 山이 佛, 佛아 山 = 발등에 100여명이 올라설수 없다?... 있다!... 2016-11-06 0 3885
575 [려행] - 러시아인 술 가장 많이 마신다? 아니다!... 2016-11-06 0 5053
574 [려행] - 중국 "유리 공중 화장실" 처음 눈을 뜨다... 2016-11-06 0 4320
573 조선어 새 규범; - 띄여쓰기 규범에 가장 큰 변동 있다... 2016-11-06 0 4448
572 [시문학소사전] - 트루베르 = 궁정 짝사랑 노래가수 2016-11-05 0 4865
571 [시문학소사전] - "트루바두르" =새로운 시를 짓는 사람 2016-11-05 0 5469
570 [시문학소사전] - 음유시인이란? 2016-11-05 0 4622
569 [쉼터] - 침묵은 언어 너머의 세계로 다가가는 마음의 운동이다. 2016-11-05 0 4003
568 [쉼터] - 말 한마디가 금값이 아니다?... 옳다!... 2016-11-05 0 3671
567 [쉼터] - 동물들의 줄무늬 어떻게 생길가?... 2016-11-05 0 3614
566 [쉼터] - 민족의 뿌리를 알아보다... 2016-11-03 0 4504
565 [고향문화소식] -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 고고성을... 2016-11-03 0 4148
564 [려행] - 건축물에 매료되다... 2016-11-03 0 5344
563 파랑, 연두, 초록과 빨강, 주홍, 노랑과 함께 하는 2026 2016-11-03 0 6137
562 건축성자의 大서사시, 감동은 오늘도 솟아 오른다... 2016-11-02 0 3943
561 최대, 최고, 최소, 최하... 2016-11-02 0 5300
560 소나무 한그루를 살리기 위해 건축설계도를 수정하다... 그리고 재활용하기... 2016-11-02 0 4424
559 미친 놈과 천재와의 경계선에서 망치를 들다... 2016-11-02 0 5502
558 현대 건축의 아버지, 자연곡선을 살리며 색채미학으로 발산하다... 2016-11-02 0 3917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