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에 우리 독서사에 와서 수업을 했었던 말수 적은 민우가 얼마전 다시 와서 독서논술 수업에 등록했다.
지난주 토요일 수업시작 1분전
"선생님, 이 사탕을 드세요!"
평소와는 달리 씩씩한 목소리로 막대따발사탕을 건네는 것이였다.
" 어머, 이렇게 맛있는 사탕을... 민우한텐 있어?"
"네 저한테도 있습니다."
" 너무 고마워~ 근데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가슴이 찡해났다. 말수 적은 민우가 준것이여서 더 한것 같았다.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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