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진달래문예상" 주인들은 들러리...
2020년 10월 09일 22시 33분  조회:2915  추천:0  작성자: 죽림

제9회 “진달래문예상” 시상식,
35편 작품 수상

편집/기자: [ 김영화 ]  [ 길림신문 ]  [ 2020-09-30 ] 

 

29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관한 제9회 “진달래문예상”시상식이 룡정시해란강극장에서 있었다. 다년간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는 줄곧 문화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문화강주전략 실시를 견지했다. 특히 2017년에 열린 연변주 문화사업회의는 연변의 여러 민족 문예사업일군들로 하여금 문예정품을 창출하여 문예의 고봉에 톺아오르도록 크게 고무격려했다.

83f55a83c5ca03e583a7c56dc3890bf3_1601435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4년간 창작된 35편의 문학예술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문학부문은 소설, 아동문학, 평론집, 번역작품, 시집, 수필집 등으로 나뉘였는데 김혁, 김호웅, 박장길, 김승종, 김인덕 등 15명이 수상했다. 예술부문은 무용, 노래, 민족악기, 화극, 소품, 곡예, 민간예술, 문예평론집, 미술, 서법, 촬영 등으로 나뉘였는데 무극 ‘아리랑꽃’, 노래 ‘엄마의 아리랑’, 화극 ‘제1서기’ 등 16개 작품이 영예란에 이름을 올렸다. 영상류에는 다큐멘터리 ‘연변의 맛’, ‘2016년연변음력설야회’, 라지오극장‘탈옥’, 미니영화 ‘정 깃든 땅’등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또 ‘준마상’수상자인 허련순과 번역성과상 수상자 주하를 표창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로 제9회를 맞은 진달래문예상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가 설립한 연변문학예술계의 최고의 상으로, 1987년에 고고성을 울려서부터 지금까지 33년간 선후하여 365편의 우수 문예작품과 134명의 우수문예창작일군들을 표창했다. 이 우수한 문예작품과 창작일군들은 선후로 국가 ' 5개1공정'상, 전국소수민족문학상 준마상, 길림성 장백산문예상 등 수상의 영예를 누렸으며 진달래문예상은 문학예술인들이 지향하는 영예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77 艾青 시인의 아들 艾未未 건축가 2016-12-25 0 5489
876 [쉼터] - 축구스타, 문신, 기부, 그리고 인간세상 2016-12-25 0 4661
875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발롱도르 9년 "전쟁" 2016-12-25 0 3850
874 [쉼터] - 축구영웅, 기네스북 기록, 그리고 축구세계 2016-12-25 0 4089
873 [쉼터] - 축구선수, 축구화, 그리고 색상세계 2016-12-25 0 4102
872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축구샛별... 2016-12-25 0 3650
871 [록색문학평화주의者]동북호랑이 일부를 자연속에 놓아주었으면!... 2016-12-25 0 3584
870 [쉼터] - 고유종,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그리고 지구의 자산 2016-12-24 0 5897
869 우리 고향 하천에도 "깡종개"라는 물고기가 있었었는데... 2016-12-24 0 6064
868 [자료] - "태양광전자판도로", 세계 최초, 록색문학평화주의者 2016-12-23 0 4128
867 [자료] - 사막, 37, 눈... 2016-12-23 0 3712
866 [그것이 알고싶다] - 히틀러가 전쟁광이기전 아마추어화가... 2016-12-23 0 4054
865 [그것이 알고싶다] - 운석 대폭발 순록의 참변 2016-12-23 0 3809
864 [그것이 알고싶다] - 천자문의 유래 2016-12-23 0 4121
863 [그것이 알고싶다] - 야구감독 유니폼 왜 입나?... 2016-12-22 0 3879
862 [그것이 알고싶다] - 바둑선수들 유니폼 없다?... 있다!... 2016-12-22 0 4408
861 [쉼터] - 암투병 소년, 명공격수의 꿈, "영원한 해맑은 미소" 2016-12-22 0 3655
860 [쉼터] - "금수저"아이, "흙수저"아이, 그리고 반칙없는 세상 2016-12-22 0 4009
859 [쉼터] - 축구선수들과 아이들 2016-12-22 0 4829
858 [쉼터] - "축구경기중계치료법", "반죽음 소년축구팬" 일어나다... 2016-12-22 0 5494
857 [쉼터] - 축구 유니폼 "전쟁" 2016-12-22 0 5446
856 [쉼터] - 축구스타의 매력, 스포츠의 마력 2016-12-22 0 5509
855 [쉼터] - 월드컵 비사 2016-12-22 0 3717
854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축구의 기적... 2016-12-22 0 4520
853 [쉼터] - 축구스타, "황금빛 공", 그리고 축구세계... 2016-12-22 0 5393
852 [쉼터] - 축구선수들의 명언 2016-12-22 0 9064
851 [쉼터] - 수영황제, 금메달, 그리고 스포츠정신... 2016-12-22 0 4728
8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우리 고향에서도 축산물관리제도가 잘 되였으면... 2016-12-22 0 5009
849 [쉼터] - 착시현상과 상상과 그리고 요지경세상... 2016-12-22 0 6203
848 [쉼터] - "그 녀자는 엄마가 될 자격이 있다?...없다!!!..." 2016-12-22 0 3806
847 [쉼터] - 비행기 추락직전 좌석 옮겨 구사일생 하다... 2016-12-22 0 4209
846 서예계에서도 대필 된다?... 안된다!... 2016-12-21 0 4271
845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 2016-12-21 0 4208
844 "대필작가" 없다?있다!...하지만 문학, 미술창작엔 대필 없다... 2016-12-21 0 3807
843 내 삶에서 문학을 제거하면 그냥 "잡부 인생살이" 2016-12-21 0 4065
842 관행, 가난한 무명작가, 신인작가, "대필공장", 로동가치... 2016-12-21 1 4083
841 대작(代作), 대필(代筆), 그리고 "비륜리적 분업" 2016-12-21 0 4488
840 대작 미술계 관행... 대필 문학학술계 불관행... 2016-12-21 0 4281
839 꾸미지도 말고 속이지도 말며 있는 그대로 살아라... 2016-12-21 0 3941
838 미술계, 대작(대필) 논란, 그리고 화가의 량심... 2016-12-21 0 4408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