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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칠/저 하늘의 찬란한 태양과 별 그리고 풍요로운 이 땅을 소유하고 있는 나는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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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고맙습니다. 먼저 올린 작품도 수정해 보고 또 새로 글을 올릴 때 그렇게 시도해 보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전선생님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문학작품 조글로홈카테고리 분류에서 반드시 "문학"으로 분류해주시기 바람니다. 이미 발표된 시 이면 "문학"-작품DB-시 이렇게 분류하시면 되고 아직 발표하지 않은 작품이면 "문학"-창작마당-시 이렇게 분류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계속 블로그로 분류하셨는데 앞으로는 문학으로 분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드림.
이거 참 야단났네... 한국가수 박상민의 '청바지아가씨' 라는 노래에 있는 가사중 한구절 입니다.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거 참 야단났네 오호 이거 참 라라랄라~~~~~ ~~~~~~~~~~~ 인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음악을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제목만 보고 퍼뜩 그 노래가 생각 나더이다. 박상민의 노래도 한번 들어 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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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 인젠 더러워서 도시에서 못살겠소
2014년 12월 07일 22시 17분 조회:691 추천:0 작성자:
파랑새
퉤! 인젠 더러워서 도시에서 못살겠소
-한 농민공의 수기에서
남정북전 30년 했소
보고싶은 부모처자 멀리하고
동서남북으로
눈물나는 타향살이하면서
건축공지에서 일했소
무슨 일이면 안했겠소
세멘트를 이기고
벽돌을 쌓고
철근작업을 하면서
손발이 닳도록
땀을 쏟았소 피를 흘렸소
농민공이란
순 중국에서 만들어진 말이요
로동자면 로동자지
왜 농민이라는 듣기 싫은 말을
기어이 꼬리에 달고 다니게 하는지
정말 모르겠소
아빠트, 고층빌딩
수없이 지었지만
어느 도시에나
내 작은 엉뎅이 하나 들이밀
집 한채 사지 못했소
내 로임만으로는
평생 죽도록 일해도
도시집 한채 살수 없다는 현실이
이 가슴을 아프게 하오
남들은 호화아빠트에
별장도 몇개씩이나 갖고있으면서
멋진 양복차림에
벤츠, 비엠따블류 타고
진수성찬에 호의호식하며
비까비까하게 사는데
나는 오늘도 축사 같은데서
합숙을 하며 근근득생이라오
래일은 보따리 꿍져가지고
내 고향 시골로 돌아가겠소
퉤!
인제는 더러워서 도시에서 못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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