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연변조선족례의연구회 현용수 조글로블로그
http://www.zoglo.net/blog/sy10088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인생단상

나무통 세개
2022년 03월 19일 20시 08분  조회:348  추천:0  작성자: 현용수
한 목수가 똑같은 나무통 세개 만들었다;
첫번째 통에는 똥을 담아 똥통이 되였고,
두번째 통에는 물을 담아 물통이 되였으며,
세번째 통에는 꿀을 담아 꿀통이 되였다.
똑같은 통이였지만
속에 담은 물건에 따라 통의 운명 달라지더라.
 
사람도 마찬가지 아니드냐?
속에 욕심 가득 담아 빈궁한 사람,
속에 근심 가득 담아 불행한 사람,
속에 만족 가득 담아 부유한 사람 되느니라.

매일매일 사는것이 그렇게 힘드더냐?
그건 네가 아직도 올리막 오르기 때문이지!
내일부터라도 편안하게 살고 싶거든,
내리막 내려가면 되는것 아니겠느냐?
 
힘들더라도 낑낑 올리막 올라가노라면
언젠간 눈앞에 탄탄대로 펼쳐질거지만,
에그! 내몰라라, 내리막 내려가며는 
거기선 저승사자 기다리니라.

현용수 2016. 6. 22.

복사https://blog.naver.com/sy100088/220743184411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9 인격은 금과도 같다 2022-03-24 0 441
78 만족할 줄 아는 것은 2022-03-24 0 418
77 하루하루 열심히 2022-03-24 0 430
76 고귀한 인생 2022-03-24 0 443
75 소 한평생 밭갈이 하여도 2022-03-24 0 452
74 마음그릇 2022-03-24 0 460
73 이길“赢”자 2022-03-24 0 458
72 인생은 선택 2022-03-24 0 414
71 광어 한마리 2022-03-24 0 413
70 범에게 물렸어도 2022-03-24 0 433
69 정신위치 조정 2022-03-24 0 431
68 과거 현재 미래 2022-03-24 0 428
67 질병을 친구로 2022-03-24 0 440
66 행복박스 2022-03-24 0 434
65 바이러스 전쟁 2022-03-23 0 471
64 인생길에서 2022-03-23 0 455
63 또 한해가 훌쩍 2022-03-23 0 429
62 인생무게 2022-03-23 0 438
61 우리가 살면서 2022-03-23 0 469
60 생명중에는 2022-03-23 0 506
59 영영 자야 할 때 2022-03-23 0 428
58 남을 존중해야 2022-03-23 0 454
57 살다보면 2022-03-23 0 425
56 정신 에네지 2022-03-23 0 423
55 야초 2022-03-23 0 441
54 좀 바쁘게 살라 2022-03-23 0 445
53 우리가 중국인 2022-03-23 0 436
52 명지한 인생태도 2022-03-23 0 489
51 중국공민 2022-03-23 0 443
50 팔월십오 가윗날 2022-03-22 0 480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