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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과 함께 피여나는 녀성 평생교육의 열망
2021년 04월 20일 12시 12분  조회:471  추천:0  작성자: 延大女性终身教育总同门会

2021년급직업녀성문화연구반 개학식 측기

향기 그윽한 생화와 함께 선배들의 족적이 담긴 화책을 선물받은 신입생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듯이 코로나사태로 심신이 얼어붙었던 찬 겨울은 자나가고 새봄이 찾아든 4월이다. 17일,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와 연변대학녀성/성별연구양성기지에서 주최한 2021년급직업녀성문화연구반은 개강의식을 가지고 평생교육의 의미를 다지며 지속적인 도약을 결의하였다.

따뜻한 마음의 노래로 신입생들을 반기는 선배중창대원들

2021년급직업녀성문화연구반에 입학한 21명 신입생들은 사회 여러 분야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면서 풍부한 경력을 쌓았고 부동한 성장과정을 겪었으며 부동한 성공의 일로를 걸어온 사람들로서 그들 역시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의식하면서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이 대오에 들어섰다. 신입생 대표 박경은 연변대학에서 연구생 공부를 하고 있는 석사생으로서 또 다른 평생교육을 선택한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입생 대표 박경

“교육을 통한 녀성들의 사회적 공헌은 더욱 우수한 지역사회문화를 창출할 것이다…지식은 이미 정착된 인류문명의 지혜를 말한다면 교육은 변화를 거듭하는 세상에서 부단히 진행 중에 있는 진리에로의 접근을 말한다... 선배님들과 함께 배움 속에서 부단히 자신을 제고시키고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교육의 즐거움을 누리면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회장이며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회장인 김영순녀사는 개막사에서 “1999년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에서 처음으로 직업녀성문화연구반을 개설한 것은 학교교육이 사회를 위해 개척한 중요한 조치로서 우리들은 20여 년 간 이 한길에서 실천으로 그 필요성을 증명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 길에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지식의 힘으로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내면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온 선배회원들의 실천활동은, 오늘날 신입생들의 선택이 확실히 옳은 선택이였음을 증명할 것이라 격려하였다.

개학식을 맞으며 신로학원들을 격려하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연변대학경제관리학원 석경화 교수는 또 축사에서 “연변대학은 전국부녀련합회 녀성/성별연구 및 양성훈련기지”임을 강조하면서 직업녀성문화연구반 학원들과 함께 해온 20여 년간의 세월 속에 느낀 끈끈한 정, 발빠른 실천활동, 끝끝내 성취하는 뜨거운 열정과 비범한 지혜를 두고 ‘정감투입’이라는 개괄로 내심의 감수를 피력하였다.

이어 개학식에 올린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회가, 중창대 선배들의 열정 넘치는 환영가, 신입생들이 선보인 장끼자랑, 그에 어울리는 선배학원들의 응원과 박수는 하나로 어우러져 생기와 활력, 우애와 협동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석경화교수

개강식에서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주임 김화선교수는 〈신시대녀성발전문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면서 개혁개방이후 조선족녀성지식분자공동체의 형성에 대해 체계적으로 소개를 하였다. 1993년 연변대학에 녀성문제연구중심이 설립되고 1994년부터 국내, 국제적 차원으로 녀성연구에 관한 교류를 시작, 같은 해 당시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부주임이였던 채미화교수가 연변대학에서 양성한 첫 녀성박사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한다.

2011년에는 석박사학위를 소지한 녀교사들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에 힘입어 연변대학녀교수협회가 설립되고 2016년에는 또 국제녀성학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현시대 녀성들의 리더십〉에 대해 연구토론하게 된다. 2018년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설립 25주년 행사에서는 학계, 정부, 사회단체에서 온 대표들이 함께 모여앉아 녀성학학술연구토론회를 개최하고 녀성지식인공동체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의식을 치르게 된다.

2021년급직업녀성문화연구반 첫 강의를 하고 있는 김화선 주임

김화선 주임은 연변대학은 2013년에 벌써 전국 대학 중에서 22개 뿐인 ‘전국부녀련합회, 중국부녀연구회 기지’의 하나로 명명되였음을 긍지에 넘쳐 소개하였다. 여기에서 특히 직업녀성문화연구반 학원들이 총동문회를 결성하고 나아가 공식적인 사회단체인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를 설립하며 평생교육이라는 실천활동을 변함없이 견지하여 온 그 열정과 지혜와 기여가 긍정적으로 역할을 하여 연변대학이 전국의 녀성연구와 양성기지를 건설하는데 한갈래 큰 지지력량으로 되고 있다고,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은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를 전국녀성연구/양성의 실천기지로 명명하였음을 밝혔다.

2021년급 직업녀성문화연구반 전체 참가자들

또한 신시대 지식생산에서 녀성지식인의 비례가 남성을 웃돌고 있는 시대적 추세에 견주어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 및 협회 회원들의 평생학습 선택에 대한 찬사를 아낌없이 표명하였으며 평생교육협회 회원들이 신시대 가정교육과 가풍 건설에서 특수한 역할을 담당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우리 사회에 새로운 문화적 향기를 전파해갈 것을 희망하였다.

개학식을 통해 한층 안계를 넓히고 새로운 감수를 느낀 신로학원들은 평생교육이라는 이 배움터에서 서로 손잡고 따뜻한 인연을 만들어가면서 지성과 매력을 겸비하고 시대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녀성으로 거듭날 것을 다지였다.

길림신문 김청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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