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렬
http://www.zoglo.net/blog/xql
블로그홈
|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카테고리
전체보기
나의 평론
작품
나의 시작품
나의 칼럼
나의 소설
나의 수필
나의 중문시
※ 작성글
[시] 퉁 소(허창렬)
미친꽃 2
촌스러운 너와 바보스러운 나
검려기궁【黔驴技穷】
※ 댓글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다시 단평을 읽어보며, 부족한 글에 시간을 할애하여 평론까지 해주신 허선생님께 머리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허선생님: 단평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졸작인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잘 쓰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입니다 허선생님 고맙습니다
나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이것은 천부당 만부당 옳은 말입니다. 태여 난 이 몸은 부모님과 하늘님께 감사하고 세상의 희노애락에 감사할뿐입니다
<<
11월 202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
kim631217sjz
08-29 04:59
kim631217sjz
08-23 07:05
kim631217sjz
08-23 04:17
hanly
03-08 14:27
ktm2259
11-13 10:29
f-sa
05-23 13:03
pwx
02-08 12:33
zxkhz64
08-23 08:13
zxkhz64
08-22 22:07
iwenxue
08-21 16:34
작품
나의 중문시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작품
3월, 춘하도(春夏图)
2014년 10월 22일 14시 26분 조회:2307 추천:5 작성자:
허창렬
3
월
,
춘하도
(
春夏图)
아리아리ㅡ 동동ㅡ
스리스리ㅡ 동동ㅡ
쓰리쓰리ㅡ 동동ㅡ
두리두리ㅡ 동동ㅡ
춘향이
거품 물고 봄바람에 쓰러지오
3월이 얼굴 부벼가며
시내물 뽀얀 속살을 희롱하오
광한루에서 리도령이
커피잔에 봄을 타서 홀짝홀짝 마시오
위챗에서 방자가
향단이마저 바람이 났다고
카카오톡을 때리오
발 없는 소문들이
호랑이 등에 업혀 더욱
위세당당하오
거부기와 토끼 달래기하면
거시기하게 팔짱 끼고
쿡쿡 웃는 자는 누구일가요?
진돗개와 삽살개가 흘레하면
사랑일가요? 목적일가요?
어이없이 ㅡ
어처구니없이
진실과 거짓은 항상
칩거 아닌
동거 중ㅡ
살이살이ㅡ 동동ㅡ
눈이눈이ㅡ 동동ㅡ
손이손이ㅡ 동동ㅡ
발이발이ㅡ 동동ㅡ
3월이라
봄바람에 마음들이 싱숭생숭ㅡ
할일없는 싱겁쟁이들이
고전까지
뒤적뒤적이오
춘향이 치마 입고 다시 그네를 뛰오
리도령이 카메라 잡고
그 모습 찰칵찰칵 찍어대오
방자는 색바랜 화첩속 누군가의 뽀오얀
속살 훔쳐보며 흐물흐물 혼자 웃소
향단이가 풀어놓은
점심보자기에서
봄빛이
차츰 무르익소
향긋한 커피내음에
잠시
목이 메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1
가을 3
2014-11-04
8
2245
130
걱정거리
2014-11-03
3
2330
129
사랑은 꽃물결우에
2014-11-03
4
2075
128
3월, 춘하도(春夏图)
2014-10-22
5
2307
127
부실한데 약이 없다
2014-10-19
5
2629
126
명상 32
2014-10-18
6
2091
125
해탈 6
2014-10-10
5
2331
124
인생 3
2014-10-05
9
2707
123
산이 나를 먹고 노래 부르네
2014-09-29
8
2988
122
언어의 달
2014-09-25
12
2676
121
감자2
2014-09-23
10
2756
120
[가사] 오직 너만을ㅡ
2014-09-18
3
2287
119
나는 도리깨 아들인가?
2014-09-15
18
3239
118
내 이름엔 차가운 내 가슴 따뜻이 어루만져 줄 손발이 아직 없다
2014-09-13
13
3081
117
세한략도(世寒略图) 3
2014-09-08
8
3758
116
하늘을 마시자
2014-09-01
13
3105
115
조선
2014-08-29
15
3312
114
된장국
2014-08-27
12
2988
113
긴 하루
2014-08-27
9
2851
112
어혈(淤血)
2014-08-25
6
2723
111
가을 2
2014-08-23
11
2811
110
헐렁채
2014-08-17
8
2688
109
우리들의 별
2014-08-14
12
2653
108
산다는건 얼마나 아름다운 고독인가
2014-08-12
8
2679
107
손톱우에 먼지 1
2014-08-12
7
2639
106
고독한 날이면
2014-08-10
12
2806
105
[시] 고향의 강 (외1 수)
2014-08-10
7
2129
104
9월
2014-08-06
5
2527
103
나는 서러운 내 인생을 잠시 세 들어 산다(외2수)
2014-08-02
18
3154
102
춤 추는 왜긍하 《倭肯河》2
2014-07-28
12
2594
101
[시]너무 아름다운 행복이여(허창렬)
2014-07-24
8
3199
100
8월이면
2014-07-23
13
2800
99
[조선민족]
2014-07-20
12
2873
98
행복
2014-07-18
13
2907
97
[평론]북방의 <<시혼>>, 사실주의 창작거장 강효삼
2014-07-17
33
4527
96
[시] 조각상(雕刻像)(외4수)
2014-07-15
8
2668
95
거짓의 세계
2014-07-11
3
2290
94
[시]어떤 세상 2 (외 1 수)
2014-07-09
2
2421
93
[시]네 앞에 서면
2014-07-05
6
2395
92
[시]춤 추는 왜긍하《倭肯河》 1
2014-07-03
11
2462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