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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엎는 기술 경영과 노하우 (이수산)
2010년 03월 13일 15시 37분  조회:7717  추천:48  작성자: 리수산

세계를 뒤엎는 기술 경영과 노하우


이수산


오늘날의 기술혁신은 그야말로 눈부신다.신소재 통신기술 녹색성장기술 아마도 전자 통신 로봇 전지(电池)가 밀접히 결합한 새로운 기술혁신이 한층 심화될것 같다.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노키아를 선두로하는 대기업들이 앞장서 달리고 있지만 글로벌시대에 어떻게 초일류의 인재의 선발과 활용, 이노베이션 창조적 경영과 노하우로 살아남게 될것이다.

일본과 중국이 크게 진전을 보지못하는데는 관료주의 체제의 원인도 찾아볼수있지만 개방되지 않은 전통문화거나 뼈속깊이 묻힌 자고자대의 기질이 주요원인으로도 되고 있다.일본은 기술관료본위주의, 중국은 정부관료주의체제로 일류의 인재가 활개치며 혁신을 주도하기 어렵기 때문인가 싶다.섬세한 일본인이 단일하고 한갈래뿐인 기술구렁텅이로 빠져 헤여나오지못하고 있고 <일본식 매뉴얼과 규제>때문에 일본인고유의 착오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중국문화로보면 <깨알을 주으려다 큰수박을 잃는>(작은것만 추구하다가 큰것을 잃는다는 뜻)격이다.민족고유의 전통문화와 형식주의가 쇠망의 장본인일것이다.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고 국토면적이 크면 자연히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면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자그만한 나라였던 네델란드 희랍 스페인 폴트갈 영국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도 세계를 리드하던 역사가 있다.인구가 많아서 5천만이였고 600만내지 2천만정도의 나라도 있었다.세계초일류의 경영제도와 노하우 혁신적 기술, 그리고 선진적인 문화가 안바침해 주었기 때문이였다.

앞으로도 글로벌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잘 파악하고 그 선두에 앞장서 달리는가에서 보다 선진화된 나라와 민족이 출현할수있다.그중에 3가지 요소가 관건적으로 작용할것으로 내다 본다.

하나는 자주적 혁신 즉 이노베이션이다.자주혁신적 기술개발로 세계의 선두에 달릴 수 있다.기술개발은 인재에게 달렸고 인재는 좋은 제도로 활용된다.좋은 경영과 인재선발 및  활용제도, 기술연구와 개발 및 상품화가 꼽힌다. 1980년대, 일본의 미츠비시회사의 고위층인사가 항상 미국은 기술만 개발해놓고 상품화를 실현하지 못하거나 한발 늦어서 일본에게 추얼당한다했지만 지금은 상품화엔 능숙한 일본도 남을 추얼해 일등을 하고도 새로운 혁신이 따라가지못해 내리막길을 걷고있다.지금은 한국이 이러한 말을 할수있지만 나중엔  또 어떻게 될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인조위성 항공항천기술 원전 고속철 대형비행기 전자통신 선박 자동차 로봇 의료기기 전지등 분야에서 생사결투가 벌려질것이 번연하다. 한국은 전자통신업에서 일본을 추얼하고있지만 많은 일본 네티즌들이 조소하는것처럼 아직 일본처럼 이 세상을 뒤엎을만한 <획기적인 기술혁명>은 이룩하지못했다.

날수있는 자동차와  주택,공중에 떠있는 도시와 주택, 옷처럼 입으면 날수있는 로봇, 의식과 감각으로 물질을 움직이고 조절할 수 있는 기술, 핸드폰 콤퓨터 카메라 의료진단 금융거래 원거리 조종이 가능한 모바일, 원자능과 태양애너지로 결합된 영구용 전지, 이러한 획기적인 기술개발을 기다려서 오느것은 결코  아니다.    

두번째는 <강자와 강자의 연합>(强强联合)이다.G2란 말이 나올만큼 아시아 유럽 전세계에서도 이러한 강자의 클럽이 이루어지고 제국주의 열강이 세계를 나누어가지는 <연극>을 다시 꿈꾸는 나라와 민족이 없지않다.환상은 버려야할 때 이다.기업과 대학 지역발전도 마찬가지이다.소니에릭션 구글도 대만전자회사와, 마이크로소프트도 삼성과, 노키아도 이러한 발상으로 새로운 <연합발전>전략을 짜고있다.생사결판을 치른후 어느 강자가 살아 남을지 궁금하다.3D에서도 삼성 소니 파나소닉,중국도 대만 홍콩 마카오와 긴밀한 경제뉴대를 형성하고있다.

세번째로 선진적인 기술 경영 노하우와 거대한 시장과의 결합이다.지금 나라와 나라, 지역과 지역, 기업과 기업, 기업과 대학이 긴밀한 전략관계를 추구하는 것도 경쟁에서 살아 남기위한 움직임이다.규모가 작고 힘이 약해도 다른 나라와 시장과의 결합에서 더 커질수잇다. 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일본 한국 미국 유럽은 서로 당기기가 한창이다.하지만 당겨서 오고 손을 잡을 수 있는것은 아니다.상대방이 필요한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줄 수 있어야하며 단지 물질 기술 경제뿐만 아니라 가장 필수적이고 필요한것이 무엇인가를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며 맞춤형 친화력을 갖춘 접근과 포옹이다.

 기술혁명 경영노하우 발전전략이 중요하겠지만 나라와 민족의 걸출한  리더싶과 이러한 리더싶을 부단히 낳을 수 있는 정치제도도 중요할것이다.중국 한국 일본 미국 유럽도 이명박대통령과 같은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이다.        
                                   
20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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