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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인터뷰
2013년 08월 29일 17시 05분  조회:1474  추천:0  작성자: suseonjae




예수인터뷰 중에서
An Interview with Jesus

 
 
율법사 니고데모와 대화 시에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나라를 봅니다 말씀을 통하여
거듭남에 대하여 설명하셨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거듭남은 어떤 뜻인지요?
In the conversation with Nicodemus,
the scribe of the Jews, you explained about born again by talk,

“Except a man be born again, he cannot see the Kingdom of God.”
What is the true meaning of born again of which you spoke?
 
 
몸이 태어남이 ‘하나’라면 마음의 태어남은 ‘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거듭남이지요.
몸의 태어남은 물질적인 것이지만 마음의 태어남은 정신적인 것이어서
이것을 말한 것입니다.
It can be said that being born of body is ‘the one’ then being born of mind is ‘the two’.
This is born again.
I mentioned this as being born of body is a material aspect,
but being born of mind is spiritual aspect.
 
 
마음은 곧 우주이므로 정신적인 자각으로부터
우리는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지요.
마음은 곧 인간의 모두를 말하는 것이자 우주와 인간의 유일한 연결고리이기도 하지요.
인간이 위대한 것은 바로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성인도 죄인도 될 수 있거니와
하늘과 우주에 일체가 될 수 있음에 기인하는 것이지요.
As the mind is in other words the universe,
therefore we can make the foundation to return to Heaven from the spiritual awareness.
Mind signifies very everything of human
and at the same time it is only connecting link between the Universe and human.
The reason why human beings are great is caused not only they become either saints or sinners
depending on how they use their minds, but also they become one with Heaven and the Universe.
 
 
 
예수님께서 당시 바라시던 종교의 성격은 무엇인지요?
사랑과 실천의 종교인지요?
차별이 없는 평등한 종교인지요?
거듭남의 종교인지요?
예수님의 사상의 근본은 무엇인지요?
What was the character of religion you desired?
Was it the religion of love and practice?
Was it religion of equal without discrimination?
Was it religion of being born again?
What was the basis of Jesus’ ideology?
 
 
사랑이지요.
우주의 파장에서 가장 근본을 이루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보다 값진 것이 없지요.
인간들은 사랑을 빙자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하나
그러한 사랑이 아니라 진정 상대방을 위하는 사랑이 하늘의 사랑이지요.
It is love.
What forms the basis the most in waves of the Universe is love.
There is nothing more precious than love.
People try to fulfil their desire in the name of love, it is not such type of love
but the love that truly in favour of others is the love of Heaven.
 
 
인간들이 스스로 진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사랑입니다.
인간은 사랑으로서만이 진정 진화의 파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지요.
사랑으로 세상을 보면 ‘하늘의 파장’ 달리 말하면
인간의 상태로는 ‘어머니의 마음’과 같은 우주의 마음을 알게 되지요.
부활이나 평등은 사랑을 펴는 방법이지요.
The easiest way for humans to evolve is very love.
I thought human could truly receive the wave of evolution by love only.
One will know “the wave of Heaven”,
the mind of the Universe when one looks at the world with love,
in other words, “the mind of mother” in the state of human.
Resurrection or equality are the means to spread the love.
 
 
 
실제로 지상에 하느님의 나라를 샘플로라도 건설하는 것이 목표였는지,
아니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여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변하면
후에 자연히 하느님의 나라가 만들어 지는 것으로 생각하셨는지요?
아니면 사후에 천상 천국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셨는지요?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죽어서 천당 가자는 목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How do you think a Savior should save the world specifically?
Was it your goal to build the kingdom of God actually as an example on Earth,
or did you think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about naturally
if the minds of people of the world changed by delivering the words of God?
Or was it your goal to construct the kingdom of Heaven in Heaven after we die?
What do you think of goal to enter heavenly kingdom after death which Christian mention?
 
