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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한국 학정서예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제33회 한중일(전국)학생서예작품공모전에 출품한 중국 학생들이 쾌거를 거두었다.
연길시 신흥소학교 3학년 김혜영 학생과 하남소학교 허락첨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하남소학교 서응서(3학년), 류기우(4학년) 학생이 은상, 중앙소학교 석지윤(2학년), 리아름(4학년), 신흥소학교 김연지(4학년), 연길시10중 서나영(1학년)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연북소학교 강문(2학년) 전성휘(5학년), 신흥소학교 리은형(4학년) 등 학생들이 특선을 수상하였으며, 연길시 중앙소학교 김혜진, 조혜경 등 학생들이 입선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230여개 학교에서 총 78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그 중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30점씩 출품했다. 전체 작품 중 130점은 낙선되어 상을 받지 못하며, 특선 이상의 작품은 작품집에 수록함과 동시에 전시하게 된다. 중국에서 출품한 30점의 모든 작품이 입선 이상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한국 광주광역시 메트로갤러리에서 전시하며, 10월 19일에 시상식을 거행한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을 지도한 연길시서예문화원 서영근 원장은 3명에게만 주어지는 우수지도상을 수상하였다. 서원장은 한국 원광대학교에서 서예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의 서정대학교 등에서 10여년간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고향에서 우리글 전통서예를 보급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난 1월에 귀국하여 서예문화원을 설립하고 수십명의 학생과 성인들을 지도하고 있다.
(문의 전화: 131-7915-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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