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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땅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은 연변축구팀(연변팀)을 ‘우리’ 팀이라고 친절하게 부른다. 그만큼 축구팀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우리 모두의 마음에 깊이 서려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줄 왼쪽으로부터 한수은(코치), 료운주(길림성체육운동위원회 주임), 지운봉(팀 주장), 정지승(팀 부주장), 김춘산(길림성체육...
  • 올해 4월 발굴조사서 나와…완전한 쟁기 형태 갖춰 몽촌토성에서 출토된 목제 쟁기 [한성백제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한성백제 유적인 몽촌토성에서 고구려 것으로 추정되는 목제(木製) 쟁기가 나왔다. 국내에서 삼국시대 목제 쟁기가 출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가족·전쟁 등 18개 주제 129통 편지 담긴 '우편함 속 세계사' 출간 아내 빌마 그륀발트(왼쪽)와 남편 쿠르트 그륀발트 [미국 홀로코스트 추모 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트럭들이 이미 와 있고, 그 일이 시작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나는 전혀 ...
  •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구에서 가뭄으로 인해 물 위로 떠 오른 고대 도시 ‘자키쿠’ 유적지. 독일 튀빙겐 대학교 제공 극심한 가뭄으로 수위가 급격히 떨어진 이라크의 한 댐에서 약 3400년 된 고대 도시가 모습을 드러냈다. 거대 요새와 궁전으로 이뤄진 이 고대 도시에선 몇천 년간 모습을 감추고 있던 문...
  •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4일] 지난 13일 쓰촨(四川)성 문물고고연구원은 쓰촨 광한(廣漢)시에서 싼싱두이(三星堆, 삼성퇴) 유적지 관련 최신 고고학 성과를 발표했는데, 6개 ‘제사갱’(祭祀坑)에서 현재 출토된 문물(일련번호 등록)이 약 1만 3000점이다. 유례없는 특이하고 진귀한 문물들은 중화문명 다원화의 ...
  •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지난 13일 쓰촨(四川)성 문물고고연구원은 쓰촨 광한(廣漢)시에서 싼싱두이(三星堆, 삼성퇴) 유적지 관련 최신 고고학 성과를 발표했는데, 6개 ‘제사갱’(祭祀坑)에서 현재까지 출토된 문물(일련번호 등록)이 약 1만 3000점에 달한다. 고고학 발굴작업장과 이웃한 곳에서 80여...
  • [사진 제공: 진시황제릉박물원]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4일] 지난 11일 산시(陜西) 시안(西安)에서 진시황제릉(秦始皇帝陵)박물원이 진릉(秦陵) 백희용(百戲俑: 궁전 무희와 광대의 모습을 본떠 만든 도용)갱에서 출토된 28호용(俑) 복원을 마치고 첫 공표했다. 갱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입식 토용이나 좌식 토용과...
  • 청자수집가 주재윤 셀라돈 대표 주재윤(43) ㈜셀라돈 대표는 소년 시절부터 옛것을 좋아했다. 전통을 잃어가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를 지키려다 ‘청자(靑瓷)’의 매력에 깊이 빠졌다. 한때 고고학자가 되길 바랐던 그의 꿈은 영롱한 빛깔로 녹아 청자에 스며들었다. 그는 “도자기는 인연이 있어야 만날 수...
  • 영국 명예혁명, 미국 독립혁명 거치며 민중의 무장을 불가침의 권리로 인식 수정헌법 2조 "민병대는 州 안보에 필수…인민의 무기소지권 침해 못해" 헌법 수정은 사실상 불가능…헌법 해석을 통한 규제강화도 쉽지 않아 편집자 주 : '뉴스 뒤 역사'는 주요 국제뉴스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
  • 고분 전경 [사진 제공: 산시성 고고연구원]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0일] 산시(山西)성 고고연구원은 7일 고고학적으로 새로운 발견을 했다고 공표했다. 현지 고고학자가 산시성 샹펀(襄汾)현 타오쓰(陶寺) 북쪽 묘지에서 춘추(春秋) 말기의 여성 귀족의 묘를 발견했는데 묘주는 임산부였다. 고고학자는 해당 묘주의...
  • 역사적 장면 포착한 사진기자 "여전히 분쟁 사진의 힘 믿어" 두 아이 엄마된 사진 속 주인공 "전쟁 공포 기록해줘서 감사" '네이팜탄 소녀' 사진(1972)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네이팜탄에 불붙은 옷을 벗어던진 채 울먹이며 도망가는 모습으로 베...
  •   독일 나치정권의 독재자였던 아돌프 히틀러.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김세은 인턴기자] 독일 나치 정권의 독재자였던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주치의에게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한 내용이 담긴 편지가 공개됐다.     5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일간 노이에...
  • [서울신문 나우뉴스] 16세기에 지어진 우크라이나 스비아토히르스크 라브라 수도원이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화염에 휩싸였다. 16세기에 지어진 우크라이나 스비아토히르스크 라브라 수도원이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화염에 휩싸였다.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치...
  • 전권공사 박정양 일행 워싱턴의 사저 마운트 버넌 방문 모습 기증자가 이베이에서 구입 후 마운트 버넌 도서관에 기증 조지 워싱턴 사저인 마운트 버넌을 방문한 초대 주미전권공사 박정양 일행 (워싱턴=연합뉴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2일(현지시간) 간담회를 열고 박정양 초대 주미전권공사 일행이 마운트 버넌을 방문한...
  • 1966년 이른 봄 어느날, 도문시 외사과의 주동현 과장과 시인사국책임자로 기억되는 남현후씨가 나를 찾아왔다. 그때 나는 왕청현 석현진 수남대대 7대(달라자) 정치대장과 공청단 지부서기를 담임했었다.     손님들이 나를 찾아 온 사연이다.   ㅡ 우리가 달라자에 훌륭한 농업기술원을 소개 할터니...
  • 이는 20세기 50년대말 혹은 60년대초 음력설에 연길시에서 찍은 귀중한 사진이다. 이 사진 속 중산복 차림에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넘긴 남성은 중공연변조선족자치주 제1임 주당위 서기이며 주장인 주덕해(본명: 오기섭)이고 옆에는 그의 부인과 네 자녀이다.   오영채(뒤줄 중간), 오양청(앞줄 왼쪽 첫번째)   ...
  •   로라 영과 그가 구매한 2000년 전 로마 흉상. /로라 영 인스타그램 미국서 단돈 35달러(약 4만5000원)에 팔린 골동품의 엄청난 가치가 뒤늦게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무려 2000년 전 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진품 유물임이 최근 확인됐기 때문이다. 6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골동품을 ...
  • 투옥 당시 日간수-경찰에 건넨 5점 논어-주역 구절 인용한 글귀 통해 죽음 앞에서도 조국수호 의지 담겨 왼쪽 사진은 안 의사가 순국 직전인 이듬해 3월에 쓴 ‘洗心臺(세심대)’ 유묵. 안 의사는 비슷한 시기 일본인 기자에게 ‘志士仁人殺身成仁(지사인인살신성인)’ 문구를 담은 유묵을 남겼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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