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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녀성이 평생교육을 받아야 하는 리유
2017년 04월 06일 10시 04분  조회:4391  추천:0  작성자: 延大女性终身教育总同门会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에서 개설한 '직업녀성문화연구반'은 녀성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서 18년의 력사를 자랑, 우리 녀성들이 갖추어야 할 종합자질을 향상시켜주고 녀성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갖게 했으며 나아가 매력적이고 지적인 녀성으로 거듭나게 했다.
 
3년도 아니고 장장 18년동안 학업을 견지한다는건 말처럼 쉬운일만은 아니다. 우리 녀성들에게는 배우고자하는 공동한 목표가 있기에 가능했고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고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것이며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다.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는 회원들도 가끔 있었지만 다시 교육을 받고자 재입학하는  회원들이 더 많았다. 상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은 사실 하루 가게를 비우게 되면 그만큼 수익이 줄어드는것 같아 포기했지만 살아가는 과정에서 가정에서는 성장해가는 자녀와의 대화가 잘 안되고 사회적 교제에서도 빠른 시대적변화에 따른 지식과 정보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였으며 돈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다시 강의를 들으러 학교에 나오군 했다. 회원들의 말에 따르면 평생교육을 받으면 생각이 바뀌여지고 회원들간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미흡한 점을 미봉할수 있었으며 녀성특유의 풍채를 마음껏 자랑할수 있었다.


요람. 
하늘에서 보내준 하얀옷 입고

교육의 성당 연변대학 한 모퉁에
요람 
배움의 만리길에 18년 걸어왔고
그 요람속에서 서서히 커왔네요 
요람
아름다운 여성들이 배움의요람
즐거웠고 행복했던 추억의요람
요람
오늘도 래일도 우리꿈키워주는
배움의요람 행복의요람 희망의요람 /
김경희 

18년의 성장은 튼실한 문화기초와 강력한 생명력을 구비하였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도 못 다 배운다”는 간단한 도리, 이곳에서 체현되였다. 이것이 바로 녀성들이 평생교육을 받아야 하는 리유다. 이러한 리유가 있기때문에 지난 3월에도 18명의 신입생들이 평생교육행렬에 들어선것이다.


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 회장은 "신생력량은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과 생기로 평생교육의 의미에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할것"이라며 '교정에 우뚝 서있는 '녀성평생교육의 요람'이란 변함없는 평생교육의 길을 걸어갈것"이라고 말했다.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의 김화선 주임은 평생교육을 받아야 하는 리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첫째, 글로벌 시장경제 속에서 생존해 나가려면 녀성 개인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다. 반드시 녀성조직 즉 녀성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조직의 힘을 키워 녀성개인의 권익과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둘째, 녀성들 사이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하고 상호 존중하고 상호 보완하면서 힘을 모아 녀성공동체의 성장을 이룩해야 한다.
 
셋째, 각국 녀성 교육기관 사이의 국제적교류를 통해 녀성들 사이의 뉴대를 강화하고 녀성발전에 대한 국제적시야를 키우는 것이 중대한 사항으로 대두하고 있다.
 


넷째, 녀성들이 겸손과 부지런함으로 갖추어 온 문화적안목으로 녀성의 력사를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 총동문회가 걸어온 18년의 력사를 <장백산의 진달래꽃 >이란 대형화책에 담았다. 이는 비바람속에서도 배움의 문화공간과 교육한마당을 단장해온 빛나는 력사이자 사회에 파급효과를 일으킨 자랑찬 력사이기도 하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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