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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9일 대주호텔 2층 회의홀에서 량승무비서장의 주최하에 조글로 ceo클럽 토요일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북경조선족애심장학후원회를 운영하시는 리란회장님께서 사업소개를 하셨습니다.
애심장학회는 2001년11월에 북경의 조선족지식계 인사들이 발기하여 설립한 민간자선단체인데 우리민족 자체의 힘을 모아 품행과 학업이 우수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나가기 힘든 우리 조선족대학생들을 돕는데 취지를 두고있으며 이미 40여만원의 후원금을 기부받아 도합 116명의 우리민족 대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답니다.
다음으로 연변례미복장유한회사 류송옥사장께서 기업소개가 있었습니다.
2003년부터 새롭게 규모와 투자를 확대하고있는데
첫째,기업관리
둘째,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행복한 고민
셋째, 자금문제
넷째, 인재부족
다섯째, 활동무대가 넓어짐으로해서 시간의 부족 등 문제점을 제시하고 여러 분야의 ceo분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선민족의 자존심과 사명감으로 사업한다는 류송옥사장은 2년내에 투자를 회수하고 한국,조선의 한복과 분위기가 다른 우리중국조선족만의 특색의 한복을 선보여서 제품질 최고 신용최고 세계최고의 례미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웅심도 밝혔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난다면서 좋은일 좋은 생각만 하고 어려운 일에 부닥쳐도 피하지말고 도전하라는 좋은 말씀도 주셨습니다.
회사사훈 : 최선을 다하여 최고를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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