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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님이 산에 가면 몇가지 특기가 있습니다. 이번 오봉산산행에서 그 특기를 남김없이 발휘하였습니다.그 과정을 사진으로 상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그 중 첫번째가 위의 사진에서 보다싶이 "단전두드려 나쁜기운을 쫓아내기"입니다. 산에가면 즐거울때마다 하는 운동인데 인젠 랑도네의 특기가 되여 전회원이 함께 합니다.... 지금 신벗님의 코에서 뭔가 검은기가 내뿜고 있잖습니까....ㅎㅎㅎ
산행에서 항상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봄비님.
그리고 장난꾸러기 봄비님. 지금 손에 눈을 쥐고 앞뒤를 살피면서 목표를 찾고있습니다.
누구한테 눈을 뿌렸을가요?
그리고 산도 유령처럼 잘도 탑니다...
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곤 합니다.
아마 이것이 두번째 특기가 아닐가요....
정상에 올라서는 항상 가슴이 확 트이게 야호를 부릅니다..
이건 또 무슨 특기일가요?
지금 허리에 기운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다음 단전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건 태극권같은데... 내가 언제 갈쳐줬지? ㅎㅎㅎ 이것도 특기가 아닐가요...
명상님 잠간만 나도 올라갈게요.... 두려운줄 모르고 내가 오르는데는 무조건 따라 오릅니다. 여성으로서 담대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멋진 뒤모습입니다...
지팡이 하나로 천하를 호령하는 녀성사입니다.
봄비님도 천불지산의 부처님손가락처럼 뭘 가리킬가요....
푸른 하늘 빨간 옷 너무 어울리고 멋집니다.....
2007년 12월 22일 천불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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