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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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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소리
[시] 억새산
가시나무
무량사 벽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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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차네요ㅡㅉㅉ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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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우물안에서 살겠다는 고집을 말한것 같은데 시적사유가 튿별한 감은 없고 하지만 그래도 좀 괜찮다는 정도의 시라 보아지네요 확실하게 독특한 사유로 씌여진 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술 한잔 살게요 저한테 알려주세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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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아내
2014년 05월 26일 10시 05분 조회:1166 추천:0 작성자:
박유동
시인의 아내
박유동
매미가 울어대는 한여름 밤
바람이 시원한 창문가에서
아내와 가지런히 누워 잠자려는데
갑자기 집안이 환이 밝아지고
처마 끝에 둥근달이 얼굴 내밀었네
일렁이는 밤나무에 둥근 감이 달렸다고
아내를 집적대며 눈떠보라 했더니
아내가 주워대는 말주변 희한도하네
자기는 낮에 혼자 집에 있으면서
감나무에 태양 같은 붉은 감 따먹었다하네
언제는 날더러 시인 아니랄까봐
바람 잡아 먹고 구름 똥 싼다고
허풍쟁이처럼 뚱딴지소리 잘한다더니
오늘은 누가 시인 아내 아니랄까봐
하하 아내도 제법 뚱딴지소리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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