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somu00 블로그홈 | 로그인
림금산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 미발표작품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우화 얼럭개 까치흉
2015년 06월 14일 22시 19분  조회:1558  추천:0  작성자: 림금산
우화
 
얼럭개 까치흉
 
                림금산
 
하루는 얼럭개가 까치를 보았다, 얼럭개가 말했다
“얘, 까치야! 넌 어디서 그렇게 까아만 옷에 눈처럼 희디흰 옷을 배합해 입었니? 넘 멋있다야, 부러워…”
그 말을 들은 까치는 넘 좋아 숲속의 나무에 살랑 날아가 앉으면서 이쁜 옷을 자랑하며 말했다
“얼럭개야, 넌 니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랐지? 너도 구름처럼 하얀 옷에 칠흑처럼 까아만 옷을 받쳐입으니 넘 신사다와…ㅎㅎ”
나서부터 거울이란 보지못한 얼럭개와 까치는 그날에야 처음으로 상대방의 눈을 통해 알았다, 제모습이 그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6 ]

Total : 13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1 시. 요 지독한 님아, 2012-02-19 0 1765
10 시. 바다 2012-02-19 0 1897
9 림금산 프로필 2012-02-18 0 2266
8 시. 문화민족 2012-02-18 0 1876
7 시. 나는 그대를 보내지 아니하였다... 2012-02-18 1 2059
6 시. 님을 만났습니다 2012-02-18 0 1617
5 시 님의 열일곱 2012-02-18 0 1809
4 시. 삼월은 가슴을 헤친다 2012-02-16 0 2072
3 시. 님의 눈 (1-6) 2012-02-15 0 1968
2 시. 당신과 나사이 2012-02-15 0 2067
1 시. 호수에 돌을 던져넣고... 2012-02-15 0 2090
‹처음  이전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