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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기 장군 마지막길 〈아리랑〉과 함께 하시길
편자주: 조남기 장군의 장남 조건은 2018년 6월 22일 길림신문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아버지를 보내는 마지막 날인 25일, 장례식장에서 애절하고 슬픈 추도곡을 결코 마지막까지 틀지 않을 것이다. 추도회가 끝나고 마지막 남은 가족 고별식 때는 아버지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슬픈 애도곡이 아닌 우리 민족의 정과 얼이 스민 전통민요〈아리랑〉을 틀어드릴 것이다. 아버지는 생전에 우리 민족의 노래를 그토록 즐겨하셨기 때문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우리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령전에 바친다.
-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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