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연변조선족례의연구회 현용수 조글로블로그
http://www.zoglo.net/blog/sy10088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인생단상

건강문제1
2022년 03월 21일 08시 07분  조회:341  추천:0  작성자: 현용수

늙음과 죽음은 반갑지 않지만

그래도 하늘이 내리시는 복입니다.

늙음과 죽음이 있으므로 하여

인류는 번영창성할수 있는거죠.

하지만 어느때 부터던가?

사람들은 늙음을 싫어합니다.

죽음은 더욱 싫어합니다.

건강장수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천성이죠.

일생동안 명리에 들볶이여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오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늙어버리죠.

아차! 하고 느낄때는 이미 늦었죠.

전화번호 기억이 잘 안되고

허리 다리도 질끔질끔 아파납니다.

거울엔 웬 낯설은 늙은이 비낍니다.

그래서 건강비결 관심하게 되죠.

다행히 텔레비 신문 인테넷에

건강비결이 폭팔적으로 많습니다.

의학가 양생가 어디어느 스님...

운동해야 한다느니

소식해야 한다느니

싱겁게 먹으라느니

담배 피우지 말라느니

.........

그리고 이런 건강비결 모두가

과학적 연구결과라고 합니다.

감히 믿지 않을수가 없죠.

오늘까지 별탈없이 살아왔건만

결국 살줄 모르고 살아온 셈이죠.

그런데 풍자적인 것은

이런 건강대가들도 병들땐 병들고

죽을땐 죽고 하면서

진짜 장수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진짜 백세 사람들 자료를 살펴보면

오히려 상식을 깨는 사례 많습니다.

그들은 운동을 할줄 모르고

고기를 이인분 삼인분씩 먹고

술도 때마다 적지않게 마이고

심지어 담배도 피운답니다.

그러니 과학적인 소위 건강비결도

절대적 옳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참고는 하되 미신은 아니다 이거죠.

건강비결도 행복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감수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자기나름 표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오늘 이만합시다.

다음 기회에 계속하죠.

2019.1.3 동포그룹 인사말에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9 내가 깨달은 세계와 인생(과학은 결코 진리가 아니다.) 2023-03-27 0 867
138 마음의 햇빛 2022-06-10 9 1196
137 말의 실현공능 2022-06-10 0 1111
136 세월의 례물 2022-06-10 0 1107
135 노력의 부작용 2022-06-10 0 955
134 사람이 자기가 되지 않으면 2022-06-10 0 822
133 운명은 얼굴에 씌여져 있다. 2022-06-10 0 910
132 낙원 만드는 법 2022-06-10 0 847
131 지금부터 2022-03-29 0 1049
130 잡을 수 없는 무정세월 2022-03-29 0 927
129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22-03-29 0 914
128 정직은 복을 불러온다. 2022-03-29 0 854
127 바보는 인생의 고급지혜 2022-03-29 0 827
126 꿈이 있는 사람 2022-03-29 0 789
125 저가락 들 수 있는 힘 2022-03-29 0 829
124 결국 모두 자기인생 2022-03-28 0 689
123 인생 압력의 세기 2022-03-28 0 690
122 겸손하세요. 2022-03-28 0 628
121 格局를 또 말한다. 2022-03-28 0 666
120 모소참대 2022-03-28 0 720
119 살아 난 당나귀 2022-03-28 0 640
118 우리의 가치 2022-03-28 0 643
117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2022-03-28 0 632
116 행복의 색채는 석양홍 2022-03-27 0 642
115 인생 이렇게 사는 것 아니죠 2022-03-27 0 655
114 평생 늙지 않는 사람 2022-03-27 0 638
113 노력만이 숭고한 소유 2022-03-27 0 608
112 자기 방식대로 2022-03-27 0 582
111 산다는 것은 일종 예술 2022-03-26 0 630
110 사람“人”자를 쓰려면 2022-03-26 0 618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