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http://www.zoglo.net/blog/lichangxian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고백
2012년 10월 30일 20시 09분  조회:2891  추천:1  작성자: 리창현
세월앞에서
우리는
눈과 마음
멀어가는것을
속일수 없었다

남의 것이
좋아보이고

나의 것은
싫어지는것을.
그러다가
그러다가
눈이 뜨이고
마음이 열리면
갈곳이 없어서
방황하는
우리네들
그래도
야속한 우리에겐

무던한 손길이
무형의 가지를
뻗고 있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1 ]

1   작성자 : 로웅선
날자:2012-11-04 14:51:14
이 시를 잘 읽었습니다
Total : 17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 가면의 늪에서 춤추는 인간들 2012-02-12 0 2689
17 빈잔 2012-02-01 1 3393
16 그리움 2012-01-14 0 3303
15 오솔길 2012-01-14 1 3199
14 임진년에 자신을 저울질하면서 2012-01-11 0 3237
13 판이한 교육 2012-01-06 0 3109
12 철구의 사랑 2011-12-30 0 3673
11 당신앞에서 2011-12-28 0 3673
10 제비 2011-12-28 0 3671
9 마음 2011-12-12 0 3869
8 2011-11-10 1 3847
7 안개의 하소연 2011-10-24 2 3887
6 인생 2011-10-24 1 3735
5 본능(외2수) 2011-08-29 1 4020
4 당신(외7수) 2011-08-22 2 4640
3 못잊을 당신 2011-08-21 2 4527
2 첫사랑 2011-08-21 2 4621
1 락타는 간다 2011-08-20 2 3842
‹처음  이전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