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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아리랑전파발전유한회사와 연변가무단에서 공동으로 기획하여 완성한 《천년아리랑》예술촬영전 및 예술탁상용달력 발행식이 12월 25일 연길시 강동회관에서 거행되였습니다.
《천년아리랑》은 연변가무단의 근 2년동안의 노력을 들여 창조한 조선족대형음악무용종목으로 여러번 전국대상을 획득한 작품인데 이번 촬영전에 전시된 몇십장의 촬영작품은 연변의 유명한 촬영가 강동화씨가 창작한것입니다.
《천년아리랑》 계렬촬영작품은 연변주위 선전부, 주문화국, 주문련에서 주최한《신연변건설 대형촬영전》에서 영예롭게 1등상을 수여받았습니다.
항상 연변의 민족문화사업발전을 관심해온 연변아리랑전파발전유한회사 박준덕사장님은 연변의 《천년아리랑》의 아름다운 풍채를 예술촬영전 및 예술탁상용달력 선전형식으로 기획하여 민속문화 발양과 민족예술정품의 생산 및 민속문화, 관광시장의 활약을 추진하는데 아끼없는 노력을 기울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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