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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친아버지 최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왜 시신을 냉동보관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씨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최씨는 아들 시신유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해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
  •   프리랜서 사진작가 '아를 60'의 누드 사진./아를 60 지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사진 스튜디오. 대학원생 김지원(가명·여ㆍ29)씨가 상체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꽃, 책, 케이크 같은 소품을 들거나 반투명 베일을 쓰기도 했지만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말 그대로...
  • 러시아 예술가 일자 클레멘코프가 흑백의 지그재그 사진속에 대왕 판다를 숨겨뒀다. 착시효과를 이용해 만든 이 작품의 제목은 ‘그들이 사라져간다’로 자선동물보호단체인 세계 자연 보호 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WWF)에 후원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컴퓨터 모니터에서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
  •   매서운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즐기는 중국인들의 모습이 외신에 소개됐다. 지난 17일 AFP통신은 중국 허베이성 한단에서 열린 겨울축제를 찾아 추위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에 공개했다. 이날 축제를 찾은 약 600여명의 시민들은 얼음이 언 차가운 강에 몸을 던지며 수영하는 것으로도 모...
  • 옷을 벗으며 난동을 부리던 남성을 수색하는 경찰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미국에서 촬영되었는데, 남성을 제압하고 몸을 수색하던 경찰이 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발견하고 확인하던 중 일어난 반전 때문에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남자의 바짓주머니에 불룩 튀어나온 물건이 총일 수도 있다고 판단한...
  •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6개월간 자신을 쫓아다니며 괴롭힌 40대 남성을 살해한 A(23·여)씨를 살인 혐의로 18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께 김해시 자신의 집에서 B(43)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A씨는 B씨에게 '묶여있어도 괜찮다면 집에 들어오게 해주겠다'고 유인한 뒤 집에 들어온 B씨를...
  •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 부모 구속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모 씨가 17일 오후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나오고 있다. 부천=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 보관했던 아버지 최모 씨(34)가 17일 구속 수감...
  • 범죄심리 분석서 이기적 성향, 미숙한 자녀양육 형태 등 확인 경찰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 적용 검토 (부천=연합뉴스) 신민재 최은지 기자 =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냉동 보관한 아버지(34)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
  • A군 사망 시점·시신 훼손 이유 등 여전히 '안갯속' 경찰, 프로파일러 투입해 범죄행동분석 (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초등학교 장기결석아동이 심하게 훼손된 냉동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된 엽기적인 사건의 정황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의문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숨진 A군(2012년 당시 7세)의 부모가...
  • 미국 뉴욕에서 3m에 가까운 거대 불곰과 친구가 된 '겁 없는' 사나이가 화제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오티스빌에 위치한 '고아가 된 야생동물 보호센터(Orphaned Wildlife Center)'에 따르면 사육사 짐 코발치크는 21살짜리 코디액 불곰 '짐보'와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짐보는 이 센터...
  • 초등생 시신 얼굴·머리 멍자국...평소 학대 정황   사망한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집 냉동고에 유기한 3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중 아버지는 평소에도 아들을 상습적으로 체벌하는 등 학대 정황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16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전...
  • 지난 2014년 4월24일. 잉글랜드 컴브리아카운티 펜리스에 사는 리사 스미스는 병원에서 딸 제나를 낳았다. 제왕절개 수술이었다. 그리고 조산이었다. 예정일보다 3주 정도 먼저 제나는 세상 빛을 봤다. 조산이 문제가 아니었다. 의료진은 갓 태어난 제나의 탯줄을 자르기 전, 메스를 들었다. 제나의 성대 부근에 자란 종양...
  • 첫눈에 충격적이어 보일 수 있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가슴 따뜻한 상황을 담고 있는 한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불러모았다. '하느님 세상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까?'라는 제목의 이 사진은 사진전문  '임구르(Imgur)'에서 15일 현재 조회수가 360만을 넘어설 정도로...
  • [헤럴드경제] 올해 131세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할아버지가 한 공무원에 의해 알려져 기네스북에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연금 문제로 한 집을 방문했다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할아버지 조아오(Joao Coelho de Souza·131)를 발견한 공무원의 사연을 소개했다. 브라질 에...
  • ▲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결혼사진 속 뚱뚱한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한 부부가 다이어트를 통해 150kg이 넘는 몸무게를 감량하는 데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사는 노엘 호이(35)와 레이사 호이(33)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 전 두 사...
  •     세계 각국의 1인당 성매매 지출 규모를 제시하는 통계자료에서 대한민국이 3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차지했다. 전세계 불법거래시장(black market)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미국기업 하복스코프(Havocscope)가 최근 발표한 각국의 연간 성매매 산업 규모 및 1인당 성매매 지출 순위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성매매...
  • 인천의 한 주택가에서 냉동상태로 훼손된 초등학생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초등학생의 부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시신의 훼손 정도를 감안해 볼 때 살해된 지 2년이 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아버지 A 씨와 어머니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
  • 해외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서 주목받는 사진이다. 한 전시회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신경 시스템만 남은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전시물은 인간 중추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의 세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한 누리꾼은 이렇게 말한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다. 여기에 당신의 생각이 보관된다. 행복과 슬픔 그리고 감각...
  • [헤럴드경제] 첫경험을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한 남성의 사연이 전 세계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데일리메일은 영국 에든버러에 거주하는 모하메드 아바드(43)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30여년전 심각한 교통사고로 6세에 성기를 잃은 성불구였지만,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무려 118번의 수술 끝에 지난해...
  • [앵커] 11살 소년이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를 보다못해 벌어진 일입니다. 이 소년은 평소에도 이웃들에게 '내가 말리지 않으면 엄마는 죽는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가정 폭력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일 밤, 11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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