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는 몸의 요소이며
안에서 밖으로 다시 밖에서 밖으로움직이는 과정인데
느리게 걸을수록 그 깊이가 더해집니다.
걷기는 운동이 아니고 생활이고 우리의 일부입니다 .
풀들이 등장하고 나무가 등장하고 산이 등장하고 사람이 등장하지만
걷기라는 단순한 행동이 풍경이 되게 하고 자연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걷는 사람과 걷지않는 사람
한발짝도 걷지 않으려는 사람들과
사고는 짧아지고 자극적인 유혹에만 반응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걷다보며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하루 정도는 걷기를 통해 사색과 명상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런 하루를 보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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