 
구세주는 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은 지역적으로 한계가 분명하나
말씀은 기록하여 전파하면 보여주지 않아도 되므로 범위가 상당히 넓어집니다.
I think the Savior should save the world through the word.
Showing by action has the obvious limitation within districts,
but if it is the word, the range becomes considerably wider
because it doesn’t need to be illustrated once it has been recorded and propagated.
 
 
샘플로 하늘나라를 건설하는 것은 생각해 보지 않았으며
제가 깨달은 하늘의 뜻을 전파하다 보면 그 뜻이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언젠가 하느님의 나라,
즉 하늘의 뜻대로 운영되는 나라가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I didn’t think about building up the kingdom of Heaven as an example,
however I thought one day the kingdom of God in other words
a country governed by Heaven’s will would come into existence at some time
if I propagated the mean of Heaven which I was enlightened about
and as it would passed onto many other people.
 
 
저의 말로 인해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변하여 하느님의 나라가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하느님의 뜻과 반대되는 뜻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아무리 위대하다고 해도 한 개인의 힘, 즉 일방적인 힘만으로는 어렵습니다.
It will not be like the minds of people in the world change
due to my word and become the kingdom of God.
It is because the will against the will of God always will be existed in this world.
The kingdom of Heaven will be difficult by a person’s power
that is one side power no matter how great the person is.
 
 
우주는 항상 균형을 잡고자 하는 힘이 존재하므로 그 힘에 의해 반대의 힘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극선이 존재하면 극악도 존재하게 되는 것이 이 세상의 법칙인 것입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을 하늘로 인도하려 하면 그렇지 않은 힘도 영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의 존재이유를 더욱 부각시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The power which try to control the balance always exists in the Universe,
therefore the counter power are generating by such power.
Thus it is the law of this world that if there is the extreme good
then the extreme evil will also come into existence.
If I try to lead many people to Heaven, then the power against it will also displays its influence.
This brings to the fore the existent reason of religion but it will also function which is not to.
 
 
인간들은 지상에 있는 동안 천국에 들어가고 싶어도 몸을 가지고 있어서
실제로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육신이란 그것 자체로서 고난도의 공부를 시키는 면이 있으며,
갖은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후에는 육신을 벗어나므로 생전에 비해 간단하게 천국,
즉 우주의 경지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변하면 (비워지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은 맞으나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요.
Even though human want to enter the kingdom of Heaven while they are on Earth,
it is difficult in many cases in reality because they have a body.
Physical body itself has an aspect to give a study of ordeal
and it can’t be free from frequent temptation.
Therefore Heaven, that is the state of the Universe, can be easily understand after death
because one is moved from physical body comparing to while one is alive.
It is right that human can go to the heavenly kingdom
once one’s mind is changes (empty) but that is not easy task.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 나는 예수님 자신을 말씀하신 것인지요,
아니면=본성 말씀하신 것인지요?
성서의 70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人子라는 말과라는 말은 어떤 관계인지요?
From the word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And who follow me will….’, is I indicating you as Jesus or are you saying I=Original Nature?
What relationship are there between the words ‘the Son of man”
which is used in 70 occasions in the Bible and the word ‘I’?

 
 
여기에서 ‘나’는 우주의 본성입니다.
이 본성을 전달하는 제가 대표성을 지니는 것이지요.
우주란 그 실체를 쉽게 보여줄 수 없으므로
그 실체를 알고 느끼고 전달하는 제가 우주임을 표현한 것이지요.
인자라는 말도 역시 동일한 의미입니다.
성경에서 사용한 말 중에 나라는 표현은 문장 내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인간 예수를 지칭하는 경우도 있고 하늘이나 우주를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I” means the Original Nature of the Universe in here.
I have the representative who conveys this Original Nature.
The Universe can’t show its essence easily,
I expressed that I am the Universe
because I am the one who know, feel and deliver that essence.
The expression “the Son of Man” has the same meaning.
The expression “I” of all the expressions used in the Bible
can be indicated to “Jesus” as a person
or it can be indicated to Heaven or the Universe.



 
예수인터뷰중에서
문화영
In the book “Interview with Jesus”
Suroso 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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