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9년 09월 28일 23시 59분  조회:3292  추천:0  작성자: 죽림

동영상 뉴스

[앵커]
올여름 기록적인 온난화로 그린란드의 얼음 4천억 톤이 녹거나 떨어져 나갈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속도라면 50년에서 100년 안에 해수면이 크게 올라가면서 전 세계 도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우투아크 씨가 작은 보트를 타고 고래를 사냥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개썰매 선수지만 여름이 길어지면서 경주를 할 수 없게 되자 개 사료값이라도 벌기 위해 사냥에 나선 겁니다.

[무구 우투아크 / 그린란드 주민 : 예전엔 얼음이 아주 많았어요. 1년에 10개월씩…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얼음이 4∼5개월밖에 남아 있지 않아요.]

여름이 길어지면서 그린란드의 많은 주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다른 곳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주스터스 파울센 / 쿨루수크 시장 : 70년대 초에는 이곳 쿨루스크에 500명이 살았지만 지금은 절반인 200명이 살고 있습니다.]

올 여름 그린란드의 거대한 얼음판에서 4천억 톤의 얼음이 녹거나 떨어져 나갈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NASA도 지난달에 하루에 110억 톤씩 얼음이 사라졌다고 보고했습니다.

올림픽 경기용 수영장을 4백만 개 이상 채울 정도의 엄청난 양입니다.

[조쉬 윌리스 / NASA 선임연구원 : 우리는 말 그대로 바로 눈앞에서 그린란드 빙하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얼음이 녹는 속도라면 50년에서 100년 안에 해수면이 급상승하면서 전 세계 도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실가스 규제 외에 이를 막을 뚜렷한 방법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김형근입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997 [그것이 알고싶다] - 초(秒)?... 2018-02-22 0 3369
1996 [동네방네] - 동계올림픽과 20년만에 공동 금메달 2018-02-22 0 5423
1995 [이런저런] - 올림픽과 "찰나"와 시간의 의미 2018-02-22 0 3408
1994 [그것이 알고싶다] - 올림픽과 "1000분의 1초"와 금메달 2018-02-22 0 3984
1993 [이모저모] - 올림픽과 "0.01초"와 "짧은 다리" 2018-02-22 0 3560
1992 [그것이 알고싶다] - 문화재보호, 남의 일 아니다... 2018-02-22 0 4940
1991 [그것이 알고싶다] - 지진, 남의 일 아니다... 2018-02-22 0 5742
1990 [이모저모] - 력사는 력사다...2 2018-02-21 0 3643
1989 [이모저모] - 력사는 력사다... 2018-02-21 0 5203
1988 [그때 그사람] - 중국 축구계에서 최은택감독을 잊을수 없다... 2018-02-21 0 3469
1987 [그것이 알고싶다] - "바위지도"?... 2018-02-21 0 5406
1986 [그것이 알고싶다] - 얼굴그림그리기와 아이들 심리... 2018-02-21 0 3625
1985 [쉼터] - 손 잃고 손을 그리는 사람, 발로 손을 그리는 사람... 2018-02-20 0 6022
1984 [동네방네] - 요지경이들 기상천외한 화장법 2018-02-20 0 5429
1983 중국 청나라 문인 - 원매(袁枚) 2018-02-20 0 5468
1982 [이런저런] - "가족려행용차" 한대 살가말가... 2018-02-20 0 4570
198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우리 연변지역에 늑대가 있는감?... 2018-02-20 0 4504
1980 [쉼터] - 30년 고민해 쓴 두 글자... 2018-02-20 0 5106
1979 [그것이 알고싶다] - "떡국"?... 2018-02-20 0 3849
1978 [그것이 알고싶다] - 올림픽과 이상기후와의 "전쟁"은 진행형... 2018-02-20 0 4913
1977 [그것이 알고싶다] - 록색...? 갈색...? 2018-02-20 0 5153
1976 [그것이 알고싶다] - 약, 약, 약...또... 2018-02-20 0 5801
1975 [그것이 알고싶다] - 약, 약, 약... 2018-02-20 0 5060
1974 [그것이 알고싶다] - 거미야, 나와 놀쟈... 2018-02-20 0 5461
1973 [쉼터] - 도마배암아, 나와 놀쟈... 2018-02-20 0 5069
1972 [그것이 알고싶다] - "신정"? 양력설, "구정"? 음력설, 춘절... 2018-02-20 0 5264
1971 [그것이 알고싶다] - 윤년?, 윤달?... 2018-02-20 0 5179
1970 [그것이 알고싶다] - 신화, 전설속에서 등장하는 동물들?... 2018-02-19 0 4490
196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독수리 서식,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19 0 5241
1968 [쉼터] - 오너라 봄아... 봄아 오너라... 2018-02-19 0 4956
196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자연서식환경,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19 0 4993
196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옥수수대들불축제"가 있었으면... 2018-02-19 0 4902
19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 때문에 웃고 우는 사람들 2018-02-19 0 4723
1964 [쉼터] - 어디 한번 "고래사냥" 떠나볼가... 2018-02-18 0 5301
1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동물,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18 0 5602
1962 [토깨비방망이] - "똑" 잘라갔다... "뚝" 붙잡히다... 2018-02-18 0 3566
1961 [쉼터] - 최대한 "0"으로 살아가자... 2018-02-18 0 3394
1960 "아직 다섯수레의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이 방에 들지 말라"... 2018-02-18 0 4948
1959 [이런저런] - 맹장 수술 받고도 썰매 타다니... 2018-02-18 0 5485
1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까치야, 까치야, 네가 "유해조"라고? 2018-02-15 0 4603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