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 1935년 5월 5일, 아인슈타인은 뉴욕타임즈를 통해 한 천재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인정한 천재 수학자. 그녀의 이름은 에미 뇌터입니다. 그녀는 1915년 아인슈타인에게 초청받아 일반 상대성 이론의 난해한 문제를 함께 연구하고 발전시킨 인물입니다. 또한 뇌터는 추상 대수학의 창시자라 불리며 그녀가 증...
  •   일본이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러시아와 전쟁을 한다고 공언하더니 끝내 우리의 국권을 빼앗고 토지를 약탈하였다. 그들은 우리의 생명을 없애려 하였고 자유행동을 못하게 하였다. 나는 미국에 와서 학업을 닦아가지고 대한에 헌신하기로 결심했는데 스티븐스가 한국의 월급을 먹는 자로 일본을 천조하며 우리...
  •        조선반도의 삼국승려와 대륙고찰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산에는 '나무꾼과 선녀'의 설화가 있다. 옛날 옛적에 나무꾼이 사슴의 보은으로 선녀와 부부를 맺게 되었다고 하는 천상 연분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보타산(普陀山)의 산길에는 나무꾼이 ...
  • [사이언스] 날고기 그냥 씹어 먹기 힘들어 썰거나 두들기는 요리부터 시작 먹는 시간 크게 줄어들어 다른 활동할 시간 늘어나 턱 작아져 뇌 커질 공간 생기고 침팬지와 달리 말할 수 있게 돼 火食하기 100만년 전부터 호모 에렉투스 뇌용량 커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다양한 음식을 통해 얻는 기쁨은 지구상에서...
  • (사진설명: 젊은 시절의 전병균) (사진설명: 황포군관학교 옛터) 1926년, 중국에는 대륙을 돌풍처럼 휩쓴 전쟁이 일어난다. 광동의 국민정부가 국민혁명군을 주력으로 삼아 진행한 통일전쟁이었다. 훗날 이 전쟁은 일명 '북벌(北伐) 전쟁'으로 사책의 한 페이지를 기록한다. 북벌전쟁에는 여타의 전사(戰史)처럼 많...
  • 【서울=뉴시스】영국 슈롭셔주 루들로에서 3일(현지시간) 열린 경매에서 1600파운드(약 273만 원)에 팔린 아돌프 히틀러의 커프스 단추 1쌍.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파시스트당 당수 베니토 무솔리니가 히틀러에게 커프스 단추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2016.03.04. 16-03-05 【서울=뉴시스...
  • (흑룡강신문=하얼빈) 솔직히 행선지에 가면서 제일 먼저 눈앞에 떠올린 건 원숭이였다. 자칫 '붉은 원숭이의 해' 즉 2016년 병신년(丙申年)에 시작한 첫 답사 때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행선지에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손오공(孫悟空)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었다. 손오공은 신괴(神怪) 소설 《서유기(西...
  •  ‘오색현요(五色炫曜)- 난창 한나라 해혼후국 고고학 성과전’이 3월 2일 베이징 수도박물관에서 열린다. 한나라 해혼후묘(海昏侯墓)는 2011년부터 2015년 말까지 발굴 작업을 실시했다. 이곳에서는 이미 금기, 청동기, 철기, 옥기, 목기, 도자기, 죽세 공예품, 방직 공예품, 죽간, 목간 등 진귀한 문물 2만...
  • 오늘은 '3.1절',1919년 조선반도에서 3.1운동이 일어나고 그 여파로 간도(현재 연변)에서도 3월 13일 '만세운동'시위에 나선 조선인들에게 북양군벌정부가 발포하여 19명이 사망된다. 이에 격분한 독립군은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에서 일본군을 대거 섬멸한다. 그 이듬해인 1920년 일제는 간도의 독립군을...
  • 연병환 충대 박걸순 교수 구체적 사료 발굴 日 보고서 "연병환 체포로 불량배 종적이 끊겼다" 일경,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자 아편혐의 체포 [충북일보] 1919년 3.1 만세운동은 해외로도 번지면서 만주 용정지역에서도 일어났고, 이를 막후에서 지원한 인물은 증평출신 연병환(延秉煥, 1876~1926)이었다는 사실이 구체적...
  • 러시아 신문 ‘노보예 브레먀’에 실린 의친왕 이강의 젊은 시절. 한복을 입은 채 왼손에 선글라스를 들고 있는 것이 이채롭다. 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실장 제공 1903년 11월 러 신문에 게재… 1897년 도미 이전에 촬영한 듯 고종의 다섯째 아들로 황족 중 항일운동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의친왕 이강(187...
  • [로드 클래식] 일리아스 ①- 전쟁과 에로스, 문명의 기원 모든 전쟁과 테러에는 반드시 여성에 대한 약탈이 수반돼 자본주의도 전쟁과 에로스의 에너지 극한으로 끌어올려 고미숙 고전평론가 전쟁도 여행일까? 집과 고향을 떠나야 하고, 낯설고 이질적인 관계에 노출되어야 하며, 매 순간 생사를 넘나든다는 점에서는 그렇...
  •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國號)를 없이하며 우리의 정권(政權)을 빼앗으며 우리의 생존적 필요 조건을 다 박탈하였다. … 우리는 일본 강도정치(强盜政治), 곧 이족통치(異族統治)가 우리 조선민족 생존의 적(敵)임을 선언하는 동시에 우리는 혁명수단으로 우리 생존의 적인 강도 일본을 살벌(殺伐)함이 곧 우리의 정...
  •        조선반도의 삼국승려와 대륙고찰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솔직히 뭔가 빗나가는 것 같다. 산이 아니라 식탁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야채 가지(茄子)를 경상도에서 궁중에 진상하였다는 내용은 《춘관통고(春官通考)》(1788) 등 문헌에 기록되어 있...
  • 안중근 의사는 1910년 2월14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린 재판에서 사형이 언도됐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2월14일 현재 한국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과소비와 거품 상술로 변질되고 있는 밸런타인데이를 안중근 의사를 기념하는 날로 정하자는 여론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2016.2.14/뉴스1 SBS
  • 백범 탄생 140주년… 임시정부 유적을 가다  백범 탄생 140주년을 맞아 대학생 등 32명으로 구성된 백범유적탐방단이 지난달 4일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앞에 모였다.  상하이=배석준 기자 eulius@donga.com “중국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아버지가 내 이름을 지을 때 광복의 ...
  • 실무 주역 서학동 市 부국장 "일본의 '安=테러리스트' 주장, 역사적 자료로 누르고 싶었어요"    안중근기념관 설립을 주도한 조선족 3세인 서학동 하얼빈시 문화국 부국장이 안중근 의사 초상화 앞에서 기념관 내부를 설명하고 있다. /손진석 기자 1909년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
  •       조선반도의 삼국승려와 대륙고찰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사찰로 통한 대문은 뭔가를 감추려는 듯 꽁꽁 닫혀 있었다. 알고 보니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간 떨어진 풍경구의 입구를 이용해야 한단다. 사찰은 서하산(栖霞山) 풍경구의 일부로 되고 있었고, 따라서 사찰로 들어가려면 25위안을 내...
  • 오늘날 장도철도(해방전 길회철도 1932년-1933년 부설)와 장훈고속철도가 나란히 마반터널을 뚫고지나가는 그곳 남쪽으로 약 30여리가량 길게 뻗은 깊은 산골짜기가 있다. 그곳이 바로 1930년대초 일제놈들의 피비린 대학살이 감행된 《해란강참안》의 발생지 화련리(花莲里)이다. 화련리는 이주민들의 보금자리 도문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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