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창을 소잔등에 꽂으면 예술이고 우리가 사육견을 먹으면 야만이다?? ㅎㅎ 잠간 구라파 여행을 다녀온 소꿉친구가 있다.. 가기전까지 보신탕을 즐기던 그가 일주일 구라파를 돌고오더니 개고기를 안먹는단다.. 그것도 사람이 어찌 개고기를 먹냐고 한다... ㅎㅎ 내가 너무 한심하게 생각되어 말을 하려고 하였으나 원래 고집이 세기로
유명한 친구인걸 알고 그저 실실 웃기만 하였다.. 세상이 아무리
서양화가 되어간대도 어찌 30여년 습관을 하루아침에 버릴수 있단 말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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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성자 : 단비
날자:2014-02-10 13:19:14
아주 아주 재밌는 글...옳은 말..그러면 배추도 먹지 말아야죠..사람이 어찌 생명 있는 가여운 식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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