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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일보사설] 사상 통일하고 새 방향 확고히 해야
2018년 02월 07일 09시 31분  조회:1920  추천:0  작성자: netizin-1


‘관광흥주’동원대회 정신 관철, 시달을 론함(1)


올 들어 연변은 전역관광의 큰 기발을 높이 들고 관광업을 우리 주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주당위, 주정부에서 경제발전 단계적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연변의 실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여 시장수요의 발전과 지역경쟁 추세에 대한 정확한 판단에 의한 중대결책이다. 또한 주당위, 주정부가 사회 주요모순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내린 높은 수준의 발전요구에 대한 배치이며 나아가 연변의 자원우세에 립각해 실질적인 과학분석을 하고 미래 연변 발전의 새로운 엔진기능을 육성해야 한다는 포치이다. 우리는 반드시 사상을 통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광흥주’의 새로운 방향을 확고히 해야 한다.

‘관광흥주’는 연변의 발전동력 전환에 있어서 필연적인 선택이다. 당면 우리 주의 주도적인 산업을 보면 림산가공 등 전통  기둥 산업은 점차 쇠락해지고 있고 빅데이터 등 신흥산업의 우세는 아직까지 큰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로동밀집형 등 기타 산업발전도 제한성이 있고 자원, 환경, 국내외 시장, 국가 거시정책, 국제형세의 발전 및 변화에 따라 우리 주 자체 산업과 토대조건의 변화에 근거해보면 이러한 동력은 아직까지 우리 주 미래 쾌속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에 반면, 우리 주 관광업은 지난 몇년간 무에서 유를, 작던 데로부터 큰 데로, 날로 강대해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역관광을 우리 주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는 것은 현재 발전템포를 다그치는 력사의 필연적인 선택으로 된다.

‘관광흥주’는 우리 주에서 기회를 다잡아 전환발전을 꾀하는 현실적인 수요이기도 하다. 우리 주 단계적 경제성장 속도는 현저하게 완만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기능구 계획확정, 국가 동북범표범공원 시범 전개 등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경제성장점과 새로운 발전기능을 찾도록 하고 있다.

동시에 경제발전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사회 주요모순은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우리 주 관광업은 현재‘황금기회’의 발전 전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현실적으로 준엄한 압력이 있는 한편 또한 전례없는 발전기회에 직면해있기도 하다. 전역관광 발전추동은 거스를 수 없는 태세이며 반드시 전역관광을 우리 주 가지속발전에 있어서 둘도 없는 선택으로 간주해야 한다.
‘관광흥주’는 연변이 주동적인 우세를 발휘함에 있어서 근본적인 목표로 된다. 연변관광은 자원이 풍부하고 요소가 구전하며 산업토대가 튼실하고 현실적인 조건과 비전을 갖고있다. 특히 독특한 생태, 민속, 변경,홍색 나아가 동계빙설 자원은 우리 주에서 발전주동권을 틀어쥐고 전역관광 발전을 추동하는 토대와 우세의 목표로 되고 있다. 관광업은 당면 우리 주에서 가장 조건이 구비되고 토대가 좋으며 견인능력이 강한 산업으로 되고 있다. 이는 연변 경제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충분히 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대는 사상의 근본이고 사상은 시대의 안내자이다. 전역관광의 집결구호는 이미 웨쳐졌고‘관광흥주’의 진군명령은 이미 내려졌다. 우리는 반드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세를 파악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을 맞춰야 할 것이다. 관광업을 우리 주 록색궐기의 새로운 엔진과 고품질발전의 새 버팀목으로 집중 육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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