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무지개 색갈???...
2020년 02월 01일 22시 36분  조회:3775  추천:0  작성자: 죽림

재미있는 날씨와 기후 변화 이야기

무지개 색깔은 나라마다 달라요?

 

 

무지개는 몇 가지 색깔일까요? ‘빨주노초파남보.’ 우리는 무지개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일곱 색깔이라고 알고 있지요.

하지만 무지개 색깔은 나라마다 달라요. 지금은 일곱 색깔이라고 말하지만,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오색 무지개라고 했어요. 미국에서는 남색을 제외한 여섯 가지 색깔, 멕시코 원주민인 마야 인은 검은색, 하얀색,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다섯 가지 색깔, 아프리카 사람들은 두세 가지 색깔로 무지개가 이루어졌다고 말하지요. 도대체 무지개는 몇 가지 색깔로 되어 있는 것일까요?

사실 무지개의 색깔은 몇 가지냐 하면······. 놀라지 마세요. 무려 134~207색까지 구분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무지개 색깔이 많은데, 왜 우리는 무지개 색깔을 일곱 가지로만 나눈 것일까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옛날 사람들이 하늘에 나타나는 신비로운 무지개를 신성한 것으로 생각했다는 데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어요. 그래서 무지개의 색깔도 별이나 신을 나타내는 성스러운 숫자 7과 관련지은 것일지도 모른다고 미루어 짐작하고 있답니다.

요즘에는 무지개를 잘 볼 수 없어요. 특히 도시 지역에서 무지개를 보기가 더 힘든데, 그것은 도시의 공기 중에 오염된 물질이 많기 때문이에요. 도시의 공기가 맑아진다면 예쁘고 둥근 무지개를 자주 볼 수 있겠지요?

무지개 색깔은 나라마다 달라요? 본문 이미지 1
폭포 근처에 뜬 무지개

폭포 근처에 뜬 무지개

생생! 날씨 인물 무지개의 색깔을 정한 뉴턴

뉴턴(1642~1727년)

뉴턴(1642~1727년)

무지개가 여러 가지 색으로 되어 있다고 처음 주장한 사람은 뉴턴이에요. 뉴턴은 빛의 성질을 연구하던 어느 날, 창문을 통해 들어오던 가느다란 빛줄기를 프리즘에 통과시키고 그 빛이 여러 가지 색깔로 나누어진 것을 보았어요. 그 후 뉴턴은 무지개의 색깔을 일곱 가지로 정했지요. 그 당시 7을 신성하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숫자로 여겼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어요.

[네이버 지식백과]무지개 색깔은 나라마다 달라요?(재미있는 날씨와 기후 변화 이야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57 ... 2020-06-15 0 2034
2956 ... 2020-06-15 0 2344
29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231
29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136
2953 [세상만사] - 연주는 계속 되고지고... 2020-06-01 0 3974
295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농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31 0 3732
295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28 0 4034
2950 [그것이 알고싶다] - "미술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28 0 3989
294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17 0 3761
29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는 력사로 존중해야... 2020-05-14 0 3803
29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9 0 3798
29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돼지병",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9 0 4172
29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3 0 4115
29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음료수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3 0 4207
29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황새야, 별탈없이 잘 자라거라... 2020-04-26 0 3493
29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간들 문제", 애매한 꽃들만 탈... 2020-04-24 0 4028
294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22 0 4009
2940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2020-04-22 0 3608
293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벌레문제", 심중하게 처리해야... 2020-04-22 0 4105
2938 [잊혀진 민속] - 담뱃대 2020-04-21 0 4357
2937 [그것이 알고싶다] - 지구의 날 2020-04-21 0 3864
29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매연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20 0 3732
2935 [우리의 것] - 활쏘기 2020-04-20 0 3704
293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먼지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20 0 3436
293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방사능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8 0 3884
2932 [민속] - 인절미(찰떡) 2020-04-15 1 5918
2931 [잊혀진 민속] - 뻥튀기 2020-04-13 0 4024
2930 [잊혀진 민속] - 짚신 2020-04-13 0 4505
2929 [잊혀진 민속] - 미투리 2020-04-13 0 4700
292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3 0 3748
29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1 0 3442
29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뚜기 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0 0 3720
2925 [민속] - 담배쌈지 2020-04-10 0 4683
292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히말라야, 계속 같이 놀쟈..." 2020-04-10 0 3815
2923 [세계속에서] - 원주민들과 비상사태... 2020-04-10 0 3477
2922 [별의별] - "거리두기" 2020-04-10 0 3637
2921 [세계속에서] - 봉쇄령길에 피여난 "모성애꽃" 2020-04-10 0 3019
2920 [세계속에서] - 인간들 때문에 욕보는 꽃들... 2020-04-10 0 3375
2919 [민속] - 통발 2020-04-07 0 3789
2918 [민속] - 뚝배기 2020-04-07 0 34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