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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상은 전진의 교량 인생의 희망
2018년 04월 10일 15시 32분  조회:3941  추천:0  작성자: 오기활
 삶은 하루하루가 창조의 련속으로 오늘이 결코 어제의 재연일 수 없다.

창조엔 새로운 삶을 향해 전진할수 있는 튼튼한 교량이 준비되여야 한다. 리상은 새로운 삶을 향해 전진하는 교량이고 창조의 주제며 인생의 희망이다.

리상은 높을수록 좋다. 그러나 리상은 손이 닿을수 있는 한계가 되여야지 하늘 높이 떠오르는 고무풍선과 같아서는 안된다. 리상이 현실을 도외시하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

리상은 현실을 원점으로 한 하나의 가능성으로 땅 속에 뿌리를 박고 하늘 높이 뻗어가며 지구의 인사를 받으면서 분사한 인공위성에 담긴 인류의 꿈이다. 리상의 실현은 그 리상을 쫓아 끊임없이 달리는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 현실을 긍정하되 거기에 머물지 말고 현실의 토대 위에서 래일을 내다보며 달려야 한다. 물은 만인의 생명수이다. 허나 목이 타는 갈증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물의 시원한 참맛을 알지 못한다. 인생을 진지하게 회의하며 인생의 길을 목마르게 탐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인생의 진리란 무미건조할 뿐이다.

빛은 있는데 보지 못하고 길이 있는데 찾지 못하는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면 그 인생은 영원히 허무한 가시밭길일 수밖에 없다.

제 19차 전국당대표대회에서 습근평동지는 “리상이 있고 재능이 있으며 책임을 떠메는 청년들이 있어야 나라에 앞날이 있고 민족에 희망이 있다.” “청년이 흥하면 나라가 흥하고 청년이 강하면 나라도 강해진다. 광범한 청년들은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다지고 원대한 뜻을 품고 성실하게 일하며 과감히 시대의 선행자로 되여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한 생동한 실천속에서 청춘의 나래를 펼치고 인생의 아름다운 장을 엮어나가야 한다.” 고 명시 하였다 이는 새시대 청년들에게 대한 당과 인민의 기탁이고 믿음이다. 이 기탁과 믿음이 모든 청년들에게 분투의 동력이 된다. 중국의 세계적 대문호인 림어당(林語堂)이 꼭 40년 전 6월 19일에 한국 서울 시민회관에서 행한 강연때 한국 청년들에게 부탁한 말이다.

“여러분은 지금 비틀즈(영국가수)의 흉내를 내고 로큰롤(50년대 미국서 세계로 퍼진 대중음악)이나 고고춤을 추며 방종한 생활을 할 여유가 없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 부지런히 뛰고 노력한 덕분으로 일국의 재상으로 된 것처럼 (례로 말함) 여러분은 커다란 꿈을 가지고 눈앞에 가로 놓인 많은 일들을 극복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한눈도 팔지 말고 오직 전진, 전진 또 전진해야 합니다!”

오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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