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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발란스 (白平衡) white balance 란 무엇인가?
이 용어는, 필림카메라 시절에는 없던 용어입니다.
칼라필림의 경우, 메이커마다, 필림 종류마다, 그 재현 색깔이 제 각각입니다.
붉은색을 강조한 필림이 있고, 록색쪽을 더잘 표현하는 필림이 있구요..
원색들을 강조한 필림이 있고, 피부색을 잘 재현시켜주는 필림이 있습니다.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 사용해야할 필림도 있습니다.
사진애호가들은 이런 필림들을 두루 다 사용해보고 그 특징을 잘 파악해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필림을 선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아주 번거롭고 성가신 일이지요..
디지털 카메라시대로 넘어와서는
CCD 혹은 CMOS가 이런 여러가지 필림 역할을 수행합니다.
CCD 혹은 CMOS하나에 각종 칼라필림이 다 들어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auto white balance (自动白平衡)에 설치하고 사용하게 됩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white balance 를 적당한것을 찾아서 설정해 줘야할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자동 WB가 대개의 경우에 별문제없습니다만 야간이나 인공조명시에는 수동으로 적당한 WB를찾아야합니다. 어떤이들은 좀 따뜻한 색감을 띠게하기위하여 "해맑은 날"에 "구름낀 날"로 설치하여 찍기도합니다.
말로 설명하면 길어지고 또 자세히 또는 쉽게 얘기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여간에 이 WB를 상황에 따라 조절하여 촬영하는 사진사라면
중상급 실력자라 할수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해가 떨어진후 하늘의 색깔이 여러가지 WB 설치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드립니다.
위 사진은 첫째 줄 왼쪽이 RAW, 오른쪽이 JPG 파일 원본 무보정 상태입니다.
아래줄도 왼쪽이 RAW, 오른쪽이 JPG 파일 무보정입니다
(어떤이들은 모든 경우에 RAW와 JPG 두가지 동시 저장 방식으로 찍습니다... 왜냐하면, 두가지는 색감이 서로 다르고, 나중에 마음에 드는것을 하나 선택하는것이 쉬운 방법이라 생각해서...)
위 사진은 모두 JPG 파일, 무보정상태입니다. 여러가지 WB 입니다.
텅스텐, 백열등, 구름낀날, 그늘진 상태, 색온도(K) 2500, 3000, 3500, 4000, 5000 등등여러가지로 변화시켜 보았습니다.
그중 어느것이 가장 실제적이였는지... 촬영당시에도 잘 구분이 안갑니다... 특히 그게 카메라 LCD로 보는것이 실제와는 많은 차이도 나구요..
그래서, 어떤 고급 카메라들에선 이 WB를 bracketing (包围白平衡)으로 촬영하는 모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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