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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OKTA & 조글로-CEO 자매결연식
2011년 08월 31일 09시 34분  조회:12354  추천:0  작성자: 조글로ceo


일본 치바옥타와 조글로가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일본 치바옥타 허영수 회장과 조글로CEO클럽 박준덕 회장은 8월 27일 중국 연길 대주호텔 회의실에서 량 협회 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앞으로 상호 대상지역 투자안내,대형 상무활동 협조, 각종 프로젝트 합작,이벤트 발굴과 공동주최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한 <<공동발전촉진협의서>>에 싸인했다. 또한 이를  위해 량협회는 비정기적인 방문상담을 진행하며 량 협회간의 조직건설, 선전활동 및 일상사업에 대한 자원공유와 정보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는 또 치바옥타 허영수 회장과 조글로 김삼 대표 사이에  <<조선족경제네트워크 공동구축 협의서>>가 체결됐다. 협의에 의하면 일본치바옥타는 조글로가 구축중에있는 ZOGLO도시비즈센터에 단체미니홈사이트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 일을 조글로에 위임했으며 조글로는 치바옥타를 위해 미니홈사이트를 구축해주고 서버공간을 무상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치바옥타는 소속회원사들이 조글로 기업미니홈에 입주하도록 적극 권장하여 조글로플랫폼을 본 단체의 체계화된 미니홈사이트의 하나로 활용하기로 했고 조글로는 이들 기업들에게  블로그형 기업미니홈사이트를 구축해주어 조선족기업들의 e화과정을 촉진하기로 했다.조글로는 또 이들 입주기업들에 한해 홍보,광고등에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상품의 인터넷상에서의 판매를 적극 도와주기로 했다. 

조글로는 이밖에 입주기업가들의 신상자료를 제공받아 조선족인물록중의 조선족기업인DB로 구축하며 언론매체로서의 우세를 활용하여 치바옥타단체,기업,기업가 및 상품을 널리 유효하게 홍보해주기로 했다.

허영수 회장은  "조글로는 일본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고향을 떠나 멀리 있지만 나름대로 민족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재일본 조선족들이 조글로에서 고향소식과 전세계에 산재한 조선족들의 동향을 알고 이번처럼 조글로에 동참하여 함께 민족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 것은 기업인들이 민족정체성을 지키면서도 경제효익을 추구할수 있는 좋은 플랫폼에 편승하는 것으로 매우 좋은 일이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상호교류하여 함께 커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표시했다.

김삼 대표는 "조글로는 현재 경제,문화라는 량대 네트워크 구성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경제네트워크구축은 상층건축의 토대로서 이 토대가 있어야만 문화네트워크 구축도 탄력을 받게 된다. 말하자면 우선 잘 살아야 하며 그러자면 경제를 일으켜 자금축적과 자금흐름을 장악해야 한다. 조글로는 현재 북경,청도 등지의 경제단체들과 상기의 협정을 맺으며 한발 한발 경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프라를 까는 작업에 착수했는데 이번에 일본의 치바옥타와 협정관계를 맺게 되여 말그대로 글로벌화한 경제네트워크의 추형을 만들게 되여 앞으로 국외 조선족단체들과의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조글로는 현재 26개 도시별 협의체를 보유하고 있는 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과 중국에 13개 활성화된 도시별 협회를 갖고 있는 월드 옥타 등 조선족기업인들이 참가해 있는 경제단체들과 협의하여 조선족경제네트워크(ZOGLO도시비즈센터)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는 이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협의로 일본치바옥타는 물론, 그에 소속된 60여개 조선족기업들이 조글로에 기업미니홈을 열고 입주하게 될 전망이다.

일본치바옥타는 대부분 조선족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단체로서 2006년에 설립(초대회장 박경호) 되였으며 대부분 유학후 창업한 지식형기업인들로서 음식업,컴퓨터,IT,무역,부동산 등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일본 치바옥타는 해마다 50여명의 차세대무역스쿨 졸업생을 양성하여 현재 400여명의 비즈니스 생력군을 배출했다.2005년에 창립된 조글로는 현재 조선족 최대 언론포탈로서 미디어,포럼,CEO비즈센터,조선족사이버박물관 등 구축사업을 통한 경제문화네트워크로  "건강한 조선족사회 만들기"에 진력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김성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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