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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걷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2008년 12월 04일 00시 36분  조회:2456  추천:77  작성자: 명상클럽

한두 살 때 우리는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다시 걷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천천히, 기쁘게, 편안하게 걷는 것입니다.

며칠만 해보면 그렇게 걸을 수 있게 됩니다.


그대가 깊은 편안함과 평화 속에 걷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행복한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발걸음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들 모두 마음다함의 씨앗을 자기 안에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대개 그것에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행복이란  

미래에만 집을 사고 나면, 차를 사고 나면, 혹은 박사 학위를 받고 나면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과 몸을 다해 몸부림치며,  

지금 당장 얻을 수 있는  

평화와 기쁨, 파란 하늘, 푸른 잎사귀, 사랑하는 이의 눈동자를  

보려 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합격하고, 집을, 또 차를 샀지만  

그들은 여전히 불행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를 찾아내어 그것을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평화를 얻기 위해 우선 평화롭게 걷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모든 것이 그대 발걸음에 달려 있습니다. 

<틱낫한의 "미소짓는 발걸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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