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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중한경제포럼 연길서
2012년 09월 01일 17시 02분
조회:12381
추천:0
작성자: okta
중한 수교 20주년 맞이 월드옥타 중한경제포럼이 8월 31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길국제호텔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중한 기업인의 상생과 합작’을 주제로한 중한경제포럼은 21세기 동북아시대를 맞이해 국내 기업과 한국 기업이 협력하여 동반성장할수 있는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한민족경제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월드옥타 권병하 회장
월드옥타 권병하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학술적, 이론적 경제를 토론하기 보다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만나지 못했던 동포경제인들의 만남의 장이자 서로 이해와 우의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고자 한다”며 살아있는 경제정보를 교환하면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길시인민정부 조영길 부시장은 강호권 시장을 대신하여 행한 환영사에서 “연길은 여러분의 사업의 시작을 위해 기초시설을 완벽히 준비했다”며 연길에서 여러분을 자주 만나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타연길지회의 유대진회징은 인삿말에서 “이번 행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및 중한수교 20주년 맞는 제2차 중한경제포럼이고 또 다른지역도 아닌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에서 개최한다는 점은 실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유대진 연길지회장
이번 행사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에는 대종호텔(대우호텔)에서 특강과 주제발표회를 개최하며, 2일에는 연길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중국연길 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막식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열리는 중한경제포럼은 월드옥타에서 주최하고 옥타 연길지회(회장 유대진)에서 주관했으며 연길시인민정부, 한국경제코트라, 재중한국인회,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등이 후원한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 박군걸 기자
중한 기업인의 상생과 합작’을 주제로한 중한경제포럼은 21세기 동북아시대를 맞이해 국내 기업과 한국 기업이 협력하여 동반성장할수 있는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한민족경제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월드옥타 권병하 회장
월드옥타 권병하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학술적, 이론적 경제를 토론하기 보다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만나지 못했던 동포경제인들의 만남의 장이자 서로 이해와 우의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고자 한다”며 살아있는 경제정보를 교환하면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길시인민정부 조영길 부시장은 강호권 시장을 대신하여 행한 환영사에서 “연길은 여러분의 사업의 시작을 위해 기초시설을 완벽히 준비했다”며 연길에서 여러분을 자주 만나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타연길지회의 유대진회징은 인삿말에서 “이번 행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및 중한수교 20주년 맞는 제2차 중한경제포럼이고 또 다른지역도 아닌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에서 개최한다는 점은 실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유대진 연길지회장
이번 행사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에는 대종호텔(대우호텔)에서 특강과 주제발표회를 개최하며, 2일에는 연길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중국연길 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막식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열리는 중한경제포럼은 월드옥타에서 주최하고 옥타 연길지회(회장 유대진)에서 주관했으며 연길시인민정부, 한국경제코트라, 재중한국인회,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등이 후원한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 박군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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