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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방체는 그 자체로 아름답기 때문에 건축물에 이용되기도 한다. 파리 서쪽 라데팡스 지역에 위치한 신개선문 ‘그랑드 아르슈(Grande Arche)’는 초입방체 모양이다. 1989년 7월 14일 프랑스혁명 200주년을 기념해 세운 그랑드 아르슈의 높이는 105미터로, 파리 중심에 위치한 개선문 크기의 2배이다.
프랑스 파리의 그랑드 아르슈
[네이버 지식백과]초입방체 그랑드 아르슈 (박경미의 수학콘서트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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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05m(샹젤리제 개선문의 2배)로, 1989년 7월 14일 준공되었다. '인류의 영광을 위한 새로운 개선문'이라는 뜻에서 '인간개선문'으로 통칭된다. 표면은 반투명유리와 흰 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빈큐브(6면체)로 된 35층 건물이다.안쪽 길이는 70m로, 샹젤리제의 노폭과 같다. 덴마크의 코펜하겐 왕립예술학교 건축과장이던 J.O.von 스프레켈슨의 디자인으로 약 32억 프랑(한화 약 3,500억 원)이 들었다.
샹젤리제의 개선문과 루브르궁전을 직선으로 잇는 축(軸)에 있는 인간개선문에는 문화·공공시설 외에 공공사업성·교통성 등의 일부 정부부처도 입주하고 있으며, 특히 프랑스 정부는 건립취지에 맞게 지붕부분을 '인권과 인간과학을 위한 재단'에 양도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랑드아르슈 [Grande Arche]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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