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그것이 알고싶다] - 나운규와 아리랑을 부른 가수...
2019년 11월 01일 22시 01분  조회:3351  추천:0  작성자: 죽림

나운규
'아리랑' 첫 상영
가수는 유경이

 
나운규 '아리랑' 첫 상영 가수는 유경이
  •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서울 종로 단성사에서 1926년 10월1일 나운규의 ‘아리랑’이 처음 상영했을 때 ‘아리랑’을 부른 가수가 유경이로 확인됐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단성사가 발간한 ‘조선영화소곡집’에 실린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1일 전했다. 이 자료에는 아리랑의 악보와 유경이의 사진이 실려있다. 사진에는 ‘유경이양(劉慶伊孃)’이라는 이름과 함께 ‘스테이지에서 노래한 분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나운규 '아리랑' 첫 상영 가수는 유경이


아리랑은 민족의식과 항일정신이 담긴 무성영화다. 변사가 해설하고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상영됐다. 재상영에서는 김연실 등 가수 다수가 참여했다. 연합회 측은 “첫 상영 당시 관객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며 “영화 필름이 없는 현재 이를 통해 개봉 당시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조선영화소곡집이 단성사 영화구락부에서 발행된 책이라는 점 또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아세아경제  /이종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10 근대 구조주의 언어학의 시조 - 소쉬르 2017-10-30 0 3400
809 시는 낱말의 조합으로 초자연적인 길을 열어야... 2017-10-30 0 2173
808 [타산지석] - 100年 = 100人 2017-10-30 0 2810
807 시인은 예언적 신앙심으로 모든것에 사랑을 심어야... 2017-10-30 0 2980
806 [노벨문학상과 시인] - 문예부흥운동을 주도한 "상원의원"시인 2017-10-30 0 3933
805 [노벨문학상과 시인]생전 수상 거부, 죽은후 수상자가 된 시인 2017-10-29 0 3318
804 [노벨문학상과 시인]지도자 계급의 어용문인으로 전락된 시인 2017-10-29 0 3000
803 [노벨문학상과 시인] - 문학과 언어학의 부흥을 주도한 시인 2017-10-29 0 3469
802 [노벨문학상과 시인] - 제1회 노벨문학상 주인공으로 된 시인 2017-10-29 0 4082
801 [노벨문학상과 시인]비평가들로부터 절대적 인정을 받은 시인 2017-10-29 0 3490
800 [노벨문학상과 시인] - "새로운 시"의 동의어를 만들어낸 시인 2017-10-29 0 3526
799 시작에서도 싱싱한 화면으로 시정짙은 공간을 펼쳐보여야... 2017-10-28 0 3272
798 시작에서도 조각적 회화공간의 미를 창조해야... 2017-10-28 0 5717
797 시작에서도 선과 리듬으로 독자들을 끌어야... 2017-10-28 0 2993
796 [노벨문학상과 시인] - 알을 깨고 새세계를 연 시인 2017-10-25 0 7265
795 [노벨문학상과 시인] - 남아메리카 칠레 녀류시인 2017-10-25 0 3545
794 "마지막 잎새에도" 그는 "빛"이였다... 2017-10-25 0 2570
793 단 한번도 반복되는 하루는 두번 다시 없다... 2017-10-22 0 2709
792 "삶은 짧지만 하나의 강렬한 축제" 2017-10-21 0 2540
791 20세기 최고의 독일 시인 중 한 사람 - 라이너 마리아 릴케 2017-10-21 0 4152
790 "나는 내가 가진 모든것들을 당신에게 빚졌습니다"... 2017-10-21 0 2268
789 " 머리가 어질어질 뗑하게 만드는" 러시아 시인들 이름... 2017-10-21 0 2273
788 러시아 투사시인 - 표드르 이바노비치 츄체프 2017-10-21 0 3122
787 독학으로 배운 언어로 시를 쓴 노르웨이 과수원 농부시인... 2017-10-20 0 2476
786 시인 김용제는 "그림자", 시인 윤동주는 "빛"... 2017-10-20 0 2445
785 시작에서도 정적인것을 동적인것으로 출구를 찾아 표현해야... 2017-10-17 0 2086
784 [그것이 알고싶다] - 어린이들은 "어린이"를 알고 있는지요?... 2017-10-17 0 4029
783 "어린이"와 방정환 그리고 "강도" 2017-10-17 0 4895
782 "내 쓸개를 잡아 떼어 길거리에 팽개치랴"... 2017-10-17 0 2119
781 시비(詩碑)에 또 시비(是非)를 걸어보다... 2017-10-17 0 2684
780 "반달할아버지"가 "반달"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다?!... 2017-10-17 0 1969
779 "반달할아버지"와 룡정 2017-10-17 0 2002
778 "반달" = "하얀 쪽배(小白船)" 2017-10-16 0 3446
777 시인이라고 해서 다 시인이다?... 아닌 이도 있다!... 2017-10-14 0 1813
776 시인은 용기를 내여 치렬하게 작품을 쓰라... 2017-10-14 0 2296
775 [쟁명] - "꾸준히 실험시를 써보라"... 2017-10-14 0 2066
774 "반달"과 "반달 할아버지" 2017-10-14 1 3023
773 한줄기의 빛이었던 시인 - 윤동주 2017-10-13 0 2252
772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한 아이디어, 한 이미지를 갖고 써라... 2017-10-10 0 2080
771 "현대시는 암소, 하이퍼시는 암퇘지"... 2017-10-10 0 2459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