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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의 한 남성의 풍성하고 긴 속눈썹이 화제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식단을 변경한 후로 눈썹이 계속 자라나는 이상 증상을 겪는 우크라이나 남성 발레리 스마글리(58)의 사연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사는 발레리 스마글리는 "내가 뭔가를 먹기 시작하자 속눈썹...
  •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10대 '범죄의 화신'이 또 소년원을 탈출했다. 경찰은 소년을 쫓고 있지만 행방을 추정할 만한 뚜렷한 단서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카를리토스'라는 별명만 공개된 문제의 소년은 지난달 만 18살이 됐다. 이제 막 성인의 문턱을 넘었지만 소년은 이미 화려한 범죄경력을 자랑한다....
  • 이쁘고 여성스러운 얼굴과 달리 웬만한 남성 못지않은 건장한 몸매를 가진 소녀가 화제다. 1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바비인형과 같은 얼굴에 헐크를 떠올리게 하는 체형의 18세 러시아 소녀 줄리아 빈스에 대해 보도했다. 세계기록을 보유한 역도선수인 줄리아 빈스는 아름다운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언발란스한 몸매...
  • ▲ 턱 부위에 6㎏넘는 지방종이 생겨 10년 동안 고생한 남성이 수술을 받고 새 인생을 출발하게 됐다.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화면캡처. 턱 부위에 6㎏넘는 지방종이 생겨 10년 동안 고생한 남성이 수술을 받고 새 인생을 출발하게 됐다. 데일리메일은 턱 부위에 생긴 지방종 때문에 동화 속 혹부리 영감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 한 네덜란드 남성이 절벽에서 실족했으나 나뭇가지에 3시간 가량 매달린 끝에 구조돼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인 마틴(35)은 신혼여행으로 스리랑카 누와렐리야 국립공원 호튼 플레인스를 찾았다. 이 곳에는 ‘세상의 끝’이라는...
  • 주인을 그리워한 강아지의 놀라운 여정이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에 위치한 머시 의료센터를 찾아온 강아지 ‘시시’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인 시시는 지난 7일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 주인인 데일 프랭크는 시시가 사라졌다...
  •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사는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공격으로 성기를 거의 잃을 뻔한 사고를 당했다. KJRH 등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여자친구가 자신의 성기를 입으로 물어 끊으려 할 때 잠에서 깨어나 끔찍한 화를 면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밤 여자 친구인 엠버 엘리스(31)와 술을 마신 후...
  • 성기가 작은 남자들을 위한 축제가 사상 최초로 영국에서 열린다. 영국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작은 남근’축제(‘Big Small Penis’ party)는 48세의 영국 남성 안토니 스미스가 주도하고 있다. 그는 비슷한 처지의 남자들끼리 서로를 격려하다보면 주어진 현실을 더 잘 받아들이게 될 거라는 기대감...
  • ▲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 같은 사람으로 믿기지 않는다. 피부색과 표정도 달라졌다” 등등의 평가를 받는 러시아 여성이 인기다.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에 오른 이는 러시아 상 페테르부르크에 살고 있는 마리카 마테소비치다. 그녀는 이른바 ‘비포, 애프터 사진...
  • 미국의 50대 여성이 권총을 자신의 브래지어에 넣었다가 오발로 사망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데일리뉴스는 18일 ‘최악의 브래지어’라는 제목으로 "미시건에 거주하는 여성이 브래지어 안에 넣은 권총을 잘못 만지다가 방아쇠를 당겨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본드라는 이 여성...
  • 일류대 졸업, 30대에 교수 된 외아들 기대 안 차는 여자와 결혼에 배신감 "부모 대역까지 고용, 몰래 식 올려" 아들 비방 벽보에 피켓 시위까지 법원 "아들에게 연락도 말라" 명령 법원이 70대 어머니에게 “앞으로 아들에게 연락하지도 , 접근하지도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유명 사립대 교수 인 아들이 탐탁지...
  •     병째 술 들이키는 모습 수상히 여긴 편의점 직원 신고로 덜미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분식점 주인이 음식 맛이 없다고 타박하는 손님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분식점 주인은 범행 후 도주했지만 인근 편의점 직원의 기지로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강남구...
  • 여의사의 현명한 대처가 가족을 노린  강도범으 로부터 남편과 아들의 생명을 구하고 경찰이 범인을 검거하는데도 크게 이바지했다. '선지령'을 활용해 1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의 신속성도 한몫했다. 전직 제약회사 직원 안모(34)씨는 회사 근무 시절 거래처였던 A(48) 의사  부부 의 금품을 털기...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3 여성 세 명이 교도관들을 유혹해 정신을 잃게 한 후 재소자 28명의 탈옥을 도운 사건이 브라질에서 일어났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5일 새벽 3시경 섹시한 경찰 코스튬 차림의 여성 세 명이 브라질 마투그로수 주(州) 쿠이아바 인근 노바 무퉁 교도소에 찾아와 남자 교도관들에게 술을 마시며 이...
  • 독특한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기 천사’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캠브리지셔에 사는 올해 2살 된 올리버 브라운은 등 쪽에 ‘날개’가 연상되는 독특한 피부질환을 앓고 있다. 올리버는 선천성 멜라닌세포모...
  • 마치 1980년대 액션영화 속 한 장면 같다. 택시 지붕에 착 달라붙은 경찰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다롄(大?)의 한 도로 CCTV에 택시 위 납작 엎드린 경찰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액션배우처럼 보이는 이 경찰관의 이름은 구안 차오유안(39). 당시...
  •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얼굴이다. 광대뼈가 있는 부위와 뺨, 턱에 실리콘을 넣어 볼륨을 만들어야 한다. 캡틴 아메리카의 정적 레드 스컬과 똑같은 외모를 갖기 위해 극단적인 성형을 불사하고 있는 남미 청년이 언론에 소개됐다. 베네수엘라의 헨리 다몬(37)은 자신의 이름보다 레드 스컬로 불릴 때 희열을 느낀다. 레드 스...
  • 차가 없어 10년간 매일 34㎞를 걸어서 출퇴근하던 미국 남성이 드디어 자동차를 갖게 됐다. 영국 인디펜던트의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자동차 판매회사는 제임스 로버트슨(56)에게 빨간색 2015년형 포드 토러스를 선물했다. 매일 34㎞를 걸어 출퇴근 하고 있다는 로버트슨의 사연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건넨 것이...
  • 샤오진 투안 (32)은 인터넷 상에서 교제하던 황 마오에게 “사진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얼굴을 맞았다.     (WeChat) 샤오진을 만나러 800 만원이 넘는 비행기를 타고 중국 동부의 쑤저우 시로 찾아간 황 마오는 SNS 프로필 사진 속의 아름다운 모습과 상반된 그녀의 실제 모습을 보고 충격...
  • 자료제공=중앙포토DB 서울 용산구 보광동 다세대주택 1층의 다섯평짜리 단칸방. 수년째 이 방에서 홀로 살고 있던 일흔아홉 장모 씨는 올해도 새해를 쓸쓸하게 맞아야 했다. 슬하에 둔 자식은 다섯 명. 하지만 수년전 부인이 세상을 뜬 이후 장씨를 찾아온 자식들은 한 명도 없었다. 장씨는 자녀들의 부양 대신 정부에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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